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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영의 실체(tears of Jeremiah)

작성자진리사랑1|작성시간24.12.15|조회수43 목록 댓글 0

●[Endtime News]

어둠의 영의 실체

[tears of Jeremiah/김원기 대표, 24.12.14(1시간19분)]

https://youtu.be/08Fa-4tLEqk?si=iQx4XZvY3As-aS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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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평안 목사)

오늘 묵상하는 중에 급히 주신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에 따라 오늘 글을 올려 드려 보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온 세상을 사로잡은 어둠의 영의 실체를 설명하라 하셨고

성도들에게 알려 어둠의 영향권에서 성도들 각자가 자신을 어떻게 처신할 것이며 

악의 세력으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지킬 것인가 말씀을 나누라 하셔서 전달해 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매우 엄중하며

이 내용 앞에 서서 각자가 얼마나 진실하고 진지하게 하나님 앞에 반응하는가에 따라 

이 글을 읽는 모두가 다른 문을 열기도 하고, 다른 길을 가기도 하며, 

자신이 선택하 갔던 길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현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아시다 시피 

지금은 한국에 탄핵이라는 상황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공개해 모두에게 공개해 주신 것은? 자신이 평상시에 속에 가지고 있었던 것이 어둠이면 어둠으로 

빛이면 빛으로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시간이라 하셨습니다.

 

어둠은 지난날 어두운 곳에서 활동을 해 왔습니다만

이제는 어둠이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시간이듯이 

 

성도들의 마음 속에 있는 신앙의 중심이 

탐욕이든 / 진실한 믿음이든, 드러내고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어둠에 속한 자들은 모두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 합니다.

이것이 나라 탄핵에 찬/반이 아니라 하나님 교회 안에 미혹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탄핵에 대한 찬/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해 없기를 바라며

 

첫째

거짓말에 대하여 활동하는 어둠의 영이 거짓에 감각을 잃어 거짓말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지난날에는 거짓말이 일반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짓말을 하거나 만들어 내어도 아무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양심의 가책이 없어지면 거짓말을 선한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상대를 넘어뜨리기 위한 선한 수단으로 생각하지 거짓말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상황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 어둠의 세력들은 

거짓말을 양심에 가책 없이 아주 편하게 만들어 내는데 

그 말이 거짓말 인줄 알면서도 동조하는 사람들은 같은 영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며 

또 거짓말인줄 모르고 속아서 거짓된 무리에 함께 한다면 그는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아 선한 성령의 조명을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렇듯 진리의 복음을 받아 주님과 하나되지 못한 사람들은 분별을 하지 못해 선동에 넘어갑니다.

이런 일들이 교회에서도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둘째

진리의 사랑인 말씀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구별해 내십니다.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한 이유는?

말씀을 하챦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한마디 한마디 말씀을 무슨 일이 손해를 보더라도 지키고 따르려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미혹을 분별하지 못하고 거짓 선동에 따라 갈 것입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따라가는 것은 위기 상황에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키질을 하는 것입니다.

그 때 말씀을 따르는 자들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키질을 할 때 하나님께 하나님께 말씀을 따르려 합니다. 키질은 우리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키질을 할 때 선택하는 선택들은 훗날 모두 하나님 앞에 구원과 상급이 되던지 심판이 되는지는

각자가 선택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명심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존중하고, 하나님 주신 질서를 따르는 사람들 만이 이 어두운 영역에서 구출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성경을 자기 편리한 데로 보고 해석하는 사람들을 구별해 내십니다.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를 이해할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태도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태도는 전혀 다릅니다.

 

같은 말씀을 전해도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근거를 찾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 죄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은 비수와 같았기 때문에 죽일 근거를 찾으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각 사람이 설교나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그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는 말씀에서 자유를 준다는 것은?

각자가 짖는 죄에서 자유를 준다는 말도 아닙니다. 죄를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말씀으로 자유를 찾으려 합니다. 이것이 말씀을 악용하는 것입니다.

 

또”그리스도 예수 안에 정죄함이 없다는” 말도 악용하려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이 말씀을 자기 편리하게 해석하는 자들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의 죄를 지적했을 때 사울의 죄를 분명히 정죄했습니다.

이 정죄는 받고 돌아오면 정죄가 아니라 회개하여 생명을 부여받는 기회가 되기 위해 죄를 지적했는데 사울은 끝까지 자기 죄에 대해 변명하려 합니다.

그 정도가 점점 심해져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자리까지 갔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지만 하나님의 예정을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정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신 깊고 깊은 연단 중에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예정을 전해줌으로써 새 힘을 얻고 일어서라는 말씀에서 주는 메시지 입니다.

구원 받지 못한 자들에게 자유를 주는 선언이 절대 아닙니다.

 

죄와 정욕이 가득한 사람과 아직 진리의 복음과 사랑을 받지 못해 하나님과 연합되지 못한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는 예정은 그 사람을 영원히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게 됨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 세상은 어둠의 세력이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어 자신의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악을 숨기고 있던 자들이 이제 어둠의 세력이 함께 공개적으로 나오라 합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을 만나 인격적으로 하나되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 이 상황에서 절대 헤어나가지 못합니다.

 

지금 탄핵을 통해 온 세상이 가짜뉴스, 거짓 선동이 기상천외하게 제작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어둠의 영의 활동이 드러나게 활동하며 진리를 지우기 위해 거짓에 거짓을 더하는 것입니다.

 

이 분위기가 지금 교회 영적 분위기며

성도들에게 각성시켜 알려 주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교회 영적 분위기 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남의 이야기 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도 교회가 각성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하면서 

남을 비방하고, 판단하고, 그러는 가운데 변질되어 갑니다. 이것이 사단의 노림수 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가? 진심인가? 말씀에 진심으로 반응하는가? 돌아 봐야 합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돌아오시기를 예레미야 선지자 처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김평안 목사(시드니 주생명선교교회) 텔레그램 글(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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