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계를 장악한 제약회사, 현대의학의 가장 큰 비극
현대의학의 가장 큰 비극은 제약회사가 의료계를 장악했다는 데 있다. 그게 뭐 어떠냐는 식으로 아무런 문제의식조차 갖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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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의 첫째 목표는 매출 증대와 이윤의 극대화다. 그 외의 다른 목표는 없다. 질병을 정복한다거나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것과 같은 고결한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매출을 올려 회사의 주가를 띄울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결코 환자들을 섬기지 않고 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한다. 거대 다국적 제약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그대로 적혀 있다. 회사의 비전과 목표가 그렇다고 당당하게 명시되어 있다. 기업이기 때문에 그렇다. 숨김없이 당당하게 적어놓았건만 환자들과 의사들만 모르는 듯 하다.
최근에 미국 내 처방의약품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약품의 종류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폭의 가격 상승이다. 이러한 미국 의약품 가격 급등 스캔들을 보면 거의 갈취, 사기 수준의 범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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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의 처방약 지출 비용은 2013년 3260억 달러 수준이었던 것이 점차 증가하여 2018년에는 1조 3000억 달러로 치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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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의약품 가격 스캔들이 발생했다.
62년 전에 출시된 약 가격이 갑자기 한 알에 736달러로 급등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전직 헤지펀드 매니저였던 마틴 슈크랠리는 '튜링'이라는 벤처 제약 회사를 설립하고 에이즈 치료제로 쓰이던 '다라프림' 판권을 사들인 뒤 한알에 13.5달러이던 약값을 하루 만에 736달러로 올려버렸다. 환자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약값이 55배 상승한 것이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생명유지를 위해 연간 10만달러에 달하는 약값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비난여론이 거세지면서 마틴 슈크렐리는 의회 청문회까지 불려가는 신세가 되었지만 이는 그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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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돈에 철저한 제약회사들이다 보니 로비도 극심하다. 미국에서 제약산업은 가장 로비가 심한 산업 분야중 하나다. 군수업체나 오일이 아니라 제약회사다. 미국 상하원 의원 1인당 2.5명의 제약회사 로비스트가 활동한다. 입법기관뿐 아니라 보건당국도 제약회사가 쥐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 내 신약 허가 부서 재정의 60%가 제약회사로 부터 온다.
FDA는 제약회사가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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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실을 모르는 일반 사람들은 FDA가 세금으로만 운영된다고 생각해 공공의 이익을 대변한다고 믿는다. 그 때문에 FDA와 같은 보건 당국을 신뢰한다.
'FDA 승인'이라는 말은 마법과도 같은 힘을 갖고 있어서 단번에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다.
하지만 어떤 약이 FDA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심한 경우 사망사고도 빈번하다.
또 FDA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효과가 보장된다는 뜻도 아니다.
질병을 완치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FDA의 승인을 받은 의약품이 리콜되는 사태는 끊이지 않는다. 제약회사의 의약품이 충분한 실험을 거쳐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믿는다면 크나큰 착각이다. 그처럼 큰 환상이 없다.
2013년 8월 15일, FDA는 퀴놀론 계통의 항생제 약물이 영구적인 신경손상을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의료사고 소송이 2000여건이 넘게 계류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조치로 FDA는 신경 손상에 대한 경고문을 약물 포장에 삽입할 것을 명령했다. FDA가 뒤늦은 조치를 한 것이다. 그러나 이 경고 조치에 대한 정보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지도 않았다. 어느 환자가 의사가 처방한 약물의 포장지를 구경이라도 해볼 기회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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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약회사 '머크'의 바이옥수 진통제가 심장마비 부작용을 일으켜 6만명이 사망한 스캔들이 있었다. 밝혀진 것만 6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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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가 심장마비 사망 부작용을 미리 알고 있었다. 제약회사뿐만 아니라 FDA도 알고 있었고, 제약회사와 FDA가 한통속이 되어 그 사실을 감추고 감추다가 FDA 내부고발자에 의해 세상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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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60억 달러는 국방예산 단위의 어마어마한 액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머크의 몇주치 매상에 불과한 금액이다 . 그야말로 꿀밤 한대 맞는듯한 가벼운 처벌이다. 머크의 사장은 엄청난 퇴직금을 받고 자리에서 물러나 몇달 지나지 않아 FDA 고문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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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7 폭발사고는 큰 뉴스가 되는데, 그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의약품만은 무사하다. 사람들이 알지도 못한다. 뉴스에서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제약회사가 언론까지 장악한 결과다. 미국과 뉴질랜드만 전 세계에서 처방약 광고를 허용하는 유일한 국가들이다. TV나 신문 광고를 통해, 그리고 지분소유를 통해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를 듣는 것이 아니라 주는 정보만 접할 수 밖에 없다.
제약회사를 다른시각으로 바라보면 곤란하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위법행위를 밥먹듯 자행하는 범죄기업이다. 다국적 제약회사가 되었든, 시골장터의 약장수가 되었든 약장수는 약장수일 뿐이다. 조직적 힘과 자금을 동원해 경쟁 관계에 있는 비타민, 미네랄, 약초와 같은 자연치료 물질들을 음해한다. 의사와 교수들을 매수하고, 환자들에게는 허위 과장 광고를 한다. 제약회사의 목적은 오로지 돈이다. 건강을 지키기는 커녕 환자들을 해치고 상하게 하고 죽게 만들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지금까지 보아온 바로는 그렇다. 그런 제약회사에 의사도 매달리고 환자도 매달리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2017년 발간
닥터 조한경 '환자혁명ㅡ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주권을 회복하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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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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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의 진실을 말한다
[dh Kang, 2012.9.11(14분)]
https://youtu.be/k19wB1-rK68?si=6g0DviqkR39HBeN0
●의학제국의 왕 록펠러
●록펠러가 현대의학을 창시하고 천연 허브 기반 치료법(자연요법)을 죽인 방법
[영상(2분)]
●현대의학 진실
-록펠러 돈벌이의 시다바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의약계
■ 로스차일드, 록펠러 가문
=전 세계를 장악한 Globalist, Deep State 악당들의 두목!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9210?searchVi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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