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주현)
윤석열 대통령이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
역사의 큰 물줄기는 가끔씩 돌고 도는 듯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방향으로 흐른다. 진실과 정의의 길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싼 최근의 정국을 보며, 우리는 다시금 이 역사의 법칙을 확인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가 선택한 길은 미국과 함께하는 자유민주주의의 길이며, 세상의 흐름 또한 그를 밀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복기해보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는 단순히 국내 정치적 논리가 작용한 것이 아니었다. 당시는 대한민국이 미국과의 관계에 균열을 빚던 시기였다. 사드 배치 논란과 중국 전승절 참여 등으로 일시적이나마 '친중행보'로 비치면서 박 전 대통령은 미국의 신뢰에 금이간 측면이 있었다. 한미 동맹의 균열을 간과한 채, 국내 좌파세력과 중공의 공세에 속절없이 밀리며 결국 탄핵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다르다. 그는 취임 초부터 초지일관 반중친미 노선을 명확히 하며, 한미 동맹과 더불어 한미일 삼각 협력을 강조해 왔다. 부정선거에 대한 비상계엄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강력한 협력의지를 드런낸 것과 다름없다.
오히려 최근 미국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시도에 더욱 강력한 반대 메시지를 내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친중좌파세력의 정치적 공세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던 상황에서 미국은 탄핵 시도가 북한과 중국에 문을 활짝 열어줄 위험이 크다는 점을 직시했다. 이 점에서 윤 대통령의 위치는 박 전 대통령 당시와 천양지차다. 한미 동맹의 축이 강화된 지금,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설은 이미 현실성을 상실한, 공허한 외침에 매우 가깝다.
더욱 시사적인 변화는 미국 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부정선거 척결' 열풍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전히 미국 정치 전면에서 자신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를 통해 선거의 공정성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다. "부정선거 척결과 선거제도 개혁이라는 트럼프의 메시지가 전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다. 만약 이 같은 부정선거 척결 바람이 미국에서 시작되어 한국으로 닥친다면, 지금까지 부정선거 의혹의 중심에 서 있던 한국의 범죄 세력들은 더욱 안절부절못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비상계엄을 한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진영의 부정선거로 탄핵소추 위기를 겪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2020-2021년과 상당히 닮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른바 한국판 딥스테이트가 저지른 부정선거와 탄핵소추를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이 오히려 친중파와 중공의 합작에 의한 내란인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윤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이다. 과거 맥아더 장군이 이끈 인천상륙작전이 대한민국을 전쟁의 나락에서 구해낸 전환점이었다면,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함께 이끄는 새로운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즐길 시간이다. 탄핵의 목소리가 잦아들면서,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비전을 품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나라의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부정선거 세력들이 있다. 그들은 거짓된 논리와 왜곡된 정보를 내세워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려 하지만, 역사는 언제나 말한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고, 불의은 정의를 꺾을 수 없다. 윤 대통령이 강력한 리더십으로 이러한 세력들에 맞설 때 우리는 나라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탄핵 위기를 넘어 제2의 건국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는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 국민적 지지가 윤 대통령을 뒷받침할 때,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자유민주주의의 빛나는 등불로 거듭날 것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진실의 바람이 태평양을 건너,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와 정의의 물결을 가져올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진실과 정의는 언제나 승리하고, 성난 바다는 결국 곧 잠잠해질 것이다.
Why President Yoon Suk Yeol is Destined to Win
The course of history may seem to twist and turn, but it ultimately flows in one direction: toward truth and justice. Observing the recent political climate surrounding President Yoon Suk Yeol, we are reminded of this historical principle. The reason President Yoon is bound to succeed is simple: he has chosen the path of liberal democracy in partnership with the United States, and the tide of the times is pushing him forward.
First, let’s revisit the impeachment of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Her impeachment was not merely the result of domestic political dynamics. At the time, South Korea's rel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were strained. Controversies such as the deployment of the THAAD missile defense system and participation in China’s Victory Day celebrations gave the impression of a pro-China stance, which undermined the trust of the United States. Ignoring the cracks in the U.S.-South Korea alliance, Park was ultimately overwhelmed by the combined pressure of domestic left-wing forces and China, leading to her impeachment.
President Yoon, however, stands on a different foundation. Since his inauguration, he has consistently maintained an anti-China, pro-U.S. stance, emphasizing the South Korea-U.S. alliance and trilateral cooperation with Japan. His actions, including addressing concerns over election fraud and signaling strong cooperation with the Trump administration, have reinforced this alignment.
Recently, the United States has sent stronger messages opposing attempts to impeach President Yoon. Amid reckless political offensives by the Democratic Party and pro-China leftist forces, Washington has recognized that impeachment efforts could significantly benefit North Korea and China. This marks a stark contrast to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former President Park. Strengthened ties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S. have rendered the notion of impeachment against President Yoon a hollow and unrealistic cry.
Adding to this dynamic is the growing movement in the U.S. led by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to address election fraud. Trump continues to highlight issues of election integrity, and his message of electoral reform is resonating globally. Should this wave of accountability reach South Korea, the criminal elements suspected of orchestrating election fraud in the country would find themselves increasingly cornered.
President Yoon’s declaration of emergency measures to combat election fraud mirrors Trump’s experience during his challenges to alleged fraud and impeachment attempts in 2020-2021. Trump, aware of the alleged “deep state” activities in South Korea, recognizes these actions as part of a broader scheme involving pro-China forces and subversive elements.
The critical question now is the direction South Korea will take under President Yoon’s leadership. Just as General Douglas MacArthur’s Incheon Landing turned the tide of the Korean War, President Yoon, alongside the United States and the broader liberal democratic bloc, is poised to lead a modern-day “Second Incheon Landing.” With calls for impeachment subsiding, South Korea now stands at a juncture where it can embrace a new vision for its future.
However, threats to national security and democracy remain. Forces behind election fraud continue to propagate false narratives and misinformation, aiming to sow confusion among the people. Yet history has shown that lies cannot prevail over truth, and injustice cannot overcome righteousness. When President Yoon confronts these challenges with resolute leadership, South Korea will be poised for a leap forward.
To ensure that President Yoon’s administration not only overcomes the impeachment crisis but also ushers in a new era of nation-building, the Korean people must unite in support. With public backing, South Korea can once again shine as a beacon of liberal democracy.
The winds of truth that began in the United States are crossing the Pacific, bringing waves of change and justice to South Korea. Truth and justice always prevail, and turbulent waters will eventually c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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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변호사 페북 글(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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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칼럼]
‘부정선거 음모론’에 드리운 "중공"의 그림자!
-선거 조작을 위한 전제가 명백한 불법 투표지 다수
-‘부정선거’는 정치 문제 아닌 "국가 존립 달린 전쟁"
[스카이데일리, 24.12.19]
■ 선관위의 부정선거(선거조작)의 배후는 "중국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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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1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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