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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 개그맨 - 영욕의 세월

작성자도무사|작성시간15.11.15|조회수361 목록 댓글 1

심형래 영화감독, 코미디언

 

 

출생1958년 1월 3일 (만 57세)

신체172cm, 75kg | B형

학력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외 1건

데뷔1982년 KBS 특채 개그맨

학력 서울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형제자매 누나 5명, 형 1명

 

 

양 력: 1958년 1월 3일 신시

음/평: 1957년 11월 14일 신시 남자

 

시 일 월 년

甲 庚 壬 丁

申 辰 子 酉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대운: 역행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88 78 68 58 48 38 28 18 8.1

 

대운 시작: 8세 1월 14일,

현재 나이: 59 세,

현재 대운: 丙

 

출생시 출처: 인터넷에 떠 도는 출생시임.

 

1982년 개그맨으로 KBS에 특채 됨.

 

1984년 《각설이 품바타령》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여 《외계에서 온 우뢰매》 연작과 《영구와 땡칠이》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1984년에 발매한 〈심형래 코믹캐럴〉이라는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은 약 30만장이 팔려, 가수를 포함한 한국 연예인 캐럴 앨범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1992년 딸 출생.

 

1993년 영구아트무비를 설립해 '영구와 공룡 쮸쮸' '티라노의 발톱' 등 어린이 대상 특수촬영 영화에 공을 들였다.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에 도전하겠다며 '용가리'를 기획,

 

1999년 용인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겸임 교수로 임용되었다. 신지식인 1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심형래 감독은 '용가리'의 실패로 철저하게 매도당한 뒤 철지부심,

 

2007년 '디워'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미국에서 개봉함,

 

2011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던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0월 부인과 이혼함. 딸은 모친과 동거.

 

2013년 01월 16일 심형래 감독이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심형래 감독은 16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6단독 재판부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9억여 원을 체불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2013년 1월 30일 개인 파산 신청함.

 

 

심형래 “80년대, 연 120억 수입… 연예계 1위 소득 기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기사입력 2015.11.15

 

심형래(58)가 전성기 시절의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힐링의 품격’ 녹화에서는 8, 90년대 영구 캐릭터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코미디언 심형래를 게스트로 초대해 삶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심형래는 과거 수많은 유행어와 명 코너들을 탄생시키며 코미디뿐만 아니라 음반, CF, 영화계까지 진출해 종횡 무진 활약했던 그는 당시의 소득 상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그는 80년대 초 각종 CF와 행사로 번 돈이 매년 120억 원에 달했다고 고백해 제작진과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는 가수 조용필과 배우 안성기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보다 높은 연예계 1위 소득 기록이었다고.

 

또 ‘흰 눈 사이로, 달릴까 말까’의 가사로 유명했던 캐럴 음반을 50만장 가까이 판 심형래는 한국 캐럴 앨범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고, 그가 직접 출연하고 기획한 영화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는 270만 관객을 동원했을 정도였다.

 

영화 ‘디워’의 흥행 실패 이후 재정 악화, 개인 파산을 한꺼번에 겪은 그는 이번 녹화를 통해 인생 최고점부터 밑바닥까지 모두 경험해본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형래는 구안와사 후유증, 뇌졸중 가족력, 높은 간 수치로 인한 지방간 등이 건강 악화 요인으로 꼽혀 우려를 샀고, 이에 제작진은 그에게 도움이 될 건강 맞춤 식재료를 소개하기도 했다.

 

 

심형래, 신지식인 1호에서 파산신청까지..영욕세월 2013.02.06

 

신지식인 1호에서 끝내 파산신청까지.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55)가 영욕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심형래 감독은 앞서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심형래 감독의 파산 신청은 개인자산으로는 임금체불을 갚을 수 있는 여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형래 감독은 개인 자택 등을 경매로 내몰리는 한편 돈을 갚기 위해 해외투자 유치에 나서기도 했지만 여의치 않아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심형래 감독의 파산신청은 서울중앙지법 파산 1단독 심영진 판사에게 배당됐다. 법원에 따르면 재판부는 심형래 감독의 재산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뒤 파산 신청을 받아들일지 결정하게 된다. 아직 후속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심형래 감독은 '디 워'와 '라스트 갓파더'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는 한편 CG기술로 당당한 주류 영화인으로 입성했다. 하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난 제작비 및 부채 등으로 최근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영구아트무비가 경매에 넘어가는 한편 자택인 타워팰리스 아파트로 두 차례 유찰 끝에 40억원에 낙찰됐다.

 

심형래 감독은 ‘유령도둑’ 등 차기작 투자로 위기를 넘기려 애써왔다. 일본과 중국 등에서 해외투자를 유치하려 했지만 끝내 파산신청까지 내몰렸다.

 

'코미디의 전설' 심형래 감독은 1993년 영구아트무비를 설립해 '영구와 공룡 쮸쮸' '티라노의 발톱' 등 어린이 대상 특수촬영 영화에 공을 들였다.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에 도전하겠다며 '용가리'를 기획, 1999년 신지식인 1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심형래 감독은 '용가리'의 실패로 철저하게 매도당한 뒤 철지부심, 2007년 '디워'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한국 디지털 특수효과 기술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디워'를 한국영화 중 미국에서 가장 큰 흥행성과를 거둔 영화로 만들었다.

 

'라스트 갓파더'는 영구가 마피아 보스의 아들이란 설정으로 할리우드 일급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했다.

 

심형래 감독은 '용가리' 실패로 한창 어려웠을 때 직원 월급을 주기 위해 밤무대에 서기도 했다. 그 결과가 '디워'로 탄생했다. ‘라스트 갓파더’를 준비하는 동안에 애니메이션 ‘추억의 붕어빵’을 동시 작업에 들어가는 등 일욕심이 상당했다.

 

위기에 몰린 뒤에 각종 로비설과 불법총기 제작, 성로비설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됐지만 심형래 감독은 억울하다며 제기를 도모했다.

 

법원 관계자는 심형래 감독 파산신청은 변제인 조사에 들어가겠지만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받아들여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궁지에 내몰렸다는 뜻이다.

 

심형래 감독은 늘 논란의 중심에 서왔지만 열정만은 대단했다. 그는 영구아트무비 직원들 월급이 없으면 밤무대에 서서 마련하기도 했다. 가부장적인 대표이자 감독이었지만 그의 영욕을 쉽게 재단할 수는 없는 이유다.

 

과연 심형래 감독이 매번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위기를 넘겨 불사조처럼 살아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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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무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1.15 원래 금수식상격은...화운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 이 사주는 금운이 좋고.... 화운이 흉함니다... 츨생시가 확실치는 않으나... 화운이 흉한 것으로 보아...시주에 금이나 수가 강하게 있을 것으로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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