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의 중심은 일원(日元)에 있다. 일원이 팔자(八字)의 主宰가 되며 격국과 용신의 나타나는 바가 다르듯 일원의 작용 또한 그 쓰임이 있는 것이다. 일원의 작용이 분명해질 때 격국과 용신을 바탕으로 운명을 개척(開拓)해 나아간다.
발표내용 :
사주에 있어 나타나는바 길흉이 분명하며 그 화복 또한 확연히 나타나니 이에 命里가 존재한다. 아직까지 길흉을 벗어난 인간이 있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으며 길흉을 뛰어 넘은 방법이 있었음도 접하지 못하였다. 이제 論하고자 하는 것은 운명에 있어서 최소한의 방법이라도 그 이치를 통해 일상에 나타나는 吉과 凶의 작용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내고자 함이다. 먼저 吉은 吉답게, 凶은 凶답게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고서 運命을 스스로가 개척(開拓)해 나아가도록 하는 방법인 것이다.
이제껏 命理는 타고난 사주팔자를 통해 운명의 길흉을 추단하고 그 나타나는 화복을 추명(推命)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명리학 또한 인간학이다. 인간이 중심이 되는 것이며 인간을 위한 학문이 되는 것이다. 그 근본이 되는 것은 명리추명의 발생동기이다. 명리학은 통계를 통해 집약된다. 추명을 통해 인간의 길흉(吉凶)事를 예측하고, 그 화복(禍福)을 조절해 나아가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만약 명리학이 인간학이 아니고 운명을 개척해 나아가는 학문이 아니라면 애초에 命理術이라고 추단 했어야지 命理學이라고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고금에 이미 밝혀 놓았던 내용을 근간으로 그 출처를 살펴보고 연구한 사항을 나열하는 바이다.
간명방법 : 四柱八字중 가장 문제 있는 곳을 살핀다. 다음과 같다.
1. 가장 크게 극제됨을 받고 있는 五行을 살핀다.
2. 용신과 격국이 순탄한가 순탄치 않은가를 살핀다.(위배됨)
3. 대운의 흐름이 일주를 이롭게 하는가 이롭지 못하게 하는가를 살핀다.
4. 陰陽五行의 중화(中和)를 기본으로 하여 치우침이 없는가를 살핀다.
5. 문제의 五行이라 함은 꼭이 용신을 일컫는 것도 아니며 격국을 일컫는 말도 아니다. 오직 사주에 나타난 생극제화의 법칙에서 막히거나 극제되거나 극왕하거나 치우쳐 편고되는 핵심오행을 말한다.
예를들면 문제점이 되는 五行과 十神을 토대로 개척법을 쓰게 되는데 사주에 火가 너무 태왕하여 문제가 될 때 일주는 우선 너무 태왕한 화기운을 먼저 설기하는 방법을 택한다. 즉, 갑목일주에 화가 태왕하다면 土 식상을 써야하니 식상은 재능이며 자질구현, 끼의 발현이 되고, 土의 성분은 원래 포용력의 작용을 하며 중심을 갖추는 본질이 있으므로 그러한 五行의 작용을 궁구하고 인간 생활에도 그러한 기운이 나타나도록 일주의 의지력으로 움직여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火가 病인데 대운 세운의 흐름이 火에 접했다면 그러한 기운을 시급히 작용하여야 하며 火기운에 얽매여 일주가 길흉에 매이지 않도록 화복을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생명력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래서 아래 열거할 적용방법에 대한 글들은 그러한 작용을 행 사하는 일주가 상황을 제대로 보고 무작정 부딪히는 쪽이 아니라 일이 되어지게끔 제대로 부딪히는 방법을 논한 것이다.
출 처 :
1. 周易의 沿革과 三易
2. 命理辭典(陶溪 박재완)
3. 滴天髓 原文
『周易의 沿革과 三易』
그동안 명리학의 추명법적 측면과 개운법적 측면에서 연구를 거듭해오던 중 인간은 누구나 運의 영향을 받고 우주의 기운에 지배를 받지만 그 중 1%의 사람만은 그 지배하에 있지 않음을 알았다. 좀 더 넓게는 20%의 사람들이 사주의 추명에 걸리지 않음을 보았으며 또한 역(易) 점괘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또한 그렇게 되기 위한 방법이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촛점을 두고 연구해 오던 중 인간의 운명 개척학적인 易의 논리가 분명히 있음을 알았고 또한 그 방법이 확연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사주의 명리를 논할 때 보통 격국과 용신을 얘기 하지만, 그러한 격국과 용신이 어떤 작용을 하느냐 하는 것이 추명적 이론에 가깝다고 한다면 그러한 것들을 왜 밝혀내야만 하는가 한다면 개운법(開運法)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즉, 명리(命理)라는 학문은 易에 근거하며 또한 역의 이치를 인간의 운명에 함축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주역(周易)을 보면 64괘라는 괘상으로써 만물의 움직임을 배열한다. 주역이란 하도낙서에서 시작된 역이 하나라와 은나라를 거쳐서 주나라에서 대성되었으므로 주역이라 하는데, 이것은 오늘날까지 수 천년을 전해 내려오면서 동양사상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하나라의 역인 연산과 은나라의 역인 귀장은 일찍 사라졌지만 주나라에서 역이 크게 성하게 된 것은 周가 정치적으로 대단히 복잡한 영고성쇠를 겪었기 때문이다. 또 그러한 격변의 과정에서 문왕과 주공같은 어진이들이 많이 나와서 더욱 역을 크게 일으켰다. 주문왕이 한때 은의 폭군인 주에게 잡혀 유폐되어 있을 때 주역의 괘사를 지었으며, 그의 아들 주공이 효사를 씀으로써 역경이 완성을 보기에 이르렀다. 공자는 역경을 연구하고 읽기를 즐겨서 죽간을 꿴 위편이 세번씩이나 끊어질 정도로 탐구하였다고 한다. 공자에 이르러 단전, 상전, 문언전, 계사전 등을 지어 해설을 곁들임으로써 역경이 더욱 빛을 보게 되었음은 익히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고대에 있었던 三易에 관해 확실히 의구심을 품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삼역이라함은 <連山易>,<歸藏易>,<變易>을 가리킨다. 통설에는 連山氏는 神農氏의 별칭이요, 歸藏氏는 黃帝의 별칭이므로 연산역은 신농씨 시대의 易이고, 귀장역은 황제시대의 易이요, 이 연산역과 귀장역을 하나로 통합한 변역-變易이라 함은 변하고 바뀐다는 뜻-인 周易은 周나라 文王때의 易이라고 보고 있다. 시대적으로 볼 때는 하(夏)나라 때의 역을 연산역(連山易)이라 하고 상(商)나라 때의 역을 귀장역(歸藏易)이라 하며 주(周)나라 때는 주역(周易)으로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개운법의 출처는 바로 三易에 있다. 예전에는 연산역을 위주로 생활한 시대가 분명 있었고 또한 귀장역을 위주로 치수하던 시대가 분명 있었다. 주역을 집대성한 공자의 시대에 와서 이러한 연산과 귀장의 복합적인 사항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한 것이 바로 變易이며 지금의 周易이 된다. 연산역과 귀장역이 지금에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그 자세한 이론은 언급하기 쉽지 않지만 확실히 전할 수 있는 내용은 즉 연산역이란 무엇인가하는 것과 귀장역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한 것인가는 알 수 있다.
연산역이란 우주 만물의 전체적인 흐름의 입장에서 기운을 논한다는 것이며 귀장역이란 우주 만물의 객체적인 행동의 흐름에서 기운을 논한다는 것이다. 또한 연산역과 귀장역을 하나로 본 것이 바로 변역이다. 사물에 예를 들어 설명 한다면 사막에 떠 있는 작열하는 태양빛 아래서는 모든 사람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겉옷을 벗는다는 것이 전체적이고 공통적인 상황이라면 그렇게 태양이 사람들의 겉옷을 벗게끔 만들 수 있는 힘(에너지)이 바로 연산역이 된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어떤 사람(객체)은 자신만의 천막(범위,범주)을 세우고 에어콘을 틀어서 더위를 피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어떤 객체가 움직임을 행사해서 전체의 흐름(연산) 속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고수할 수 있는 방법이 귀장역의 이론이다. 귀장역을 잘 쓰는 사람은 자신을 잘 움직여 쓸 줄 아는 사람이며 연산역을 잘 쓰는 사람은 전체적인 상황 판단을 잘 할줄 아는 사람이란 뜻이다. 소위 말하는 소갈머리가 있다라는 것은 귀장역을 말하는 것이며 주변머리가 있다라는 것은 연산역을 말하는 것이다. 이 연산역과 귀장역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우주 만물은 일정한 어떤 룰(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정확히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變易의 이론이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주역의 이론은 이 변역의 이치를 설파한 이론으로 만물의 순환생성을 알려 주고자 한 것이다.
작렬한 태양이 북극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옷을 벗길 작용을 크게 할 수는 없지만 작렬한 태양이 사막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겉옷을 벗게 하는데 일조를 할 수 있다는 이 간단한 이치가 바로 전체적인 상황에서 볼 때는 어떤 거대한 흐름이 상황과 장소에 따라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는 연산역의 가르침이다. 그리고 비록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다손 치더라도 사람 개인이 어떻게 행동하여 움직이느냐에 따라 즉, 그 핵심을 바로 알고 움직일 때는 전체의 흐름에 관여치 않게 된다는 것이 귀장역의 가르침인 것이다.
우주의 입장에서는 태양의 개체가 곧 귀장역이며, 태양의 입장에서는 사람의 개체가 곧 귀장역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귀장역은 연산역을 이길 수는 없으나 피하거나 움직일 수는 있다. 또한 때에 따라서는 강한 귀장역이 약한 연산역을 이길 수가 있다. 전체가 움직이는 곳에 객체가 흐름을 타는 것. 즉, "전체가 바뀌면 내가 바뀐다"가 연산의 법칙이라면 "내가 바뀌면 곧 전체를 움직인다." 즉, 객체가 어떤 범주 안에서는 전체에 지배되지 않는다는 것이 귀장의 법칙이다.
