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핸가 여수서시장 앞에서
사온 매실나무..
한 그루는 홍매를..
한 그루는 청매라고 구입했는데
꽃이 둘 다 연한 핑크색으로 핀걸 보니
같은 품종이 아닌가 싶었지만
둘 중에 홍매라고 샀던 매실이
크기가 엄청납니다.
그런데 흔한 농담 중에
예쁜뇬은 뭘해도 예쁘다는 말처럼
매실이 굵은 나무는
열매도 아주 많이 열려서
가지가 찢어질 것 같아
끈으로 묶어논 상태..
어쩌다가 벌레 먹는 매실이
하나 떨어졌는데
땅이 흔들려서 지진이 난 줄 알았습니다.ㅋ
매실이 어렸을 때 잎에
진딧물이 약간 보이길래
겨우 농약 한번치고 말았는데
지금껏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손님들께 수제 매실차를 판매하고 있기에
이런 매실로 청을 만들어서 드리면
저희도 기분이 좋을 듯 합니다.^^
좀 더 키워서 완숙 전인 담주에나 수확하여
매실청으로 담궈야겠습니다.
거의 복숭아 만큼 큽니다.
살다 살다 이런 매실은 첨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