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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일- 고린도후서 1:12-14 서로의 자랑이 되리라

작성자송길똥|작성시간26.06.15|조회수22 목록 댓글 2

 

177- 고린도후서 1:12-14

 

시편 78:9-17/ 찬송 449

 

서로의 자랑이 되리라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3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고린도후서의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는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변호입니다.

 

고린도교회 안에는 바울을 오해하거나, 사도적 권위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자신을 변명하지도, 과장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양심을 증인으로 내세웁니다.

 

바울은 “육체의 지혜”(12)와 “하나님의 은혜”(12)를 대조하여 설명합니다.

 

육체의 지혜는 인간의 능력과 계산을 의지하는 삶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에 기초한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세상적인 꾀나 인간적인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12)으로 행했다고 당당히 밝힙니다.

 

바울이 자랑하는 것은 자신의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또한 바울은 고린도교회와 자신의 관계를 매우 특별하게 설명합니다.

 

사도와 교회는 서로 시비하거나 무시할 관계가 아닙니다. 그들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공동체입니다.

 

바울은 장차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고린도교회는 그의 자랑이 되고 그는 고린도교회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14).

 

이것은 서로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하는 기쁨입니다.

 

복음은 사람을 하나님께 연결할 뿐 아니라, 믿음 안에서 서로를 기쁨과 감사의 대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바울 앤솔로지

 

179)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고후 1:14)

 

바울에게 고린도교회는 함께 울고 웃으며 복음 안에서 살아온 믿음의 가족입니다.

 

장차 주님의 날에 서로가 서로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배경입니다.

 

이 자랑은 인간적인 성공이나 업적을 뜻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사역의 결과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과 고린도교회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은혜를 함께 바라보며 기뻐할 것입니다.

 

주님의 날에 하나님 안에서 함께 세워진 믿음의 열매를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자랑입니다.

 

샬롬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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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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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ancing hippo | 작성시간 26.06.15 " 서로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하는 기쁨입니다."

    이런 즐거움을 간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싱그런바람 | 작성시간 26.06.15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서로 기뻐하고 서로의 자랑이 되는 즐함우함의 신앙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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