낙화암에서 목숨을 던진 삼천궁녀들이 어찌 사주에 죽을 운기가 모두 같겠으며 일본의 고베시 대지진으로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무너져 내린 건물더미가 어찌 그들의 운기가 한결 같이 나뻐서 생겼다고 할 수 있겠는가? 바로 연산의 힘에 의해 범주를 갖춘 귀장이 아니고서는 살아남지 못한 것이니 연산은 곧 상황의 흐름이며 대세의 힘인 것이다. 그래서 귀장으로써 매 순간의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또한 개운법의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부터 설명하고자 하는 운기 개척법은 바로 전체를 하나로 볼 줄 아는 연산의 법칙과 일정한 테두리 안에서는 객체도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다는 귀장의 법칙을 터득하는 것으로써 귀장과 연산의 법칙을 터득하여 상황의 주재자로서 변역(상황의 움직임, 길흉의 움직임)의 이치를 행사하는 것이니 이를 명리의 四柱八字에 대입하여 그 방법을 논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황의 주재자가 되기 위해 먼저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황의 범주를 만들어 나가며 작은 것에서 부터 실천하여 완성을 향해 가는 것이니 이를 운명개척의 단계법이라 한 것이다.
일원의 기운이 십간이라 하여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의 天干을 말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태어난 일의 五行의 기운이다. 사주의 주인을 대표하는 이름이고 나타나는 특성이니 타고난 천성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원래 사주의 장본인은 甲日元人이 陽木의 특성만 가진 것은 아니다. 甲이 陽木이기는 하나 그 안에도 목화토금수의 五行의 성분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일원주재(日元主宰)라 함은 이러한 갑일원의 특성을 바탕으로 하여 일원의 속성(안에 내재한 五行의 기운)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함에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일주의 의지이며 명식인의 本心인 것이다.
갑목을 씨앗에 비유를 하자면 씨앗이 대지에 내려 싹을 틔우고 발아를 하여 나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五行의 작용력이 있는 것이다. 씨앗(木)이 땅(土)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먼저 땅에 제대로 박혀야한다. 이 제대로 박히기 위한 에너지는 일주가 주재하는 것이다. 먼저 땅에 제대로 박힌 연후에 비(水), 바람(金), 햇볕(火), 토지의 양분(土)을 얻어 거목(木)으로 자라날 수가 있는 것이다. 철(鐵)도 마찬가지다. 흙에서 채취한(土) 철이 제련을 거쳐 형질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단련을 받는다. 처음에는 망치질을 당할 것이며(木:단단하게 굳히는 힘), 불에 의해 더욱 단단한 제련을 받을 것이며(火), 물에 의해 급냉(水)함으로써 기운을 모우고 결국 형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머지 五行도 이와 같아서 五行이 상호 작용력에 의해 그 五行이 온전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甲木 안에도 五行의 기운이 있다고 한 것은 바로 甲木이 갑목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다. 즉 일주가 갑목이라면 일주는 마땅히 사주의 주재가 되어 五行의 기운을 스스로 일으키고 또한 조절해 나아가야 그 본질이 자체로써 온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착안한 것이 바로 명리추명은 격국과 용신을 위주하지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길흉의 시기와 화복이 원인 규명에만 국한됨이 아니며 명식의 주인공이 그러한 길흉화복의 주재자로써 또한 움직임의 주재권이 있으며 상황을 이끌어 나갈 책임이 있다는 원리이다.
이 원리가 가능하기에 간 혹 추명으로써는 그 나타나는 바를 100%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며 일주의 의지력과 기운을 행사함에 따라 吉을 최대한 吉답게 凶을 최소한 凶답게 만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이론으로써만 끝나는 것이 아니며 실제 그러한 실례들이 많이 있음이 사실이므로 이 차에 論하는 것이다.
『명리잡전中』
격국은 용신과 따로 보는 것이 아니며, 용신 또한 격국을 떠날 수 없다. 사람의 吉凶禍福은 그 사람의 태어난 生年月日時와 그 사람의 환경이 되는 환혼동(幻魂動)과 그 사람 자신의 자유의지(自由意志)인 깨달음(覺)에 의해서 결정된다. 四柱의 경우 수를 논한다면 예로부터 51만 8천 4백가지(60甲子太歲*12달*60日辰*12時刻=518,400)의 수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 경우의 수는 그 보다 더 많다. 여기에 월의 심천을 보아(여기,중기, 정기) 따진다면 총 3,110,400가지의 四柱命式이 되는 것이다(男/女(2)* 60갑자 태세*12個月*60일진*12시각*월의심천(3)=3,110,400). 실로 비슷한 사주는 많이 만날 수 있더라도 똑같은 사주를 만나기란 극히 어려운 일이라 하겠다.
幻魂動이라는 것은 이미 도계 박재완 선생께서 일찌기 말씀하신 바 있는데 환(幻)이라 함은 태어난 주체가 사람이냐?, 짐승이냐?, 기타 어떤 다른 것으로(생물/무생물을 모두 일컫는데어떤 건물이나 물체라도 사주를 뽑아 그 흥망성쇠를 예측할 수 있다) 태어 났느냐 하는 것이다. 즉, 주체의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길흉화복은 먼저 그 주체가 사람으로 태어 났다는 전제하에서 비로소 매겨지는 것이다.
혼(魂)이라 함은 조상(祖上)에 관한 환경이다. 흔히 조상의 恩德이 사주를 앞선다 하는 것이나 풍수를 중요시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어서 이다. 사람의 전신(前身)이 바로 그 조상이 되기 때문이며, 그 조상이 좋은 일을 했으면 그 자손(子孫) 또한 福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결과이며, 조상의 업적이 위대하다면 그 덕이 자손에게 까지 미치는 이치이다.
동(動)이라 함은 그 태어난 곳이다. 지구안에 있는 이상 그 나라와 현 시대가 되는 것이니 "有國然後에 有民이라" 즉, 나라가 없는 백성과 있는 백성, 강대국인 나라와 약소국인 나라에 태어난 백성 사이에는 비록 사주가 같더라도 그 길흉화복은 엄연히 다르다.(나라의 운에 영향을 먼저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태어난 환경이 그 사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각(覺)은 그 사람의 깨달음이다. 사람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그 운명(運命)은 달라 질 수가 있는 것이다. 가장 강조하는 점이 바로 이점이다. 그동안 절과 산으로 현실 속으로 과연 깨달은 사람들의 사주는 어떠한가 ?. 또 깨다를 시점에서의 길흉은 사주 운기상으로는 어떤 시점이 되는가 ?. 그 나타난 바와 운기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또한 어떤 영역인가 ?...등에 관해 남 모르게 연구한 바가 있어 그 진의가 확연히 와 닿는 바가 있었기에 이제는 밝힐 시기도 무르익었음이라 그 연구한 결과를 내 놓을까 한다. 이미 운기개척법의 글들을 내 놓은 이유도 이러한 연유에서이다.
필히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으며 또한 사주의 추명을 통한 연구방법으로써 그러한 이치를 알고 실천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길흉을 예측하고 화복을 이끌어 간다고나 할까..
상기문에서 "환혼동"이라는 것은 기존에 사주 추명과 길흉화복을 논할때 그 모체가 되어 왔었다. 즉, 길흉의 시기와 화복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매체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밝히고자 하는 것은 네번째 "각"의 부분이다. 즉 "환혼동"을 주관하는 중심이며 길흉을 받는 주체이며 화복의 나타남을 주관하는 주재(主宰)자인 것이다. "覺"의 부분으로 말미암아 길흉의 시기를 예측하고 화복의 원인을 규명하여 운명을 개척해 나아갈 수가 있다는 논리가 된다.
] 幻魂動覺의 作用이 매우 정교하여 그 이치를 다 규명할 수는 없으나 그 중심되는 원리를 보면 결국 사주의 중심이 일주(日主)의 움직임에 있는 것이다. 아무리 길흉이 확실하다 하여도 일주가 움직이지 않고서는 그 화복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천재지변의 길흉은 몸이 동하는 것이지만 주변상황의 길흉은 마음이 동하기 때문이다.)
길흉의 기운이 확실할 때 일주가 움직이면(心身을 모두 말함) 마땅히 일주의 주재하에 화복이 나타나는 것이다. 먼저 알고 나아가느냐 모르고 나아가느냐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마땅히 명리의 正道를 가는자는 길흉의 시기를 논하고 화복의 원인을 규명하기 전에 일주(본인)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길흉과 화복을 다스려 상황을 움직여 나아갈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길흉의 기운을 대적함도 아니며 화복의 나타남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니 현실에 치중하여 나타나는 작용을 미리 알아 본 주재자가 상황을 움직일 수 있는 안목을 갖추워 실천해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일원의 기운이 십간이라 하여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의 天干을 말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태어난 일의 五行의 기운이다.
사주의 주인을 대표하는 이름이고 나타나는 특성이니 타고난 천성이라 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원래 사주의 장본인은 甲日元人이 陽木의 특성만 가진것은 아니다. 甲이 陽木이기는 하나 그 안에도 목화토금수의 五行의 성분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일원주재(日元主宰)라 함은 이러한 갑일원의 특성을 바탕으로하여 일원의 속성(안에 내재한 五行의 기운)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함에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일주의 의지이며 명식인의 本心인 것이다. 갑목을 씨앗에 비유를 하자면 씨앗이 대지에 내려 싹을 튀우고 발아를 하여 나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五行의 작용력이 있는 것이다.
씨앗(木)이 땅(土)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먼저 땅에 제대로 박혀야한다. 이 제대로 박히기 위한 에너지는 일주가 주재하는 것이다. 먼저 땅에 제대로 박힌 연후에 비(水), 바람(金), 햇볕(火), 토지의 양분(土)을 얻어 거목(木)으로 자라날 수가 있는 것이다. 철(鐵)도 마찬가지다. 흙에서 채취한(土) 철이 제련을 거쳐 형질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단련을 받는다. 처음에는 망치질을 당할 것이며(木:단단하게 굳히는 힘), 불에 의해 더욱 단단한 제련을 받을 것이며(火), 물에 의해 급냉(水)하므로써 기운을 모우고 결국 형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머지 五行도 이와 같아서 五行이 상호 작용력에 의해 그 五行이 온전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甲木 안에도 五行의 기운이 있다고 한 것은 바로 甲木이 갑목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다. 즉 일주가 갑목이라면 일주는 마땅히 사주의 주재가 되어 五行의 기운을 스스로 일으키고 또한 조절해 나아가야 그 본질이 자체로써 온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착안한 것이 바로 명리추명은 격국과 용신을 위주하지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길흉의 시기와 화복이 원인 규명에만 국한됨이 아니며 명식의 주인공이 그러한 길흉화복의 주재자로써 또한 움직임의 주재권이 있으며 상황을 이끌어 나갈 책임이 있다는 원리이다.
이 원리가 가능하기에 간 혹 추명으로써는 그 나타나는 바를 100%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며 일주의 의지력과 기운을 행사함에 따라 吉을 최대한 吉답게 凶을 최소한 凶답게 만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이론으로써만 끝나는 것이 아니며 실제 그러한 실례들이 많이 있음이 사실이므로 이 차에 論하는 것이다.
