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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설교말씀

십자가는 또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 통치권

작성자+진리사랑|작성시간13.09.09|조회수15 목록 댓글 0

 

 

 

십자가는 또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 통치권 자격

 

빌 2:5, 눅 9:23

 

십자가는 우리가 따라야 할 길입니다.

빌립보서 2장 5절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시험을 받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네 차례다.”

 

십자가는 단지 예수님이 성취하신 것만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 9:23).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행하신 것을 믿을 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십자가 헌신, 십자가 희생, 십자가 순종은 바로 우리 삶의 모습이 됩니다.

예수님이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은 우리가 걸어야 할 길입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통치하기에 합당한 분이 된 것 같이 우리도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 통치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홀로 통치하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통치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구원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역시 예수님처럼 자격을 갖출 때 예수님과 함께 통치할 수 있습니다. 그 자격이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처럼 십자가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삶을 살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뿐만 아니라, 당신도 예수님처럼 십자가의 삶을 사는 것을 보니 당신을 본받고 싶습니다.”

 

이처럼 십자가는 예수님 자신을 위한 시험이었고 동시에,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이유가 됩니다. 십자가는 또한 우리를 위한 시험이고 동시에, 세상 가운데 우리 권위에 대한 이유도 됩니다.

 

  - 아셀(키이스) 인트레이터 <마지막 때,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p.3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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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마 19:27-28)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계 20:4)

 

(롬 8:17-18)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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