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39년 3월 19일 06:00
음/평: 1939년 1월 29일 06:00 남자
시 일 월 년
己 乙 丁 己
卯 卯 卯 卯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대운: 역행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84 74 64 54 44 34 24 14 4.3
이 사주는 을목일주가 묘월에 출생하고 지지 연월시가 묘목으로 전부 목국하여 일주 을목이 심히 태왕하니 분명 곡직격이 성립된다. 언뜻 보기에는 본명이 귀명(貴命)으로서 귀격(貴格)이 분명한 것 같으나 이를 좀 더 살펴보면 을목이 지지 전체 목국으로 동량지재(棟樑之材)가 될 것 같으니 이는 개체합(個體合)이요, 또한 음지(陰地)의 습목(濕木)으로서 꽃을 피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사분오열(四分五裂)이 되어 좋은 재목으로 쓸 수가 없다.
그나마 주중정화가 음지의 나무를 양지(陽地)의 나무로 바꾸어주었으면 좋겠으나 우선 정화는 태음(太陰)이라 달로서 그와 같은 힘이 없으며 또 습목으로서 불을 태울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니 왕한 목에 힘을 설기시킬 수 있는 힘이 없어 귀격이 되지 못하고 천격(賤格)으로 살아야 한다. 운행마저 북방지로 향하니 평생 동안 햇빛 한 번 보지 못하고 음지에서 살아야하는 팔자가 되고 말았다. <출처: 사주정해 II - 최학림 저술, 1995년 11월 초판발행>
동일사주
@ 기묘, 을묘, 정묘, 기묘, -- 남자, 曲直格, 建祿格, 專祿格, 歸祿格, 地支一氣格, 虛花無實格, 蔭地木格, 二月强風格, 火土藥, 金水病, 이 사주는 乙木日主가 卯월에 년일시로 정록을 놓아 좋아 보이나 습목에 음지의 나무가 된 중 2월에 강풍이 너무나 심하여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고 사주가 木으로서 합이 된다고는 하나 개체합 으로서 다시 사분오열됨으로 오합지졸이요 재성 己土 마저 붕괴라 평생을 음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명주는 아무리 좋은 운을 만나도 원명이 부실하여 發할수 없는 천격이다 학업도 중단하고 농사에서부터 역학 문방구 지물포 등 안해 본 것 없이 해 보았으나 실패하고 다시 약초재배에 정성을 들이고 있는데 종내는 처덕으로 살아야 되며 따라서 본명과 같은 사주를 두고 처 시집살이에 골병 들인다고 한다. <출처 -- 단원 이 현승 선생님의 저서 중에서>
@ 기묘, 을묘, 정묘, 기묘, -- 4운, 이름-Gerald Baille, 남자, 1939/3/19/07:00, 출생지: 프랑스 Dunkirk, 태어날 때부터 소경, 1947/9/26/09:12에 프랑스 Lourdes 우물의 기적으로 눈을 뜸, 프랑스 정부 공공기록, AA급.
==> 출생시가 07시라 경진시로 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