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행자가 관광 중에 몸의 균형을 잃고 사해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수영을 전혀 할 줄 몰랐던 그는 물 속에 빠져 죽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팔을 흔들어댔습니다.
그러나 곧 지쳐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 그는 ‘이제 난 죽었구나’하며 자포자기 했습니다.
그러자 물이 그를 세게 받쳐 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물과 달리 염분과 다른 광물들이 많이 섞여 있는 사해였기에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물에 가만히 몸을 맡기고 누워 있기만 하면 둥둥 뜨게 된 것입니다.
물의 부력에 자신의 몸을 편안히 맡기면 도리어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관심 속에 살아가면서도 내 힘으로 살아남고자 아둥바둥할 때가 참 많습니다.
몸과 마음이 녹초가 되도록 지치고 나서야 우리 스스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주님께 맡기곤 합니다.
우리를 떠받쳐주는 강한 힘이 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서 때를 따라 세밀하게 도우십니다.
인생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하나님의 손에 자연스럽게 삶을 맡기는 방법에 익숙해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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