『적천수 원문(滴天髓 原文)中』
[滴天髓 論通天]
欲識三元萬物宗, 先親帝載與神功, 坤元合德機緘通, 五氣偏全定吉凶
戴天履地人爲貴, 順卽吉兮凶卽悖, 欲與人間開聾외, 順悖之機須理會
理承氣行豈有詳, 進兮退兮宜抑揚, 配合干支仔細詳, 斷人禍福與災祥
五陽皆陽丙爲最, 五陰皆陰癸爲至, 五陽從氣不從勢, 五陰從勢無情義
만물의 근본원리를 알고자 한다면, 먼저 천지의 작용을 관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천지의 작용은 오행에 포함되어 있어서 오행의 치우침과 완전함에 따라 길흉이 정해진다.하늘을 받들고 땅을 밟고 선 것중에 인간이 가장 귀한 것이나, 저마다 길흉이 다르니 그것은 순한 즉 길하고 어그러진즉 흉한 것이다. 만약 인간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자 한다면, 순하고 어그러짐의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이를 승하고(만물이 이치를 따름) 기를 행함에는(사계가 순행함) 일정한 법칙이 있으니 이것을 잘 추단하면 인간의 길흉화복을 알게 된다. 오양이 다 양이나 가장 양적인 것이 병이요, 오음이 다 음이나 그중 지극한 것이 癸이다. 오양은 사계의 기를 따라 행하며 주변의 세력을 따르지 않지만, 오음은 세력을 잘 따르며 정의가 없다.
[論貞元]
造化生生不息機 貞元往復運誰知. 有人識得其中數 貞下元開是處宜.
조화가 생생하여 끊이지 않는 기틀과 원형이정의 반복되는 운의 리듬을 누가 알겠는가. 만약에 이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끝마무리함과 시작점을 찾아 인생을 관리해 갈 수 있는 것이다.
적천수의 처음과 끝 장을 보면 "하늘을 받들고 땅을 밟고 선 것 중에 인간이 가장 귀한 것이나, 저마다 길흉이 다르니 그것은 순한 즉 길하고 어그러진 즉 흉한 것이다." 하여 인간의 나타나는 바를 먼저 논하였고 "만약 인간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자 한다면, 순하고 어그러짐의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하여 인간이 易의 理致를 먼저 깨달아 우매함을 일깨우라고 강조한 부분이다." 만물이 이치를 따름을 행함에는(사계가 순행함) 일정한 법칙이 있으니 이것을 잘 추단하면 인간의 길흉화복을 알게 된다." 즉, 만물의 법칙을 궁구하여 길흉화복의 나타남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이에 덧붙인다면 그러한 길흉화복을 알 수 있는 것도 결국 인간이라는 것이며 인간이 주재한다는 것이다.
"조화가 생생하여 끊이지 않고 처음과 끝남의 가고 오는 운의 귀결처를 누가 알겠는가. 만약에 이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이에 의지하여 인생을 관리해 갈 수 있다." 즉, 인생의 관리자는 사람이며 마땅히 길흉화복의 작용을 알아 삶의 주재자가 되라는 의미이다.
적용방법 : *******************************************************
일주는 먼저 사주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인생을 개척해 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오행의 기운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우선 이 오행의 기운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필수적으로 선행 되어야 할 것이 팔자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주에 나타난 木火土金水 오행의 구조상 그 배열이나 순서에 문제가 있거나, 또는 기운의 균형이 무너졌거나 운기의 흐름이 하강 곡선을 띄거나 하는 경우에 이러한 운명의 흐름을 일원(사주의 핵심이 되는 주체 적 "나")이 스스로 회전하여 움직여서 활동을 하는 방법인데 이러한 스스로의 움직임을 통한 즉, 생명력의 발현을 통해 부족한 오행의 기운을 보충함으로써 운명의 凶한 기류는 비껴가게 하고 吉한 기류는 합세하여 탄다는 것이 바로 이 "일원주재론"의 핵심이다.
그래서 이 오행의 흐르는 법칙에 "중심(軸)"을 맞추고 본인 스스로가 四柱의 주체가 되어 그 의지력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사용하여 주변의 기류를 이롭게 바꾼다는 것인데, 탁한 기운은 맑게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벌어진 힘은 안으로 웅크리게끔 끌어 모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행사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에너지가 나올 수 있는 根幹은 자신 스스로가 우주의 기운인 五行의 "핵심(核)"이 되어 주변의 상황을 나에게 이롭게 돌려놓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주가 본래 좋지 못하게 타고났다고 할지언정 운명의 흐름마저도 항시 좋지 않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이러한 운명 개척의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아무리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格을 크게 만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니, 그릇[品格]이란 본시 고생을 통해서 그 강도를 튼튼하게 다져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비록 큰 그릇[大格]의 사주를 타고나지는 않았더라도 자신의 생명에너지를 확실히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큰 뜻(格)"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고, 능히 운명의 개척자가 될 수 있다 하겠다.
아래 소개하는 내용은 바로 자신의 사주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분자의 오행이 무엇인가를 파악한 후 일단 그 오행을 먼저 정복하여 주변의 상황을 이롭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부족한 사주의 기운을 일주 스스로가 핵분열을 일으켜 오행의 기운을 자생시킴으로써 순조롭게 운행 시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학도가 운명을 상담시 그 오행의 문제됨을 지적하여 주고 거기에 해당하는 항목을 살펴 운명을 개척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행의 문제점을 먼저 살펴 일원주재함을 말하는 것이니 먼저 五行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며, 하나 이상의 경우가 될 수도 있으나 사주지지에서는 하나가 부족한 것이다.
아래의 오행을 움직이는 일주의 작용력을 참고하여 슬기로운 지혜를 통해, 그리고 실천을 통해 각자 자신의 인생에 비전을 일으키도록 노력하자.
⊙ 日元主宰 五行運氣法 ⊙
아주 오랜 옛날 중국의 현인들은 이 세계가 다섯 가지의 기본 형태와 그 작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물<水>, 불<火>, 나무<木>, 쇠<金>, 흙<土>이다. 물론 水火木金土가 물, 불, 나무, 쇠, 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결국은 복합되어져 있는 우주의 한 몸인 것이지만 결국은 이 다섯 가지가 하모니를 이루었을 때 현실세계의 작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기서는 그러한 다섯 가지 대표적인 기운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오늘날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물체가 있지만 크게 나누면 위와 같은 다섯 가지 형태로 압축해서 생각할 수 있다. 물은 액체며, 불은 기체, 쇠는 아주 강한 고체, 흙은 소프트한 고체, 그리고 나무는 그 중간으로서 생명을 갖고 움직이는 독특한 형태이다. 그래서 세상 모든 만물의 변화는 이 다섯 형태의 변화에 의하여 창조되는 것이다. 즉 다섯 가지의 분기점(여기서의 분기점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과 다섯 가지의 핵심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이치를 터득한 중국의 현인들은 이 다섯 가지를 일러 五行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중국의 모든 병법과 생활 철학은 바로 이 다섯 형태의 변화로써 설명되어져 있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이 다섯 가지 형태의 기본 변화 작용을 알게 되면, 여러분은 이 우주의 파생(派生)과 수학, 그리고 중국 병법의 모든 핵심을 파악하여 자신의 운명은 물론 타인의 운명까지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이치를 터득할 수가 있다. 이치를 분명히 알고 가는 사람만이 진정 자신의 앞길을 개척해 나아가는 사람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물이 직접적으로 기체로 변화하는 것은 무리가 없지만, 쇠가 직접 기체로 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을 기체로 만들기 위해서는 불이 필요하지만, 물을 기체로 만들기 위해 흙을 쓰면 소용이 없다. 즉 무엇이 무엇으로 변하려면 어떤 과정(분기점)을 거쳐야 하며, 무엇이 필요한 것(핵심)인가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때문에 여러분들은 일을 성취시킴에 있어 처음 시발점을 물처럼 시작할 것인가, 불처럼 시작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결정해야 하며, 다음번 결과를 위해서는 나무가 필요한 것인가, 쇠가 필요한 것인가도 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물론 이 점은 우주의 경영 원리와도 일맥상통하므로 우주의 경영법을 아는 자만이 인생의 성공 비법을 행할 수가 있다 하겠다. 결과적으로 이 우주가 단 한번도 멸망한 적이 없이 무한한 세월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우주 최고의 경영자가, 부분적 불합리는 있을지언정, 전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五行의 순서에 입각하여 우주라는 거대한 조직체를 경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물(水)
두번째, 불(火)
세번째, 나무(木)
네번째, 쇠(金)
다섯번째, 흙(土)
위의 다섯 가지 기운에 의에 우주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람은 저마다 타고날 때부터 이러한 우주의 기운을 지니고 탄생 되는데 그것을 온전히 누리며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한가지씩은 부족한 기운을 가지는데 태어나서 성장이후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 그것을 배우고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것이다. 여기서 보통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하자면 이러한 부족한 기운이 적절히 채워지고 보충 되어질 때 우리는 그것을 吉하게 작용했다라고 하며, 부족한 기운이 더욱 부족하거나 한쪽으로 편고 되어 치우쳐질 때 그것을 일러 凶하다고 한다. 그래서 吉하면 좋은 쪽으로 발현이 되니 福을 받고 凶하면 나쁜 쪽으로 발현이 되어 禍를 받는다 하여 인생은 길흉화복(吉凶禍福)의 연속이다라고 말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길흉의 관계도 우주의 입장에서 보면 기운의 고저장단(高低長短)의 작용으로써 나타나는지라 거꾸로 인간 스스로가 이러한 기운의 고저장단을 잘 이용하게 되면 운명의 길흉화복도 조절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점을 터득하여 운명의 개척 방법도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 드리는 것이다.
자신의 사주는 곧 태어날 당시의 우주기운을 그대로 받고 나는 것이므로 과연 자신의 어느 곳에 어떠한 기운이 부족하여 인생의 길흉화복에 걸리는가를 먼저 파악하고 반대로 그러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움직여서 흉변위길(凶變爲吉)의 작용을 일으키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五行運氣法"인 것이다.
