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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글

황당한 소원

작성자ltj0191|작성시간26.06.08|조회수0 목록 댓글 0

한 천사가 욕심 많은 사람과 질투심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천사는 그들에게 “먼저 저에게 소원을 말하는 사람에게 제가 그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첫째 사람이 얻은 것의 갑절을 드리겠습니다. 누가 먼저 말씀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욕심 많은 사람은 자기가 먼저 이야기 했다가는 질투심 많은 사람보다 덜 얻게 되기에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또 질투심 많은 사람도 상대방이 자기보다 더 얻는 것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한 마디 말도 없이 서로 말하기를 기다리며, 침묵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참 뒤, 욕심 많은 친구가 참다참다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질투심 많은 사람의 멱살을 잡고 말했습니다.

“야! 네가 먼저 이야기 해. 안그러면 죽이겠어.”

그랬더니 질투 많은 사람이 “그래 내가 먼저 이야기 할게”라고 말하면서 소원을 말했습니다.

“내 소원은 한쪽 눈이 멀어버리는 것입니다.”

그 순간 욕심 많은 사람은 두 눈이 다 멀어버렸습니다.

우리는 남이 잘되는 것을 배아프게 생각하곤 합니다.

서로에게 유익될 것이 전혀 없는데도 말입니다.

잘못된 마음을 버리고 진정으로 축복할 수 있는 마음을 소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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