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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배터리의 위험성/ 전기자전거 엘리베이터에서 잇달아 '펑'

작성자진리사랑1|작성시간24.07.27|조회수68 목록 댓글 0

●리튬 배터리의 위험성

[영상(1분9초)]

https://band.us/band/79549191/post/18138

 

●오토바이의 리튬 배터리가 자연발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불안정한 소재임이 분명하다.

[영상(16초)]

https://band.us/band/79549191/post/18308

 

●전기자전거, 엘리베이터에서 잇달이 '펑'

-전기자전거 '출입금지'

[MBC NEWS, 21.5.12(2분)]

https://youtu.be/nuFlX60E_Cw?si=1pzPnuHxyiLAlZXQ

 

●전기자동차는

위험하고...친환경적이 아님

[전기자동차 화재 장면 영상들(5분)]

https://band.us/band/79549191/post/11082

~~~

 

☆리튬이온 배터리 전기차의 위험성

 

(글: Kyuhoi Kim)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방식의 배터리는 Ni-Cd 배터리와는 달리 수분과 접촉하거나 충격을 받으면 반응을 일으켜 수소가 발생한다.

이 수소 폭발사고를 전기차 화재사고 라고 한다 지하보다는 지상주차가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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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전기자동차에 火災(화재)가 발생하면 일반 內燃機關(내연기관/internal combustion engine) 자동차의 화재사고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크다. 

 

그 이유는 전기자동차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의 배터리 이기 때문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니켈카드뮴(Ni-Cd) 방식의 배터리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이 커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시간도 빠르다는 便宜性(편의성) 때문에 오늘날 대부분의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니켈카드뮴 배터리는 우리가 휴대폰 사용 초기에 잠시 적용되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문제점은 리튬이 수분과 접촉하거나 충격을 받으면 반응을 일으켜 수소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발생한 수소가 暴發(폭발)한 사고를 전기차 화재사고 라고 한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면 전기자동차의 화재사고는 작은 규모의 수소폭탄 폭발사고로 봐야한다. 

 

더구나 전기자동차에 승차자가 있는 경우에 사고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일어나는 폭발사고 이기 때문에 탑승자가 대피할 시간이 없어 致命的(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런 위험성을 배제하기 위해 리튬 대신 바나듐(vanadium) 이온 배터리를 개발 중에 있지만 상용화 되기까지는 아직 遙遠(요원)합니다. 

 

그러자 이런 사고의 피해 규모를 줄여보겠다고 전기자동차의 지하주차장 주차를 금지하는 아파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전기자동차를 지상에 주차하게되면 降雨(강우)나 이슬로 인해 배터리가 수분과 접촉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지하에 주차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전기자동차의 선택,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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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hoi Kim 페북 글(24년 8월9,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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