크게 기운을 다섯 가지로 나누었는데 자신의 사주상의 부족한 오행을(여기서 부족하다는 것은 그 오행이 없거나 힘이 작다는 것이 아니고, 사주 배치상의 가장 문제가 되는 핵심적 오행을 말하는 것이다.) 먼저 알아 그것을 일주 본인의 변화로써 부족한 기운을 생성해 내는 것이다. 만약 사주상의 오행 중 木이 오행운기법의 핵심 오행이라면 아래 예시된 항복 중에 <木>의 원리를 먼저 실천하여 운명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이니 이 <木>의 기운을 발동시켜 자신의 운명 또한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네 가지 기운<火,土,金,水>의 원리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사주상의 가장 긴급한 것, 즉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움직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하겠다. 그것이 먼저 되어야지만 나머지 네 가지도 자연스럽게 갖춰지게 되는 것인데,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가 될 수도 있고 세 가지 이상이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한 가지 기운을 먼저 터득해야만 하는 상황이 많다 하겠다. 또한 인생의 전반에 걸쳐서 보았을 때 필요한 기운이 있고 상황에 따라 지금 현 순간에 가장 필요한 기운이 있는가 하면 어느 기간 동안에 필요한 기운이 있어 그 작용을 각각 다스리기는 어렵겠지만 일단 방법을 알았다면 모진 각오를 갖고서 실천하는 길 밖에는 도리가 없는 것이다.
아래 그 다섯 가지의 기운과 운용법을 설명한다.
⊙⊙ 물<水>이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水를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水氣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럼 이 물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水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우주는 만물을 움직임에 있어 첫 작업을 물에서부터 시작한다. 지금 이 지구도 3분의 2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들의 몸도 3분의 2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생명체도 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은 어떤 장애가 있다하더라도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자기를 숙이며 만물 속에 스며든다. 단단한 돌이나 쇠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깨지기 쉽다. 그것은 지구에 중력이라는 질량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은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깨지는 법이 없다. 물의 성분은 모든 것에 대해 부드럽고 연한 까닭이다. 저 골짜기에 흐르는 물을 보라. 그의 앞에 있는 모든 장애물에 대해서 스스로 굽히고 적응함으로써 줄기차게 흘러 드디어는 바다에 이른다. 적응하는 힘이 자유자재로워야 사람도 그가 부닥친 운명에 굳셀 수 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수(水)는 모든 만물의 어머니 같은 존재이다.
<겸허하라. 적성을 주장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적응하라.>
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여러분들의 재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적성은 이렇게 만물 속에 스며들었을 때, 바로 그 만물을 바탕으로 하여 생명력을 갖게 되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물은 유유히 흘러 막힘이 없다. 고이면 썩는 것이요, 썩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막힘이 없이 흘러가는 것이 물이다. 물이 그 흘러감을 유지하는 것은 바로 우주의 생존본능이다. 간단한 예로, 물에 있는 사람이 수영을 하지 않고 가만있으면 어떻게 될까? 바로 물에 빠져 죽을 것이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썩는 이치와 같은 맥락이다. 비유하자면 우리 몸에 피가 돌지 않으면 죽고 말 것이며, 팽이는 계속해서 채찍질하지 않으면 쓰러질 것이고, 자전거는 계속해서 페달을 밟고 달리지 않으면 넘어질 것이다. 땅 위에 새가 날개 짓을 하지 않고 멈춘다면 곧 땅에 떨어져 죽을 것이고, 땅속의 씨앗은 그 뿌리를 내려 자라지 않으면 결국 썩고 말 것이다. 카멜레온과 같은 동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피부색을 주위 환경에 적응하여 바꾸는 것이니 확장하자면 회사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지 않으면 망하고 말 것이다.
지구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 쉬지 않고 회전을 하는 것이니 바로 우주는 스스로를 보호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 본능은 변화를 통해 자신을 지킨다. 여기에 생명력을 사용하는 법이 있다. 그래서 성공을 위해서라면 먼저 자신을 낮추고 만물 속에 젖어들 수 있는 물의 정신을 갖추어야만 하는 것이니 또한 쉬임없이 움직여 멈춤이 없어야만 결국 망하지 않는 것이다.
⊙⊙ 불<火>이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火를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火氣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럼 이 불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火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럼 어떻게 하여야 화기를 스스로가 만들어 내고 운명을 콘트롤해 갈 것인가를 보자. 火는 곧 불이니 위로 상승함이다. 즉, 평생을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삶을 산다면 결과적으로는 별 성과가 없다는 것이다. 반드시 불과 같이 위로 상승하는 비전이 있어야만 한다. 수평이 아닌 수직선상의 레벨업(Level-Up)이 필요한 것이다. 불은 위로 치솟는다. 어디에도 안주하지 않고 항상 위로 치솟는다.
우주는 이렇게 스며들면서 호시탐탐 레벨업할 기회를 찾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유도 물론 레벨업을 하기 위한 노력이다. 여러분들의 생활에서 호시탐탐 레벨업할 기회를 포착하라. 그렇게 되려면 눈의 방향을 자기 심정에 두지 말고 항상 세상일에 두어야 한다. 세상을 마음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니 아무리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일이 있다 하더라도 세상에 있는 것이면 먼저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
자신의 아픈 가슴에서 눈을 떼라는 얘기다. 행복 속에 파묻혀 있다면 눈을 돌려야 한다. 절대 자기 자신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자기 심정에 빠져 있어서도 안 되며,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치를 떨어 자신이 주체 못할 행동을 해서도 안 된다. 화를 내어서 이득이 되지 않는다면 화를 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그와 같은 아픔이 오지 않도록 세상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나만을 위해서가 아닌 세상을 위해서>
또한 불은 활활 타오르듯 활력적이고 멈춤이 없는 것이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이지만 꾸준히 노력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오는 것이다. 먼저 무슨 일이든지 항상 난관에 부딪칠 수 있음을 명심하라. 비전을 일으키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상황의 흐름에 민감해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불의 비전을 터득하여야 할 것이다.
⊙⊙ 나무<木>가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木을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木氣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럼 이 나무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木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나무는 세상(대지)을 바탕으로 하여 꾸준히 위로 상승하면서 자라고(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가 되었든 넝쿨이 되었든, 그 가지는 항상 그 근원지인 뿌리를 향하여 되감아오고 있다. 나뭇가지는 나무뿌리를 향하여 아래로 휘어져 있으며, 수평으로 뻗어 나가는 넝쿨도 그 잎사귀는 뿌리쪽을 향하여 되감아오며 뻗어나간다. 만약 여러분의 가장 기본적인 근원지가 가정이라면 그 결실은 항상 가정을 위해 되돌아와야 하는 것이다.
비록 무엇을 하더라도 그 결실은 항상 근원지에서 비축되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근원지가 있음으로써 모든 활동이 가능한 것이며, 그 활동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원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좀더 크게 생각하면 회사나 국가도 마찬가지다. 회사를 차렸으면 그 이익은 먼저 사람 개개인 보다는, 회사가 쓰러지지 않도록 회사라는 근원지에 모아 두어야 한다.
가지가 서로 자기 주머니만 채우려고 하면 결국 그 나무는 뿌리에서 떨어져 나가기 위한 꼴이 되므로, 반드시 발전을 하되 그 근원지를 지키는 것이 급선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우주는 이렇게 모든 만물의 근원지인 자기 자신을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 나무의 가르침을 어기면, 장사는 잘됐는데 망했다는 이해 못할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근원지를 위해서 가고, 근원지를 지키며, 근원지로 되돌아온다.>
이것이 이 우주의 기본 정책인 것이다. 인간의 정치도 마찬가지다. 나라를 위해서 활동하며, 나라를 지키고, 모든 이익은 나라로 되돌아와야 한다. 여기서 어느 것 하나라도 어기면 그 정치가는 아무리 나라를 위해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지탄받는 정치범이 되고 말 것이다.
⊙⊙ 쇠<金>가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金을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金氣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럼 이 쇠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金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일단 위의 세가지<水><火><木>의 가르침을 실천하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성공한다. 같은 업종에서라면 틀림없이 톱(Top)의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톱이 되면 그 때 또 한번 크게 당황하게 된다. 왜냐하면 경쟁자가 없으므로 일단 나태해지기 쉽고, 둘째. 어디에 목표를 두고 해야 할지 목표점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때 그 다음 단계를 알지 못하면, 비대해진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이기지 못하고, 그 순간 자기를 앞지르는 다른 경쟁자가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다음 네 번째 가르침은 금金이다.
<서 있는 자기 자리 밑을 보라.>
이것이 금이 말하고자 하는 답이다. 톱(Top)은 자기 자신을 경쟁자로 삼아야 하며, 뻗어 나가되 항상 자기 내부를 주시해야만 한다. 발전한 만큼 비대해진 자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새로운 내부 혁신이 필요한 것이다. 이제부터는 문제와 답이 모두 자기 내부에 있는 것이다. 이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면 그것은 엄청난 보물이 되어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불멸의 금자탑이 될 것이다.
<내부 혁신과 줄기찬 발전>
지금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이 자연은 그렇게 창조된 우주의 예술품이며, 벌어지고 있는 모든 자연의 작용은 이와 같은 우주의 내부 혁신인 것이다. 결국 내부 혁신과 뻗어나가는 발전은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영원>이라는 보이지 않는 절대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다.
⊙⊙ 흙<土>이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土를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土氣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럼이 흙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土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우주에서 파생된 피조물이므로 우주와 같은 경영을 할 수는 있지만 우주처럼 큰 범주를 차지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그래서 우주가 배려해 준 보너스가 다섯 번째의 흙<土>이다.
위의 네 단계를 모두 갖추면 그 사람은 어디에 가도 성공할 수 있다. 마치 흙에 씨앗을 뿌리면 여기저기 어디라도 싹을 틔울 수 있듯이.
때문에
<원하면 차지하라.>
이렇게 우주는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土의 가르침이다.
마 무 리 :
명리학이 그동안 길흉과 화복에 치중하여 통계치를 내왔더라면 이제부터는 길흉과 화복을 만들어 나가는 일주의 주인공이 그러한 결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데 과연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에도 연구를 해야하며 또한 발전시켜 나아가야할 것이다. 추명 쪽에 우선을 두는 과정이 반드시 명리의 바탕이 될 수만은 없을 것이다. 도리어 개척 쪽에 먼저 비중을 두어 일주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길흉화복이 나타나는가를 연구하는 것이 오히려 바른 추명의 길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직까지 그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설명하자면 기존의 추명 방식에 합당한가 불합당한가의 추상적인 개념이 많이 들어갈 소지가 없지 않으나 분명한 것은 사주의 팔자가 명조의 주인공 그 자체는 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주인공을 떠날 수 없으며 일원(日元)의 기운이 명조인의 주인공 자체를 대표할 수는 없지만 또한 그것을 떠날 수 없으니 마치 “물결은 파도를 여의지 않았고 파도는 물결을 여의지 않았다”는 것이니 易理의 기본이 현실에 나타난 사물을 보고 결과를 논하는 학문으로 가히 틀리지 않는다면 그 선후의 위치 또한 객관적 사물을 바라보는 인간의 의지가 상황의 중심이 된다고 하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역리가 철학과 과학과 종교학등 모든 인간의 사상을 포괄할 수 있다면 또한 그 나타나는 바를 적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AFU 자료 중에서
발표내용 :
사주에 있어 나타나는바 길흉이 분명하며 그 화복 또한 확연히 나타나니 이에 命里가 존재한다. 아직까지 길흉을 벗어난 인간이 있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으며 길흉을 뛰어 넘은 방법이 있었음도 접하지 못하였다. 이제 論하고자 하는 것은 운명에 있어서 최소한의 방법이라도 그 이치를 통해 일상에 나타나는 吉과 凶의 작용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내고자 함이다. 먼저 吉은 吉답게, 凶은 凶답게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고서 運命을 스스로가 개척(開拓)해 나아가도록 하는 방법인 것이다.
