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059. 예수로 옷 입으라 (2022.7.15)

작성자송길똥|작성시간22.07.15|조회수63 목록 댓글 4

 

굿모닝 하나님!

 

- 초대/ 시편 105:24-32

 

- 찬송/ 270장

 

- 말씀/ 로마서 13장

 

교부 어거스틴은 옛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고뇌하던 중이었습니다.

“Tolle lege, Tolle lege”(들고 읽어라, 들고 읽어라).

 

그때 어린아이 노래처럼 반복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즉시 성경을 펼쳐서 첫눈에 들어 온 곳을 읽었습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3-14).

 

확실성의 빛이 어거스틴의 마음에 들어와 의심의 그림자를 몰아냈습니다.

어거스틴을 사로잡은 전율은 하나님의 뜻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백록>은 어거스틴의 회심 과정과 내용을 담은 참회록입니다.

어거스틴의 회심은 극적이지만, 그의 고뇌만큼 오랜 세월 준비되었습니다.

 

1059. 예수로 옷 입으라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1).

누구나 선을 행하고 악을 벌하는 권력에 대해 복종해야 합니다.

 

권력은 선한 일에 대해 보상하고, 악한 일에 대해 징벌합니다.

그러기에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행한다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국가와 무관하지 않으며, 사회적 책임과 법적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다만 진노 때문이 아닌 양심에 따라 할 것입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8).

사랑의 계명은 율법의 완성으로, 사랑 안에 모든 율법의 정신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과거가 아닌 미래의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고대하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응시하는 희망의 시야를 지녔습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11)입니다.

어둠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입니다.

 

- 묵상

1) 그리스도인의 삶은 과거가 아닌 미래의 빛에 의해 조명됩니다. 따라서 어둠 속에서도 빛을 응시하는 희망의 시야를 지녔습니다. 그는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새로운 삶으로 나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자기 생애를 바꿀 일대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2) 어거스틴의 회심은 주후 386년 8월 여름의 사건입니다. 그는 정돈되지 않는 인생의 문제들 때문에 너무 답답하여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울었습니다. “Tolle lege, Tolle lege”라는 음성을 듣고 그가 붙잡은 말씀이 로마서 13장 13-14절 말씀입니다.

 

- 일용할 기도/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계 5:8)

1) 주님, 죄악의 열매를 버리고 성령의 열매를 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둠의 일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게 하소서.

 

2) 어거스틴의 회심을 본받아, 나도 내 삶에서 진지한 개혁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 주님의 기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녀할머니 | 작성시간 22.07.15 낮과 밤의 삶이 같게 하시고 빛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권력이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작성자Dancing hippo | 작성시간 22.07.15 " 어둠 속에서도 빛을 응시하는 희망의 시야를 "
    너무나 뭉클한 구절입니다.
  • 작성자창공 | 작성시간 22.07.15 주님 앞에서 부끄럽고 부족한게 많지만 예수로 옷입길 원하오니 주여 긍휼이 여겨주옵소서
  • 작성자싱그런바람 | 작성시간 22.07.15 나의 욕심과 자랑을 위해 살아가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혀 주소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