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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소회2-한국인 순례자들

작성자문방 아줌마|작성시간23.04.22|조회수29 목록 댓글 0

바욘 가는 야간 버스에서부터 코리안 순례자들을 많이 만났다 예상한 바대로. 하지만 그 규모는 코리안 러쉬라고 할 만큼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이다

전체 순례객 중 절반은 한국인이다 (캘리포니아 캐나다 영국 독일에서 온 재외동포까지 포함하여)
왜 그들은 이 길을 걸을까? 물론 제각기 그 이유는 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 코리아가 동양의 한 작은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다

안내판에 버젓이 한글이 보이고 머무는 곳곳에서 현지인의 간단한 한국어 인사를 듣게 된다
숙소에서도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한국어로 스페인에 있다는 실감이 안 드는 상황...떠났으나 떠나지 못한 웃픈 상황.

3만불 1인당 국민소득의 경제적 여유, 치열한 일상으로부터 탈출, 재충전, 자아찾기 등등

이 모든 코리안 순례자들의 발길에 축복이 함께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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