CAFE

★해외 음악♡영상

Blackmores Night - Ocean Gypsy(바다의 집시)

작성자해 피|작성시간24.05.06|조회수114 목록 댓글 6

Blackmores Night - Ocean Gypsy(바다의 집시)


딥퍼플(Deep Purple)하드락 역사를 창조한 불세출의 기타리스트였던

Richi Blackmore가 97년 결성한 그룹 Blackmore"s Night (블랙모어즈 나이트),
Richi Blackmore (리치 브랙모어)의 기타 연주와 함께

그의 아내 캔디스 나잇의 청아한 음성은
원곡의 서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또다른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Blackmores Night - Ocean Gypsy(바다의 집시)

 

Tried to take it all away,
Learn her freedom just inside a day
And find her soul to find there fears are laid.
단 하루 만에 그녀의 자유를 배워 모든 걸 앗아가고
마음 속에 자리잡은 두려움을 발견하기 위해
그녀의 영혼을 찾고자 노력했죠

Tried to make her love their own,
They took her love they left her there
They gave her nothing back
That she would want to own.
그녀의 사랑을 소유하기 위해 애썼으며
그녀만 거기에 남겨둔 채 그녀의 사랑을 가져가 버리고
갖기를 원하는 건 아무 것도 되돌려주지 않았어요.

Gold and silver rings and stones,
Dances slowly off the moon
No one else could know, she stands alone.
금빛과 은빛, 반지와 돌
달빛에서 춤추듯 점점 멀어져 가네요.
그녀가 혼자 서 있다는 걸 아무도 눈치챌 수 없었죠.

Sleeping dreams will reach for her,
She can not say the words they need
She knows she's alone and she is free.
잔잔한 바램이 그녀에세 닿겠지만
그녀는 그들이 원하는 말을 해 줄 수 없어요.
다만 자유로울 뿐이란 걸 알고 있어요.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달빛의 바다 집시여
당신이 간직해야 할 수많은 밤들을
태양이 준비해 놓았어요.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바다의 집시여 여디에 계시나요?
별들이 연이어 따라오는 그림자가
금으로 변해 버렸어요, 금으로 변했어요.

Then she met a hollow soul,
Filled him with her light and was consoled
She was the moon and he the sun was gold.
그리고 나선 공허한 영혼을 만나
그녀의 빛으로 그를 채우고 위로해 주었죠.
그녀는 달이었고, 태양인 그는 금이었어요.

Eyes were blinded with his light
The sun she gave reflected back the night
The moon was waning almost out of sight.
태양의 빛으로 앞을 볼 수 없었죠.
태양이 어두운 밤을 반사하고
달빛은 거의 보이지 않게 이울어져 갔지요.

Softly Ocean Gypsy calls
Silence holds the stars a while,
They smile sadly for her where she falls.
바다의 집시가 부드럽게 부르죠.
그녀가 떨어지는 곳에 슬프게 미소지으며
침묵 속에 잠시동안 별들이 묻혀 버리죠.

Just the time before the dawn,
The sea is hushed the ocean calls her
Day has taken her and now she's gone.
날이 밝기 직전에
바다가 잠잠해지고 그녀를 부르네요.
낮은 이제 그녀를 데려가 버려 이제 영영 떠나 버렸어요.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달의 바다 집시여
당신이 간직해야 할 수 많은 밤들을
태양이 준비해 놓았어요.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바다의 집시여 어디에 계시나요?
별들을 연이어 따라오는 그림자가
금으로 변해 버렸어요, 금으로 변했어요.

No one noticed when she died,
Ocean Gypsy shackled to the tide,
The ebbing waves,
The turning spreading white.
그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어요.
바다의 집시는 조류에 속박되어
썰물에 밀려 하얗게 퍼져 밀려가네요.

Something gone within her eyes,
Her fingers, lifeless, stroked the sand
Her battered soul was lost,
She was abandonned.
그녀의 눈 안에서 무언가 사라져 버렸죠.
맥이 빠져버린 그녀의 손가락이 모래를 어루만져 주네요.
그녀의 지쳐서 초라해진 영혼은
버림받게 되었어요.

Silken threads like wings still shine,
Wind swept pleasures still make patterns
In her lovely hair so dark and fine.

날개 같은 비단 실이 아직도 반짝이네요.
기쁨을 휩쓸고 간 바람이
아직도 그녀의 사랑스런 머리 모습을 하고 있죠.
무척 검고 단정하게...

Stands on high beneath the seas,
Cries no more, her tears have dried
Oceans weep for her, the ocean sighs.
바다 아래 높은 곳에 서 있어요.
그녀의 눈물은 이제 말라 버려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바다가 그녀를 위해 흐느끼고 한숨을 내쉬죠.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달빛의 바다 집시여
당신이 간직해야 할 수많은 밤들을
태양이 준비해 놓았어요.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바다의 집시여 어디에 계시나요?
별들을 연이어 따라오는 그림자가
금으로 변해 버렸어요..금으로 변했어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해 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6 푸르름이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오월!
    간간이 이슬비가 내렸습니다.

    영종도 백운산 아래
    모내기를 앞두고 들녁에서는
    개구리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샤넬옥 | 작성시간 24.05.06 오월에 신청곡 올립니다
    호탤 캘리포니아 옛날에
    많이많이 좋아했습니다
    고운밤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해 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6
    샤넬옥님 감사드리며 ~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시간 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샤넬옥 | 작성시간 24.05.07 해피님
    천천히 시간이 나시면요
    올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이글스에 노래 좋아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내일 어버이날 닥아오네요

    부모님께 효도 많이 하시구요
    효도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
    어버이날 축하꽃 보내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해 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7 어버이날의 고운 꽃!!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시간 입니다 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