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허니문카(?)놀이기구[1959년]

작성자청포도| 작성시간15.01.06| 조회수266|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쏜 사이먼 작성시간15.01.06 70년대초, 중반 정도까지도 저런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었지요. 주로 할아버지들께서 끌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ㅅㅁㅅㅁ72 작성시간15.01.06 80년대 들 무렵에는 스프링 달린 목마가 흔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화기치상 작성시간15.01.08 오랜 만에 보는 추억 놀이 기구네요...^_^
  • 작성자 ㅅㅁㅅㅁ72 작성시간15.01.08 외국에서도 이렇게 소형으로 만들어 노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대)관람차'라고 부르는 이 기구의 정식 명칭은 '페리스 휠'입니다.
    파리 만국박람회에 등장한 에펠탑에 자극받아
    페리스란 사람이 차기 박람회에 대형구조물을 출품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어느 박람회인지는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이후 전세계 유원지로 퍼져나간 것으로 압니다.
  • 답댓글 작성자 ㅅㅁㅅㅁ72 작성시간15.01.09 다시 찾아보니 1893년 미국 시카고 만국박람회 때 유래되었군요. (첨부사진)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대관람차의 규모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가 봅니다.
    저는 21세기 들자마자 완공된 '런던 아이'가 가장 큰 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 큰 게 벌써 몇 개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

    2007년에는 부산 영도 매립지에서 운영되었던 이동조립식 대관람차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서울에서 부산에 놀러 왔던 가족이 사망한 아픈 기억도 있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쏜 사이먼 작성시간15.01.09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세계 최대급의 관람차입니다. 작년에 타봤는데, 높긴 높더군요.
    군데 군데, 관람박스 바닦이 유리로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고요.
    일본에는 저정도 크기의 관람차가 꽤 있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쏜 사이먼 작성시간15.01.09 http://durl.me/8znxe7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