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intercession)와 유일한 '중재자'(mediater) 예수 그리스도>
한국 교회에는 한글번역 성경에
유일한 '중재자'(Mediater)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로 번역하였고(딤전 2:5)
그리고 '중보기도'를 '도고'로 번역하였기에(딤전 2:1)
일부에서 성도들이 가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중보기도'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어 신학적 논쟁이 있다.
이에 대해 성경 말씀을 통해 정확한 용어 정리를 아래와 같이 해본다!
●'중보기도'(intercessions)(딤전3: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다른 사람을 위하여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행위(action)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one mediater) =person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딤전 2:5)이심.
유일한 중재자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성도들)를 위하여 중보기도(make intercession for us)하시고 계심(롬8:34, 히7:25).
또 성도들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하나님 뜻대로 성도들를 위하여 중보기도(make intercession for the saints)하시고 계심(롬 8:26~27)
~중보기도(행위)는 성도들,성령님,예수님이 함.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인격은 아버지,아들,성령 셋으로 구분 되나 하나로 계신 한 하나님)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는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예수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임.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예수)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예수)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
(요 14:13,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