이제껏 命理는 타고난 사주팔자를 통해 운명의 길흉을 추단하고 그 나타나는 화복을 추명(推命)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명리학 또한 인간학이다. 인간이 중심이 되는 것이며 인간을 위한 학문이 되는 것이다. 그 근본이 되는 것은 명리추명의 발생동기이다. 명리학은 통계를 통해 집약된다. 추명을 통해 인간의 길흉(吉凶)事를 예측하고, 그 화복(禍福)을 조절해 나아가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만약 명리학이 인간학이 아니고 운명을 개척해 나아가는 학문이 아니라면 애초에 命理術이라고 추단 했어야지 命理學이라고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고금에 이미 밝혀 놓았던 내용을 근간으로 그 출처를 살펴보고 연구한 사항을 나열하는 바이다.
간명방법 : 四柱八字중 가장 문제 있는 곳을 살핀다. 다음과 같다.
1. 가장 크게 극제됨을 받고 있는 五行을 살핀다.
2. 용신과 격국이 순탄한가 순탄치 않은가를 살핀다.(위배됨)
3. 대운의 흐름이 일주를 이롭게 하는가 이롭지 못하게 하는가를 살핀다.
4. 陰陽五行의 중화(中和)를 기본으로 하여 치우침이 없는가를 살핀다.
5. 문제의 五行이라 함은 꼭이 용신을 일컫는 것도 아니며 격국을 일컫는 말도 아니다. 오직 사주에 나타난 생극제화의 법칙에서 막히거나 극제되거나 극왕하거나 치우쳐 편고되는 핵심오행을 말한다.
예를들면 문제점이 되는 五行과 十神을 토대로 개척법을 쓰게 되는데 사주에 火가 너무 태왕하여 문제가 될 때 일주는 우선 너무 태왕한 화기운을 먼저 설기하는 방법을 택한다. 즉, 갑목일주에 화가 태왕하다면 土 식상을 써야하니 식상은 재능이며 자질구현, 끼의 발현이 되고, 土의 성분은 원래 포용력의 작용을 하며 중심을 갖추는 본질이 있으므로 그러한 五行의 작용을 궁구하고 인간 생활에도 그러한 기운이 나타나도록 일주의 의지력으로 움직여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火가 病인데 대운 세운의 흐름이 火에 접했다면 그러한 기운을 시급히 작용하여야 하며 火기운에 얽매여 일주가 길흉에 매이지 않도록 화복을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생명력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래서 아래 열거할 적용방법에 대한 글들은 그러한 작용을 행 사하는 일주가 상황을 제대로 보고 무작정 부딪히는 쪽이 아니라 일이 되어지게끔 제대로 부딪히는 방법을 논한 것이다.
출 처 :
1. 周易의 沿革과 三易
2. 命理辭典(陶溪 박재완)
3. 滴天髓 原文
『周易의 沿革과 三易』
그동안 명리학의 추명법적 측면과 개운법적 측면에서 연구를 거듭해오던 중 인간은 누구나 運의 영향을 받고 우주의 기운에 지배를 받지만 그 중 1%의 사람만은 그 지배하에 있지 않음을 알았다. 좀 더 넓게는 20%의 사람들이 사주의 추명에 걸리지 않음을 보았으며 또한 역(易) 점괘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또한 그렇게 되기 위한 방법이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촛점을 두고 연구해 오던 중 인간의 운명 개척학적인 易의 논리가 분명히 있음을 알았고 또한 그 방법이 확연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사주의 명리를 논할 때 보통 격국과 용신을 얘기 하지만, 그러한 격국과 용신이 어떤 작용을 하느냐 하는 것이 추명적 이론에 가깝다고 한다면 그러한 것들을 왜 밝혀내야만 하는가 한다면 개운법(開運法)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즉, 명리(命理)라는 학문은 易에 근거하며 또한 역의 이치를 인간의 운명에 함축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주역(周易)을 보면 64괘라는 괘상으로써 만물의 움직임을 배열한다. 주역이란 하도낙서에서 시작된 역이 하나라와 은나라를 거쳐서 주나라에서 대성되었으므로 주역이라 하는데, 이것은 오늘날까지 수 천년을 전해 내려오면서 동양사상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하나라의 역인 연산과 은나라의 역인 귀장은 일찍 사라졌지만 주나라에서 역이 크게 성하게 된 것은 周가 정치적으로 대단히 복잡한 영고성쇠를 겪었기 때문이다. 또 그러한 격변의 과정에서 문왕과 주공같은 어진이들이 많이 나와서 더욱 역을 크게 일으켰다. 주문왕이 한때 은의 폭군인 주에게 잡혀 유폐되어 있을 때 주역의 괘사를 지었으며, 그의 아들 주공이 효사를 씀으로써 역경이 완성을 보기에 이르렀다. 공자는 역경을 연구하고 읽기를 즐겨서 죽간을 꿴 위편이 세번씩이나 끊어질 정도로 탐구하였다고 한다. 공자에 이르러 단전, 상전, 문언전, 계사전 등을 지어 해설을 곁들임으로써 역경이 더욱 빛을 보게 되었음은 익히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고대에 있었던 三易에 관해 확실히 의구심을 품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삼역이라함은 <連山易>,<歸藏易>,<變易>을 가리킨다. 통설에는 連山氏는 神農氏의 별칭이요, 歸藏氏는 黃帝의 별칭이므로 연산역은 신농씨 시대의 易이고, 귀장역은 황제시대의 易이요, 이 연산역과 귀장역을 하나로 통합한 변역-變易이라 함은 변하고 바뀐다는 뜻-인 周易은 周나라 文王때의 易이라고 보고 있다. 시대적으로 볼 때는 하(夏)나라 때의 역을 연산역(連山易)이라 하고 상(商)나라 때의 역을 귀장역(歸藏易)이라 하며 주(周)나라 때는 주역(周易)으로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개운법의 출처는 바로 三易에 있다. 예전에는 연산역을 위주로 생활한 시대가 분명 있었고 또한 귀장역을 위주로 치수하던 시대가 분명 있었다. 주역을 집대성한 공자의 시대에 와서 이러한 연산과 귀장의 복합적인 사항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한 것이 바로 變易이며 지금의 周易이 된다. 연산역과 귀장역이 지금에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그 자세한 이론은 언급하기 쉽지 않지만 확실히 전할 수 있는 내용은 즉 연산역이란 무엇인가하는 것과 귀장역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한 것인가는 알 수 있다.
연산역이란 우주 만물의 전체적인 흐름의 입장에서 기운을 논한다는 것이며 귀장역이란 우주 만물의 객체적인 행동의 흐름에서 기운을 논한다는 것이다. 또한 연산역과 귀장역을 하나로 본 것이 바로 변역이다. 사물에 예를 들어 설명 한다면 사막에 떠 있는 작열하는 태양빛 아래서는 모든 사람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겉옷을 벗는다는 것이 전체적이고 공통적인 상황이라면 그렇게 태양이 사람들의 겉옷을 벗게끔 만들 수 있는 힘(에너지)이 바로 연산역이 된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어떤 사람(객체)은 자신만의 천막(범위,범주)을 세우고 에어콘을 틀어서 더위를 피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어떤 객체가 움직임을 행사해서 전체의 흐름(연산) 속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고수할 수 있는 방법이 귀장역의 이론이다. 귀장역을 잘 쓰는 사람은 자신을 잘 움직여 쓸 줄 아는 사람이며 연산역을 잘 쓰는 사람은 전체적인 상황 판단을 잘 할줄 아는 사람이란 뜻이다. 소위 말하는 소갈머리가 있다라는 것은 귀장역을 말하는 것이며 주변머리가 있다라는 것은 연산역을 말하는 것이다. 이 연산역과 귀장역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우주 만물은 일정한 어떤 룰(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정확히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變易의 이론이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주역의 이론은 이 변역의 이치를 설파한 이론으로 만물의 순환생성을 알려 주고자 한 것이다.
작렬한 태양이 북극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옷을 벗길 작용을 크게 할 수는 없지만 작렬한 태양이 사막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겉옷을 벗게 하는데 일조를 할 수 있다는 이 간단한 이치가 바로 전체적인 상황에서 볼 때는 어떤 거대한 흐름이 상황과 장소에 따라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는 연산역의 가르침이다. 그리고 비록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다손 치더라도 사람 개인이 어떻게 행동하여 움직이느냐에 따라 즉, 그 핵심을 바로 알고 움직일 때는 전체의 흐름에 관여치 않게 된다는 것이 귀장역의 가르침인 것이다.
우주의 입장에서는 태양의 개체가 곧 귀장역이며, 태양의 입장에서는 사람의 개체가 곧 귀장역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귀장역은 연산역을 이길 수는 없으나 피하거나 움직일 수는 있다. 또한 때에 따라서는 강한 귀장역이 약한 연산역을 이길 수가 있다. 전체가 움직이는 곳에 객체가 흐름을 타는 것. 즉, "전체가 바뀌면 내가 바뀐다"가 연산의 법칙이라면 "내가 바뀌면 곧 전체를 움직인다." 즉, 객체가 어떤 범주 안에서는 전체에 지배되지 않는다는 것이 귀장의 법칙이다.
낙화암에서 목숨을 던진 삼천궁녀들이 어찌 사주에 죽을 운기가 모두 같겠으며 일본의 고베시 대지진으로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무너져 내린 건물더미가 어찌 그들의 운기가 한결 같이 나뻐서 생겼다고 할 수 있겠는가? 바로 연산의 힘에 의해 범주를 갖춘 귀장이 아니고서는 살아남지 못한 것이니 연산은 곧 상황의 흐름이며 대세의 힘인 것이다. 그래서 귀장으로써 매 순간의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또한 개운법의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부터 설명하고자 하는 운기 개척법은 바로 전체를 하나로 볼 줄 아는 연산의 법칙과 일정한 테두리 안에서는 객체도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다는 귀장의 법칙을 터득하는 것으로써 귀장과 연산의 법칙을 터득하여 상황의 주재자로서 변역(상황의 움직임, 길흉의 움직임)의 이치를 행사하는 것이니 이를 명리의 四柱八字에 대입하여 그 방법을 논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황의 주재자가 되기 위해 먼저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황의 범주를 만들어 나가며 작은 것에서 부터 실천하여 완성을 향해 가는 것이니 이를 운명개척의 단계법이라 한 것이다.
