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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일- 고린도후서 1:8-11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작성자송길똥|작성시간26.06.12|조회수33 목록 댓글 2

 

176- 고린도후서 1:8-11

 

시편 78:5-8/ 찬송 363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 1:3)이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고백한 배경에는 솔직한 사연이 있습니다.

 

바울이 아시아에서 겪은 환난은 얼마나 극심했던지, 바울의 표현이 실감이 납니다.

 

-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8).

 

-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9).

 

고난이 너무 극심하여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처럼 느낄 정도였으니, 바울에게는 절망의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위대한 사도 바울은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중요한 영적 진리를 배웠습니다.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9).

 

사람은 자신의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을 의지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한계가 분명히 드러나는 순간,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게 됩니다.

 

바울은 죽음 같은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건져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건지신 하나님께서 현재도, 미래에도 건져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10).

 

또한 바울은 교회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사도는 나 홀로 사역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바울은 성도의 중보기도를 바랍니다. 연합한 기도의 힘이 실제적 능력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의 기도가 감사의 열매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11).

 

바울 앤솔로지

 

178)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고후 1:11)

 

바울은 자신의 구원을 개인의 경험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배후에는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자신이 받은 은혜와 성취를 많은 사람의 기도의 열매로 이해합니다.

 

기도는 단순한 위로의 말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영적 사역입니다.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없을지라도, 그러나 기도할 수는 있습니다.

 

바울은 교회와 성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이 나타난다고 믿었습니다. 그 응답은 다시 감사로 이어집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는 통로가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의 기도와 함께 일하십니다.

 

기도하는 교회는 함께 고난을 짊어지고, 함께 은혜를 누리는 공동체입니다.

 

기도는 반드시 감사의 열매를 맺습니다.

 

샬롬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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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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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ancing hippo | 작성시간 26.06.12 " 바울은 자신의 구원을 개인의 경험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배후에는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배후에서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기를 결심합니다. 시온이 할머니가 되니 모든 이들의 할머니가 된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태어나고 일하고 병들고 죽는 인생이니 언제나 고통과 슬픔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기도는 이 문제를 주님의 세계속에서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기도의 신비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싱그런바람 | 작성시간 26.06.12 교회의 사명을 위해 늘 깨어 힘쓰며 기도로 동역하는 우리 공동체 되게 하소서. 성령님의 이끄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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