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일- 요한복음 16:1-15
잠언 18:20-24/ 찬송 337장
성령이 알려주실 진리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예수님의 고별 말씀은 제자들의 믿음을 단단하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장차 제자들이 당할 박해의 상황에서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준비시키십니다.
앞으로 제자들은 유대교 회당에서 쫓겨나고, 공동체에서 추방되며, 심지어 죽임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을 박해할 유대인들은 심지어 자신이 저지르는 행위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우길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부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정작 그들은 예수님은 물론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고별 말씀의 주제인 ‘떠나심’(요 14:2)과 ‘다시 오심’(요 14:3)을 계속 이어가십니다.
이제 예수님은 제자들로부터 떠나실 때가 되자, 그들에게 닥칠 어려움을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그들은 예수님이 어디로, 누구에게 가시는지 묻기는 커녕, 근심만 가득합니다.
이미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이에 예수님은 보혜사를 약속하시며, 제자들을 격려하십니다. 보혜사는 세상의 죄를 들추어내시고 책망하실 것입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8).
‘죄에 대하여’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불신앙입니다.
‘의에 대하여’란 십자가의 죽으심이 대속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심판에 대하여’란 세상의 임금이 아닌 주님만이 심판주이심을 증언합니다.
성령은 십자가와 구원이란 예수님의 사역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믿게 하며, 구원에 참여하게 할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제자들을 진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계시를 제자들에게 밝히고,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14).
여전히 제자들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돌아가시는 뜻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근심이 깊어갑니다.
고별 말씀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돌아가심, 곧 주님의 십자가는 영광임을 분명히 일러주십니다.
샬롬샬롬
☀ 다시 봄
1)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의 오심으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을 예고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떠나가신 후에 일어날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예수님의 떠나심은 사도들에게 유익이 됩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가 어떻게 세상에 대한 승리인지 깨닫게 하시고, 그 믿음을 세상에 증거하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 21, 26)에 이어 “성령을 받으라”(요 20:22)고 말씀하셨습니다.
☀ 새겨 봄
1) 보혜사 성령이 이끄시는 진리는 예수님의 가르침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입니다. 보혜사는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행동하신 “모든 진리”(요 16:13)를 기억나게 하고, 깨닫게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과 예수님의 관계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와 같습니다. 예수님이 그를 보내신 아버지가 명령하신 것을 말씀하셨듯이, 성령도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예수님에게서 “오직 들은 것”(요 16:13)을 말씀하십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준택 작성시간 25.01.21 주님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어 주님의 구원 사역을 깨달아 참여하기 원합니다
-
작성자Dancing hippo 작성시간 25.01.21 "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의 오심으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을 예고하십니다."
오늘 눈을 뜨니 하루 일정이 생각납니다. 번역모임에 참여하고 광화문에 가고.. 내가 나의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여보." 라고 아침 인사를 하니, 남편이 박인덕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61세에 실패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한 불꽃같은 여자의 이야기를' 오늘 성령의 인도함을 간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싱그런바람 작성시간 25.01.21 잔리의 성령이시여, 오늘 우리를 진리 가운데 인도하소서. 그 은총을 구하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