일원의 기운이 십간이라 하여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의 天干을 말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태어난 일의 五行의 기운이다. 사주의 주인을 대표하는 이름이고 나타나는 특성이니 타고난 천성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원래 사주의 장본인은 甲日元人이 陽木의 특성만 가진 것은 아니다. 甲이 陽木이기는 하나 그 안에도 목화토금수의 五行의 성분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일원주재(日元主宰)라 함은 이러한 갑일원의 특성을 바탕으로 하여 일원의 속성(안에 내재한 五行의 기운)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함에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일주의 의지이며 명식인의 本心인 것이다.
갑목을 씨앗에 비유를 하자면 씨앗이 대지에 내려 싹을 틔우고 발아를 하여 나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五行의 작용력이 있는 것이다. 씨앗(木)이 땅(土)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먼저 땅에 제대로 박혀야한다. 이 제대로 박히기 위한 에너지는 일주가 주재하는 것이다. 먼저 땅에 제대로 박힌 연후에 비(水), 바람(金), 햇볕(火), 토지의 양분(土)을 얻어 거목(木)으로 자라날 수가 있는 것이다. 철(鐵)도 마찬가지다. 흙에서 채취한(土) 철이 제련을 거쳐 형질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단련을 받는다. 처음에는 망치질을 당할 것이며(木:단단하게 굳히는 힘), 불에 의해 더욱 단단한 제련을 받을 것이며(火), 물에 의해 급냉(水)함으로써 기운을 모우고 결국 형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머지 五行도 이와 같아서 五行이 상호 작용력에 의해 그 五行이 온전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甲木 안에도 五行의 기운이 있다고 한 것은 바로 甲木이 갑목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다. 즉 일주가 갑목이라면 일주는 마땅히 사주의 주재가 되어 五行의 기운을 스스로 일으키고 또한 조절해 나아가야 그 본질이 자체로써 온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착안한 것이 바로 명리추명은 격국과 용신을 위주하지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길흉의 시기와 화복이 원인 규명에만 국한됨이 아니며 명식의 주인공이 그러한 길흉화복의 주재자로써 또한 움직임의 주재권이 있으며 상황을 이끌어 나갈 책임이 있다는 원리이다.
이 원리가 가능하기에 간 혹 추명으로써는 그 나타나는 바를 100%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며 일주의 의지력과 기운을 행사함에 따라 吉을 최대한 吉답게 凶을 최소한 凶답게 만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이론으로써만 끝나는 것이 아니며 실제 그러한 실례들이 많이 있음이 사실이므로 이 차에 論하는 것이다.
『명리잡전中』
격국은 용신과 따로 보는 것이 아니며, 용신 또한 격국을 떠날 수 없다. 사람의 吉凶禍福은 그 사람의 태어난 生年月日時와 그 사람의 환경이 되는 환혼동(幻魂動)과 그 사람 자신의 자유의지(自由意志)인 깨달음(覺)에 의해서 결정된다. 四柱의 경우 수를 논한다면 예로부터 51만 8천 4백가지(60甲子太歲*12달*60日辰*12時刻=518,400)의 수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 경우의 수는 그 보다 더 많다. 여기에 월의 심천을 보아(여기,중기, 정기) 따진다면 총 3,110,400가지의 四柱命式이 되는 것이다(男/女(2)* 60갑자 태세*12個月*60일진*12시각*월의심천(3)=3,110,400). 실로 비슷한 사주는 많이 만날 수 있더라도 똑같은 사주를 만나기란 극히 어려운 일이라 하겠다.
幻魂動이라는 것은 이미 도계 박재완 선생께서 일찌기 말씀하신 바 있는데 환(幻)이라 함은 태어난 주체가 사람이냐?, 짐승이냐?, 기타 어떤 다른 것으로(생물/무생물을 모두 일컫는데어떤 건물이나 물체라도 사주를 뽑아 그 흥망성쇠를 예측할 수 있다) 태어 났느냐 하는 것이다. 즉, 주체의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길흉화복은 먼저 그 주체가 사람으로 태어 났다는 전제하에서 비로소 매겨지는 것이다.
혼(魂)이라 함은 조상(祖上)에 관한 환경이다. 흔히 조상의 恩德이 사주를 앞선다 하는 것이나 풍수를 중요시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어서 이다. 사람의 전신(前身)이 바로 그 조상이 되기 때문이며, 그 조상이 좋은 일을 했으면 그 자손(子孫) 또한 福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결과이며, 조상의 업적이 위대하다면 그 덕이 자손에게 까지 미치는 이치이다.
동(動)이라 함은 그 태어난 곳이다. 지구안에 있는 이상 그 나라와 현 시대가 되는 것이니 "有國然後에 有民이라" 즉, 나라가 없는 백성과 있는 백성, 강대국인 나라와 약소국인 나라에 태어난 백성 사이에는 비록 사주가 같더라도 그 길흉화복은 엄연히 다르다.(나라의 운에 영향을 먼저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태어난 환경이 그 사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각(覺)은 그 사람의 깨달음이다. 사람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그 운명(運命)은 달라 질 수가 있는 것이다. 가장 강조하는 점이 바로 이점이다. 그동안 절과 산으로 현실 속으로 과연 깨달은 사람들의 사주는 어떠한가 ?. 또 깨다를 시점에서의 길흉은 사주 운기상으로는 어떤 시점이 되는가 ?. 그 나타난 바와 운기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또한 어떤 영역인가 ?...등에 관해 남 모르게 연구한 바가 있어 그 진의가 확연히 와 닿는 바가 있었기에 이제는 밝힐 시기도 무르익었음이라 그 연구한 결과를 내 놓을까 한다. 이미 운기개척법의 글들을 내 놓은 이유도 이러한 연유에서이다.
필히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으며 또한 사주의 추명을 통한 연구방법으로써 그러한 이치를 알고 실천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길흉을 예측하고 화복을 이끌어 간다고나 할까..
상기문에서 "환혼동"이라는 것은 기존에 사주 추명과 길흉화복을 논할때 그 모체가 되어 왔었다. 즉, 길흉의 시기와 화복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매체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밝히고자 하는 것은 네번째 "각"의 부분이다. 즉 "환혼동"을 주관하는 중심이며 길흉을 받는 주체이며 화복의 나타남을 주관하는 주재(主宰)자인 것이다. "覺"의 부분으로 말미암아 길흉의 시기를 예측하고 화복의 원인을 규명하여 운명을 개척해 나아갈 수가 있다는 논리가 된다.
] 幻魂動覺의 作用이 매우 정교하여 그 이치를 다 규명할 수는 없으나 그 중심되는 원리를 보면 결국 사주의 중심이 일주(日主)의 움직임에 있는 것이다. 아무리 길흉이 확실하다 하여도 일주가 움직이지 않고서는 그 화복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천재지변의 길흉은 몸이 동하는 것이지만 주변상황의 길흉은 마음이 동하기 때문이다.)
길흉의 기운이 확실할 때 일주가 움직이면(心身을 모두 말함) 마땅히 일주의 주재하에 화복이 나타나는 것이다. 먼저 알고 나아가느냐 모르고 나아가느냐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마땅히 명리의 正道를 가는자는 길흉의 시기를 논하고 화복의 원인을 규명하기 전에 일주(본인)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길흉과 화복을 다스려 상황을 움직여 나아갈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길흉의 기운을 대적함도 아니며 화복의 나타남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니 현실에 치중하여 나타나는 작용을 미리 알아 본 주재자가 상황을 움직일 수 있는 안목을 갖추워 실천해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일원의 기운이 십간이라 하여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의 天干을 말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태어난 일의 五行의 기운이다.
사주의 주인을 대표하는 이름이고 나타나는 특성이니 타고난 천성이라 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원래 사주의 장본인은 甲日元人이 陽木의 특성만 가진것은 아니다. 甲이 陽木이기는 하나 그 안에도 목화토금수의 五行의 성분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일원주재(日元主宰)라 함은 이러한 갑일원의 특성을 바탕으로하여 일원의 속성(안에 내재한 五行의 기운)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함에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일주의 의지이며 명식인의 本心인 것이다. 갑목을 씨앗에 비유를 하자면 씨앗이 대지에 내려 싹을 튀우고 발아를 하여 나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五行의 작용력이 있는 것이다.
씨앗(木)이 땅(土)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먼저 땅에 제대로 박혀야한다. 이 제대로 박히기 위한 에너지는 일주가 주재하는 것이다. 먼저 땅에 제대로 박힌 연후에 비(水), 바람(金), 햇볕(火), 토지의 양분(土)을 얻어 거목(木)으로 자라날 수가 있는 것이다. 철(鐵)도 마찬가지다. 흙에서 채취한(土) 철이 제련을 거쳐 형질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단련을 받는다. 처음에는 망치질을 당할 것이며(木:단단하게 굳히는 힘), 불에 의해 더욱 단단한 제련을 받을 것이며(火), 물에 의해 급냉(水)하므로써 기운을 모우고 결국 형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머지 五行도 이와 같아서 五行이 상호 작용력에 의해 그 五行이 온전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甲木 안에도 五行의 기운이 있다고 한 것은 바로 甲木이 갑목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다. 즉 일주가 갑목이라면 일주는 마땅히 사주의 주재가 되어 五行의 기운을 스스로 일으키고 또한 조절해 나아가야 그 본질이 자체로써 온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착안한 것이 바로 명리추명은 격국과 용신을 위주하지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길흉의 시기와 화복이 원인 규명에만 국한됨이 아니며 명식의 주인공이 그러한 길흉화복의 주재자로써 또한 움직임의 주재권이 있으며 상황을 이끌어 나갈 책임이 있다는 원리이다.
이 원리가 가능하기에 간 혹 추명으로써는 그 나타나는 바를 100%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며 일주의 의지력과 기운을 행사함에 따라 吉을 최대한 吉답게 凶을 최소한 凶답게 만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이론으로써만 끝나는 것이 아니며 실제 그러한 실례들이 많이 있음이 사실이므로 이 차에 論하는 것이다.
