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님이 제기하신 내용이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저가 개선 의견을 4가지 드리겠습니다.
1. 엘리베이트 문이 열리고 자동으로 닫히는 시간이 10초가 길다라는
의견이 있는데요?
저가 볼 때도 너무 긴 시간입니다.
10초는 보통 큰 기업에서 많은 사람이 이용할 때 이용하는 시간입니다.
관리센타에서는 타 아파트의 경우를 조사하여, 문 닫힘 시간에 대한 개선책
수립이 필요합니다.
저가 아파트 엘리베이트를 탑승해 보았지만, 한층에서 타는 인원이 보통
1~2명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탑탐승시간은 4초면 충분하나, 여유시간을 고려하여
7초 정도가 적절 할 것으로 저나름대로 판단됩니다.
조건으로 짐을 실는 시간도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2. 현재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 10초는 장애인 탑승시(휠체어 이용)
적절하다?.
자이센타에서는 대략 우리 아파트에 장애를 가진 분이 어느 동에 어디에 사시는
지는 알고 계실겁니다.
자이센타 직원, 아니면 경비가 주민들과 하루 종일 주민을 만나는 일이기 때문이죠?
그런즉, 장애인에 대한 수준 파악 및 본인의 엘리베이트 사용시의 불편한 점을
여쭈어 보시면 될 것입니다.(정중하게 그리고 취지를 잘 설명하는 것이 중요함)
타 아파트(인근 반도보라,쌍용,현대 APT)에서는 장애인의 수준을 고려하여 문 닫침
시간을 관리하는지에 대해서도 상식적으로 알아 보는 것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엘리베이트 인원 초과시 문이 닫히지 않는 경우?
아파트 문이 닫히지 않는 이유는 정원 초과나, 한 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 문제의 해결방법은 엘리베이터내에서 부자(벨:찍 하는 소리)가
울리도록 조치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런 시스템은 회사의 대부분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4. 엘리베이터가 닫히는 순간 시간이 탈 경우 문이 사람을 감지하지 못하고 닫힌다?
저가 알기로는 요즘 이런 아파트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이 낀다고 어느 분이 말씀을 하셨는데, 이에 대한 경우는 관리센타에서
자체 테스트를 해 보면 문제가 쉽게 해결 될 것입니다.
○ 관리센타에서의 업무 처리 방법 (저의 의견입니다.)
상기의 내용은 기본적인 현상 파악, 타 아파트 운영실태, 장애인의 의견 수렴,
자이센타 직원들의 점검을 통해 개선책이 쉽게 나올 것입니다.
이에 대해 대연동 GS 영남본부의 우리 사직자이 담당에게 요청하시면 조속
조치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가 볼때는 이는 돈이 많이 드는 경우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기에 조기에 조치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자이센타에서 GS자이 영남 본부에 공문으로 조치 요구 할 경우, 엘리
베이트 개선 의견(홈페이지)들에 대해 참고 하시어, 조치요구서 작성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