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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자기애'

작성자진리사랑1|작성시간24.07.19|조회수10 목록 댓글 0

(글: 김현주)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자기애'

 

자기 영혼을 돌아보는 자가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자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단번에 되기보단 오랜 삶의 과정을 통해 완성되어 가는 것 같다.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 입어야 그리스도인이다.

어린 아이가 성인이 되기까지 젖과 이유식을 먹다가 차츰 단단한 음식을 먹듯 우리의 영적양식도 이와 같겠다. 단번에 배부를 수 없고 단번에 성화될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기엔 인간 본성에는 버려야 될것들이 너무 많다. 하나님을 배제한 지식욕, 물욕, 명예욕, 성공과 자기애의 끝은 공허한 메아리일 것이다.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진정한 "자기애"를 안다. 지식을 배우는 목적, 돈을 버는 목적, 성공의 목적이  다르다. 믿지 않는 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사고체계이다. 지식을 배워 남 주고 돈을 벌어 베풀고 성공하여 많은 이들을 유익하게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목숨도 시간과 돈도 내어 드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기사랑'이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어떤 부자가 밭에 소출이 많으매 생각하기를 ‘내가 곡식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궁리하다가 ‘옳지,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어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에 쌓아 두리라. 그리고 나서 내 영혼에게 이르되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가 쌓아둔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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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페북 글(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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