『적천수 원문(滴天髓 原文)中』
[滴天髓 論通天]
欲識三元萬物宗, 先親帝載與神功, 坤元合德機緘通, 五氣偏全定吉凶
戴天履地人爲貴, 順卽吉兮凶卽悖, 欲與人間開聾외, 順悖之機須理會
理承氣行豈有詳, 進兮退兮宜抑揚, 配合干支仔細詳, 斷人禍福與災祥
五陽皆陽丙爲最, 五陰皆陰癸爲至, 五陽從氣不從勢, 五陰從勢無情義
만물의 근본원리를 알고자 한다면, 먼저 천지의 작용을 관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천지의 작용은 오행에 포함되어 있어서 오행의 치우침과 완전함에 따라 길흉이 정해진다.하늘을 받들고 땅을 밟고 선 것중에 인간이 가장 귀한 것이나, 저마다 길흉이 다르니 그것은 순한 즉 길하고 어그러진즉 흉한 것이다. 만약 인간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자 한다면, 순하고 어그러짐의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이를 승하고(만물이 이치를 따름) 기를 행함에는(사계가 순행함) 일정한 법칙이 있으니 이것을 잘 추단하면 인간의 길흉화복을 알게 된다. 오양이 다 양이나 가장 양적인 것이 병이요, 오음이 다 음이나 그중 지극한 것이 癸이다. 오양은 사계의 기를 따라 행하며 주변의 세력을 따르지 않지만, 오음은 세력을 잘 따르며 정의가 없다.
[論貞元]
造化生生不息機 貞元往復運誰知. 有人識得其中數 貞下元開是處宜.
조화가 생생하여 끊이지 않는 기틀과 원형이정의 반복되는 운의 리듬을 누가 알겠는가. 만약에 이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끝마무리함과 시작점을 찾아 인생을 관리해 갈 수 있는 것이다.
적천수의 처음과 끝 장을 보면 "하늘을 받들고 땅을 밟고 선 것 중에 인간이 가장 귀한 것이나, 저마다 길흉이 다르니 그것은 순한 즉 길하고 어그러진 즉 흉한 것이다." 하여 인간의 나타나는 바를 먼저 논하였고 "만약 인간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자 한다면, 순하고 어그러짐의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하여 인간이 易의 理致를 먼저 깨달아 우매함을 일깨우라고 강조한 부분이다." 만물이 이치를 따름을 행함에는(사계가 순행함) 일정한 법칙이 있으니 이것을 잘 추단하면 인간의 길흉화복을 알게 된다." 즉, 만물의 법칙을 궁구하여 길흉화복의 나타남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이에 덧붙인다면 그러한 길흉화복을 알 수 있는 것도 결국 인간이라는 것이며 인간이 주재한다는 것이다.
"조화가 생생하여 끊이지 않고 처음과 끝남의 가고 오는 운의 귀결처를 누가 알겠는가. 만약에 이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이에 의지하여 인생을 관리해 갈 수 있다." 즉, 인생의 관리자는 사람이며 마땅히 길흉화복의 작용을 알아 삶의 주재자가 되라는 의미이다.
적용방법 : *******************************************************
일주는 먼저 사주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인생을 개척해 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오행의 기운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우선 이 오행의 기운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필수적으로 선행 되어야 할 것이 팔자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주에 나타난 木火土金水 오행의 구조상 그 배열이나 순서에 문제가 있거나, 또는 기운의 균형이 무너졌거나 운기의 흐름이 하강 곡선을 띄거나 하는 경우에 이러한 운명의 흐름을 일원(사주의 핵심이 되는 주체 적 "나")이 스스로 회전하여 움직여서 활동을 하는 방법인데 이러한 스스로의 움직임을 통한 즉, 생명력의 발현을 통해 부족한 오행의 기운을 보충함으로써 운명의 凶한 기류는 비껴가게 하고 吉한 기류는 합세하여 탄다는 것이 바로 이 "일원주재론"의 핵심이다.
그래서 이 오행의 흐르는 법칙에 "중심(軸)"을 맞추고 본인 스스로가 四柱의 주체가 되어 그 의지력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사용하여 주변의 기류를 이롭게 바꾼다는 것인데, 탁한 기운은 맑게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벌어진 힘은 안으로 웅크리게끔 끌어 모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행사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에너지가 나올 수 있는 根幹은 자신 스스로가 우주의 기운인 五行의 "핵심(核)"이 되어 주변의 상황을 나에게 이롭게 돌려놓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주가 본래 좋지 못하게 타고났다고 할지언정 운명의 흐름마저도 항시 좋지 않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이러한 운명 개척의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아무리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格을 크게 만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니, 그릇[品格]이란 본시 고생을 통해서 그 강도를 튼튼하게 다져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비록 큰 그릇[大格]의 사주를 타고나지는 않았더라도 자신의 생명에너지를 확실히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큰 뜻(格)"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고, 능히 운명의 개척자가 될 수 있다 하겠다.
아래 소개하는 내용은 바로 자신의 사주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분자의 오행이 무엇인가를 파악한 후 일단 그 오행을 먼저 정복하여 주변의 상황을 이롭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부족한 사주의 기운을 일주 스스로가 핵분열을 일으켜 오행의 기운을 자생시킴으로써 순조롭게 운행 시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학도가 운명을 상담시 그 오행의 문제됨을 지적하여 주고 거기에 해당하는 항목을 살펴 운명을 개척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행의 문제점을 먼저 살펴 일원주재함을 말하는 것이니 먼저 五行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며, 하나 이상의 경우가 될 수도 있으나 사주지지에서는 하나가 부족한 것이다.
아래의 오행을 움직이는 일주의 작용력을 참고하여 슬기로운 지혜를 통해, 그리고 실천을 통해 각자 자신의 인생에 비전을 일으키도록 노력하자.
⊙ 日元主宰 五行運氣法 ⊙
아주 오랜 옛날 중국의 현인들은 이 세계가 다섯 가지의 기본 형태와 그 작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물<水>, 불<火>, 나무<木>, 쇠<金>, 흙<土>이다. 물론 水火木金土가 물, 불, 나무, 쇠, 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결국은 복합되어져 있는 우주의 한 몸인 것이지만 결국은 이 다섯 가지가 하모니를 이루었을 때 현실세계의 작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기서는 그러한 다섯 가지 대표적인 기운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오늘날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물체가 있지만 크게 나누면 위와 같은 다섯 가지 형태로 압축해서 생각할 수 있다. 물은 액체며, 불은 기체, 쇠는 아주 강한 고체, 흙은 소프트한 고체, 그리고 나무는 그 중간으로서 생명을 갖고 움직이는 독특한 형태이다. 그래서 세상 모든 만물의 변화는 이 다섯 형태의 변화에 의하여 창조되는 것이다. 즉 다섯 가지의 분기점(여기서의 분기점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과 다섯 가지의 핵심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이치를 터득한 중국의 현인들은 이 다섯 가지를 일러 五行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중국의 모든 병법과 생활 철학은 바로 이 다섯 형태의 변화로써 설명되어져 있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이 다섯 가지 형태의 기본 변화 작용을 알게 되면, 여러분은 이 우주의 파생(派生)과 수학, 그리고 중국 병법의 모든 핵심을 파악하여 자신의 운명은 물론 타인의 운명까지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이치를 터득할 수가 있다. 이치를 분명히 알고 가는 사람만이 진정 자신의 앞길을 개척해 나아가는 사람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물이 직접적으로 기체로 변화하는 것은 무리가 없지만, 쇠가 직접 기체로 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을 기체로 만들기 위해서는 불이 필요하지만, 물을 기체로 만들기 위해 흙을 쓰면 소용이 없다. 즉 무엇이 무엇으로 변하려면 어떤 과정(분기점)을 거쳐야 하며, 무엇이 필요한 것(핵심)인가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때문에 여러분들은 일을 성취시킴에 있어 처음 시발점을 물처럼 시작할 것인가, 불처럼 시작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결정해야 하며, 다음번 결과를 위해서는 나무가 필요한 것인가, 쇠가 필요한 것인가도 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물론 이 점은 우주의 경영 원리와도 일맥상통하므로 우주의 경영법을 아는 자만이 인생의 성공 비법을 행할 수가 있다 하겠다. 결과적으로 이 우주가 단 한번도 멸망한 적이 없이 무한한 세월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우주 최고의 경영자가, 부분적 불합리는 있을지언정, 전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五行의 순서에 입각하여 우주라는 거대한 조직체를 경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물(水)
두번째, 불(火)
세번째, 나무(木)
네번째, 쇠(金)
다섯번째, 흙(土)
위의 다섯 가지 기운에 의에 우주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람은 저마다 타고날 때부터 이러한 우주의 기운을 지니고 탄생 되는데 그것을 온전히 누리며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한가지씩은 부족한 기운을 가지는데 태어나서 성장이후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 그것을 배우고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것이다. 여기서 보통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하자면 이러한 부족한 기운이 적절히 채워지고 보충 되어질 때 우리는 그것을 吉하게 작용했다라고 하며, 부족한 기운이 더욱 부족하거나 한쪽으로 편고 되어 치우쳐질 때 그것을 일러 凶하다고 한다. 그래서 吉하면 좋은 쪽으로 발현이 되니 福을 받고 凶하면 나쁜 쪽으로 발현이 되어 禍를 받는다 하여 인생은 길흉화복(吉凶禍福)의 연속이다라고 말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길흉의 관계도 우주의 입장에서 보면 기운의 고저장단(高低長短)의 작용으로써 나타나는지라 거꾸로 인간 스스로가 이러한 기운의 고저장단을 잘 이용하게 되면 운명의 길흉화복도 조절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점을 터득하여 운명의 개척 방법도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 드리는 것이다.
자신의 사주는 곧 태어날 당시의 우주기운을 그대로 받고 나는 것이므로 과연 자신의 어느 곳에 어떠한 기운이 부족하여 인생의 길흉화복에 걸리는가를 먼저 파악하고 반대로 그러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움직여서 흉변위길(凶變爲吉)의 작용을 일으키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五行運氣法"인 것이다.
크게 기운을 다섯 가지로 나누었는데 자신의 사주상의 부족한 오행을(여기서 부족하다는 것은 그 오행이 없거나 힘이 작다는 것이 아니고, 사주 배치상의 가장 문제가 되는 핵심적 오행을 말하는 것이다.) 먼저 알아 그것을 일주 본인의 변화로써 부족한 기운을 생성해 내는 것이다. 만약 사주상의 오행 중 木이 오행운기법의 핵심 오행이라면 아래 예시된 항복 중에 <木>의 원리를 먼저 실천하여 운명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이니 이 <木>의 기운을 발동시켜 자신의 운명 또한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네 가지 기운<火,土,金,水>의 원리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사주상의 가장 긴급한 것, 즉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움직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하겠다. 그것이 먼저 되어야지만 나머지 네 가지도 자연스럽게 갖춰지게 되는 것인데,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가 될 수도 있고 세 가지 이상이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한 가지 기운을 먼저 터득해야만 하는 상황이 많다 하겠다. 또한 인생의 전반에 걸쳐서 보았을 때 필요한 기운이 있고 상황에 따라 지금 현 순간에 가장 필요한 기운이 있는가 하면 어느 기간 동안에 필요한 기운이 있어 그 작용을 각각 다스리기는 어렵겠지만 일단 방법을 알았다면 모진 각오를 갖고서 실천하는 길 밖에는 도리가 없는 것이다.
