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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세 번째 책 <단둥프로젝트>를 내놓으며...(김미영/VON대표)

작성자진리사랑1|작성시간26.06.10|조회수106 목록 댓글 0

(글: 김미영/VON대표)

내 인생에서 가장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운 한 달을 겪은 후 드디어 『단둥프로젝트』까지 내놓고 진정한 투병생활에 들어간다. 

세 번째 책이 나오는 과정은 사투와 다름없었고 인쇄를 넘기는 날 나는 드디어 일어설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오늘 아침에 또 한번의 외과수술을 겪으면 나는 일어날 수 있을까? 아니 살아날 수 있을까? 

 

2024년 2월에 황달을 겪으면서 3월에 바터팽대부암을 진단받았다. 3월 처음으로 119에 실려가 바터팽대부암 소지가 있다는 의정부성모병원 김형근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우리 몸에 바타팽대부라는 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야말로 콩만한 기관인데 그곳은 없는 것처럼 있다가 병들었을 때 몸의 주인인 나조차 처음 존재를 알아채는군 하고 생각했다. 그것이 병들었을 때는 심각한 일이 발생했다. 십이지장 췌장 허파 이자 소장 일부까지 칼을 대는, 간 이식에 버금가는 대수술을 받아야 한다. 위플씨 수술은 외과의사조차 잘 경험하기 어려운 대수술이다.

 

2024년 4월에 이 수술을 받고 나서 나는 5년 생존율이 보고되는 이 암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남은 시간을 계산하며 그동안의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1996년 무렵 공적인 세계에 발을 딛은 후 하나님의 CIA처럼 일하기로 결심했다. 이 결심이 2024년 이후에는 접혔고 드디어 공격적으로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헸다. 마치 병든 바타팽대부처럼 “내가 어딘가에서 당신들을 지켜주며 버텨주며 살아왔는데 이제 병이 들었으니 내 역할도 곧 끝나니 나는 아직 살아있는 동안 할일을 마무리하겠지만 누군가 내 역할을 이어가라”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년 나의 활동은 모두 유언과 같은 것이다. 3부작 중 『100개의 퍼즐로 이해하는 해커의 지문 follow_the_party』와 『단둥프로젝트』는 로이킴이라는 필명을 써온 김상훈 씨의 지분이 더 많은 책이다. 그러나 이 책들이야말로 작금의 부정선거 문제를 푸는 최종병기와 같다고 생각한다. 이 세대는 이해를 다 못해도 다음 세대는 이해할 수 있다. 

 

『숨은민국』은 순전한 관찰자로서 활동가로서의 나의 기록이다. 나는 이 책이 결코 쉬운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시 다음 세대는 자신들의 삶에 족쇄가 될 윗세대를 이해하는 데 있어 교과서로 쓰게 될 것이다. 

 

나머지 한 권은 『크리스찬을 위한 북한 강의』라는 제목으로 계획중이다. 이 책을 마무리하기 전에 생이 끝날 수도 있다면 이 책의 요약이 될 내용을 적어두고 싶다. 

 

1. 한반도는 이승만에게 돌아가라.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시고 사랑의 하나님이다. 

 

3. 예수님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북한도 사랑하신다. 

 

4. 우상과는 결코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의 원수에게 굴복해서는 안 된다. 우리 자신의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각자 영혼의 숙제다. 그러나 그것은 우상을 허용하고 굴복하는 것과 다르다. 

 

5. 부정선거는 우상숭배 세력의 최종적 발악이다. 부정선거를 극복하는 것은 한반도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지키는 것이며 북한 사람들에게 자유와 해방, 구원을 여는 대로가 될 것이다. 

 

6.  당신을 극우라 부르고 부정선거를 부인하는 사람은 적이다. 설득시키든 꺾든 둘 중 하나다. 

 

7. 예수님의 사랑은 종교의 틀을 넘어선다. 그분은 성전에만 있지 않고 성전 너머에도 있다. 종교적 편견에 갇혀 종교전쟁을 벌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모두 진정한 사랑으로 승리하시길. 저는 살아나서 새로 일어나는 세대를 응원하며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거룩한 대한민국 거룩한 한반도 자유민주주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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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VON대표 페북 글(2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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