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1988년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포동 아카데미 극장과 서면 은아극장에서 '미션'이라는 영화를 개관 상영작으로 선택했네요.
티켓 하단의 지도에서 두 극장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왕자극장이 ---> 아카데미 극장으로 바뀐 사실이 확인되고 있네요.
뒷 면에는 동래기독서림에서 이 티켓과 한 때 관계있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그 때는 책방에다가 이런 티켓을 맡겨 팔기도 했었네요.
지금도 대형서점에는 이 것과 비슷한 방법이 일부 남아있긴 하나
할인 영화 티켓을 서점에서 파는 것은 아주 오래 전에 사라진 문화가 되었습니다.
서로 주고받는 정이 담긴 이런 판매 방식이 오늘따라 그 시절의 향수를 팍~팍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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