아래 그 다섯 가지의 기운과 운용법을 설명한다.
⊙⊙ 물<水>이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水를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水氣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럼 이 물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水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우주는 만물을 움직임에 있어 첫 작업을 물에서부터 시작한다. 지금 이 지구도 3분의 2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들의 몸도 3분의 2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생명체도 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은 어떤 장애가 있다하더라도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자기를 숙이며 만물 속에 스며든다. 단단한 돌이나 쇠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깨지기 쉽다. 그것은 지구에 중력이라는 질량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은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깨지는 법이 없다. 물의 성분은 모든 것에 대해 부드럽고 연한 까닭이다. 저 골짜기에 흐르는 물을 보라. 그의 앞에 있는 모든 장애물에 대해서 스스로 굽히고 적응함으로써 줄기차게 흘러 드디어는 바다에 이른다. 적응하는 힘이 자유자재로워야 사람도 그가 부닥친 운명에 굳셀 수 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수(水)는 모든 만물의 어머니 같은 존재이다.
<겸허하라. 적성을 주장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적응하라.>
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여러분들의 재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적성은 이렇게 만물 속에 스며들었을 때, 바로 그 만물을 바탕으로 하여 생명력을 갖게 되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물은 유유히 흘러 막힘이 없다. 고이면 썩는 것이요, 썩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막힘이 없이 흘러가는 것이 물이다. 물이 그 흘러감을 유지하는 것은 바로 우주의 생존본능이다. 간단한 예로, 물에 있는 사람이 수영을 하지 않고 가만있으면 어떻게 될까? 바로 물에 빠져 죽을 것이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썩는 이치와 같은 맥락이다. 비유하자면 우리 몸에 피가 돌지 않으면 죽고 말 것이며, 팽이는 계속해서 채찍질하지 않으면 쓰러질 것이고, 자전거는 계속해서 페달을 밟고 달리지 않으면 넘어질 것이다. 땅 위에 새가 날개 짓을 하지 않고 멈춘다면 곧 땅에 떨어져 죽을 것이고, 땅속의 씨앗은 그 뿌리를 내려 자라지 않으면 결국 썩고 말 것이다. 카멜레온과 같은 동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피부색을 주위 환경에 적응하여 바꾸는 것이니 확장하자면 회사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지 않으면 망하고 말 것이다.
지구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 쉬지 않고 회전을 하는 것이니 바로 우주는 스스로를 보호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 본능은 변화를 통해 자신을 지킨다. 여기에 생명력을 사용하는 법이 있다. 그래서 성공을 위해서라면 먼저 자신을 낮추고 만물 속에 젖어들 수 있는 물의 정신을 갖추어야만 하는 것이니 또한 쉬임없이 움직여 멈춤이 없어야만 결국 망하지 않는 것이다.
⊙⊙ 불<火>이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火를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火氣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럼 이 불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火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럼 어떻게 하여야 화기를 스스로가 만들어 내고 운명을 콘트롤해 갈 것인가를 보자. 火는 곧 불이니 위로 상승함이다. 즉, 평생을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삶을 산다면 결과적으로는 별 성과가 없다는 것이다. 반드시 불과 같이 위로 상승하는 비전이 있어야만 한다. 수평이 아닌 수직선상의 레벨업(Level-Up)이 필요한 것이다. 불은 위로 치솟는다. 어디에도 안주하지 않고 항상 위로 치솟는다.
우주는 이렇게 스며들면서 호시탐탐 레벨업할 기회를 찾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유도 물론 레벨업을 하기 위한 노력이다. 여러분들의 생활에서 호시탐탐 레벨업할 기회를 포착하라. 그렇게 되려면 눈의 방향을 자기 심정에 두지 말고 항상 세상일에 두어야 한다. 세상을 마음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니 아무리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일이 있다 하더라도 세상에 있는 것이면 먼저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
자신의 아픈 가슴에서 눈을 떼라는 얘기다. 행복 속에 파묻혀 있다면 눈을 돌려야 한다. 절대 자기 자신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자기 심정에 빠져 있어서도 안 되며,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치를 떨어 자신이 주체 못할 행동을 해서도 안 된다. 화를 내어서 이득이 되지 않는다면 화를 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그와 같은 아픔이 오지 않도록 세상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나만을 위해서가 아닌 세상을 위해서>
또한 불은 활활 타오르듯 활력적이고 멈춤이 없는 것이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이지만 꾸준히 노력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오는 것이다. 먼저 무슨 일이든지 항상 난관에 부딪칠 수 있음을 명심하라. 비전을 일으키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상황의 흐름에 민감해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불의 비전을 터득하여야 할 것이다.
⊙⊙ 나무<木>가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木을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木氣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럼 이 나무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木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나무는 세상(대지)을 바탕으로 하여 꾸준히 위로 상승하면서 자라고(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가 되었든 넝쿨이 되었든, 그 가지는 항상 그 근원지인 뿌리를 향하여 되감아오고 있다. 나뭇가지는 나무뿌리를 향하여 아래로 휘어져 있으며, 수평으로 뻗어 나가는 넝쿨도 그 잎사귀는 뿌리쪽을 향하여 되감아오며 뻗어나간다. 만약 여러분의 가장 기본적인 근원지가 가정이라면 그 결실은 항상 가정을 위해 되돌아와야 하는 것이다.
비록 무엇을 하더라도 그 결실은 항상 근원지에서 비축되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근원지가 있음으로써 모든 활동이 가능한 것이며, 그 활동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원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좀더 크게 생각하면 회사나 국가도 마찬가지다. 회사를 차렸으면 그 이익은 먼저 사람 개개인 보다는, 회사가 쓰러지지 않도록 회사라는 근원지에 모아 두어야 한다.
가지가 서로 자기 주머니만 채우려고 하면 결국 그 나무는 뿌리에서 떨어져 나가기 위한 꼴이 되므로, 반드시 발전을 하되 그 근원지를 지키는 것이 급선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우주는 이렇게 모든 만물의 근원지인 자기 자신을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 나무의 가르침을 어기면, 장사는 잘됐는데 망했다는 이해 못할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근원지를 위해서 가고, 근원지를 지키며, 근원지로 되돌아온다.>
이것이 이 우주의 기본 정책인 것이다. 인간의 정치도 마찬가지다. 나라를 위해서 활동하며, 나라를 지키고, 모든 이익은 나라로 되돌아와야 한다. 여기서 어느 것 하나라도 어기면 그 정치가는 아무리 나라를 위해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지탄받는 정치범이 되고 말 것이다.
⊙⊙ 쇠<金>가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金을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金氣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럼 이 쇠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金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일단 위의 세가지<水><火><木>의 가르침을 실천하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성공한다. 같은 업종에서라면 틀림없이 톱(Top)의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톱이 되면 그 때 또 한번 크게 당황하게 된다. 왜냐하면 경쟁자가 없으므로 일단 나태해지기 쉽고, 둘째. 어디에 목표를 두고 해야 할지 목표점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때 그 다음 단계를 알지 못하면, 비대해진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이기지 못하고, 그 순간 자기를 앞지르는 다른 경쟁자가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다음 네 번째 가르침은 금金이다.
<서 있는 자기 자리 밑을 보라.>
이것이 금이 말하고자 하는 답이다. 톱(Top)은 자기 자신을 경쟁자로 삼아야 하며, 뻗어 나가되 항상 자기 내부를 주시해야만 한다. 발전한 만큼 비대해진 자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새로운 내부 혁신이 필요한 것이다. 이제부터는 문제와 답이 모두 자기 내부에 있는 것이다. 이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면 그것은 엄청난 보물이 되어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불멸의 금자탑이 될 것이다.
<내부 혁신과 줄기찬 발전>
지금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이 자연은 그렇게 창조된 우주의 예술품이며, 벌어지고 있는 모든 자연의 작용은 이와 같은 우주의 내부 혁신인 것이다. 결국 내부 혁신과 뻗어나가는 발전은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영원>이라는 보이지 않는 절대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다.
⊙⊙ 흙<土>이 문제~~
; 사주상의 오행운기법으로 土를 움직여야 하는 경우!
일단 본인의 사주에서 문제점은 土氣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럼이 흙에 대한 이치를 간파하고 실천에 옮겨 스스로가 土氣를 생성해서 運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우주에서 파생된 피조물이므로 우주와 같은 경영을 할 수는 있지만 우주처럼 큰 범주를 차지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그래서 우주가 배려해 준 보너스가 다섯 번째의 흙<土>이다.
위의 네 단계를 모두 갖추면 그 사람은 어디에 가도 성공할 수 있다. 마치 흙에 씨앗을 뿌리면 여기저기 어디라도 싹을 틔울 수 있듯이.
때문에
<원하면 차지하라.>
이렇게 우주는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土의 가르침이다.
마 무 리 :
명리학이 그동안 길흉과 화복에 치중하여 통계치를 내왔더라면 이제부터는 길흉과 화복을 만들어 나가는 일주의 주인공이 그러한 결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데 과연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에도 연구를 해야하며 또한 발전시켜 나아가야할 것이다. 추명 쪽에 우선을 두는 과정이 반드시 명리의 바탕이 될 수만은 없을 것이다. 도리어 개척 쪽에 먼저 비중을 두어 일주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길흉화복이 나타나는가를 연구하는 것이 오히려 바른 추명의 길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직까지 그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설명하자면 기존의 추명 방식에 합당한가 불합당한가의 추상적인 개념이 많이 들어갈 소지가 없지 않으나 분명한 것은 사주의 팔자가 명조의 주인공 그 자체는 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주인공을 떠날 수 없으며 일원(日元)의 기운이 명조인의 주인공 자체를 대표할 수는 없지만 또한 그것을 떠날 수 없으니 마치 “물결은 파도를 여의지 않았고 파도는 물결을 여의지 않았다”는 것이니 易理의 기본이 현실에 나타난 사물을 보고 결과를 논하는 학문으로 가히 틀리지 않는다면 그 선후의 위치 또한 객관적 사물을 바라보는 인간의 의지가 상황의 중심이 된다고 하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역리가 철학과 과학과 종교학등 모든 인간의 사상을 포괄할 수 있다면 또한 그 나타나는 바를 적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AFU 자료 중에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