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소정이는 집 안팎에서 다채롭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치원에서 직접 수확해 온 감자로 맛있는 감자볶음을 요리해서 먹었어요. 자신이 직접 가져온 감자라며 무척 뿌듯해했고 평소보다 밥도 더 맛있게 뚝딱 비워내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토요일에는 비가 내려 집에서 알차게 홈스쿨링을 했어요.
독서 활동을 한 뒤 코인티슈를 활용해 독후활동을 즐겼습니다.
코인티슈에 물을 주자 애벌레처럼 꿈틀거리며 부풀어 오르는 모습에 아이가 신기해하며 정말 자지러지게 깔깔 웃고 좋아하더라고요. 🤣
애벌레가 멋진 나비로 변신하는 과정까지 놀이로 확장해 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과 곡선 블록을 활용해 조물조물 물속 친구들을 만들어 창의력 놀이도 하고, 엄마와 함께 집중해서 사고력 수학 문제까지 차분하게 풀어내며 알찬 토요일을 마무리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맑아진 날씨 속에 이번에도 자연관찰하기 좋은 할아버지 블루베리밭을 찾았습니다.😄
블루베리 나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예쁜 마음으로 잡초도 열심히 뽑아주었습니다.
밭 한쪽에 탐스럽게 열린 자두도 직접 수확해 보며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땀 흘린뒤에 역시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지요.
슬라이드까지 타며 주말의 더위를 싹 날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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