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태산)
어리석음도 불치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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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만난사람들 중 한 인간이 조금 더 기다려 보잔다. 분명 윤석열이가 자기 특기를 살려서 문재인 같은 자들을 끝장낼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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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고 보자는 당신 말에 반박할 말은 없다. 그러면 윤석열이가 이번 총선 때에 대통령이란 자가 할 일이 없어서 노동일에 부산까지 가서 사전투표를 하며 부정선거를 독려한 사건은 어찌 보는가? 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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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는 “그것이 부정선거로 될지는 그도 몰라서 그랬을 수 있다.”고 얼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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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번에 “당신 같은 바보국민들이 이 나라 정치판의 개혁을 막고 이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다는걸 명심하시오” 하고는 커피도 채 안마시고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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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는 나에게 “나이도 적은 놈이 배운 것 없이 누구에게 가르치려 드냐?”며 소릴 질렀고 옆 사람들은 말린다. 나는 “인간아! 나이대접 받으려면 그 입 다물라”하고 쏘아주고는 돌아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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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폐친들 중에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몇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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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기들만 유식한 척하며 윤대통령이 야당에 발이 묶이고 법관들에게 막혀서 그러니 믿고 도와주자는 역겨운 소리를 할 때는 솔직히 쌍욕이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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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당히 말한다. 그런 식이면 윤석열이는 그런 야당의 반대와 법관들의 반대를 모르고 대통령 하겠다고 설쳤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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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 하나도 처리할 능력이 안 되면서 손바닥에 임금왕자까지 써가지고 다니면 대통령 하겠다고 설치지를 말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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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22년에 병원에서 다 죽어가면서도 윤석열은 문재인이 갈새 둥지에 싸 놓은 뻐꾸기 알이라고 글을 썼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건 아니라고 비난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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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나를 비난 했던 자들은 지금도 자기들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보라.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고 판단이 안 되면 좀 잘난 척들은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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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간이 실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꼭 기차를 타보지도 못한 촌놈이 기차바퀴도 고무 바퀴라고 우기는 격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우기는데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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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앞으로 변해서 문재인을 잡는다는 자들은 명심하라 이번 부정선거도 윤은 알고도 앞장 선 것이다. 그래야 자기 자리가 안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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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도 왜 사전선거를 하며 까불었는지를 모르면 정말 바보다. 윤도 한도 보수우파 편이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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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동훈이 다음 대선 깜이라 우기는 자들만큼 어리석은 자는 대한민국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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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시 에미 역정에 개배때기 찬다.” 하더니 내가 오늘 꼭 그렇게 밖에 나가서 당하고는폐친님들 욕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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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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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산(전 체코주재 조선-체코기술합영회사사장,탈북인) 페북 글]
■ 윤석열,한동훈의 정체(우파위장 좌파)를 보여주는 Fact 자료 보시고
더 이상 속지 마세요!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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