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요란한 새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집 주인은 내다보지도 않고서 그것이 푸른어치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푸른어치새는 늘 그렇게 요란하게 울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의 귀에 아름다운 새 소리가 들렸습니다.
궁금하게 여긴 그는 창을 내다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아름다운 소리의 주인공도 푸른어치새였습니다.
그 동안 푸른어치새에게 가지고 있던 ‘참 시끄러운 새야’라는 편견이 깨지게 된 순간입니다.
우리는 종종 편견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대하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숨겨진 이면을 찾아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외모와 자주 보이는 모습들을 통해 하나의 틀 속에 ‘이런 사람이야’라는 결론을 지어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외모로, 또는 우리의 지식으로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을 판단하는 습관을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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