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 많은 무재사주
양력 1931년 10월 21일 10시
음력 1931년 9월 11일 10시
시 일 월 년
己 己 戊 辛
巳 酉 戌 未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73 63 53 43 33 23 13 3.1
乾命 73세(신묘대운 계미년)의 사주입니다...이 사주의 특징이라면 오행 중에 水와 木이 없네요. 戌월의 己土를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용신은 식신격에 財用을 써야겠는데 재성이 없으니... 이렇게 비,겁이 많은 사주에서 官이 없을 때는? 사주 공부 하시는 분들은 들여다보시고 추론해볼까요?
역학은 오행의 스토리라고 말했듯이 인간의 사주라는 것도 자연의 모습과 다를바 없는 것 같아요.
원래 기토는 습토요 음토로서 싹키우며 초목을 길러야할 임무를 가진 토라고 할 수 있는데 무토와 기토가 옆에 있으니 말씀 그대로 산중턱 고지대의 넓은 땅인데다가 나무한그루 키우는 것도 없으니 빈 너른 화전밭을 방황하는 격이니 뭔가를 기르고 양육하는 마음 자체가 없이 삭막한 인성이라 하겠습니다.
더구나 무토는 그나마 뭔가를 가꾸고 기르기 위해 필요한 물의 범접도 막아버려 처를 극하니 가정이 불안하고 처자식이 온전하게 살 수도 부귀를 하기도 어렵지 않나 싶군요.
연간에 나타난 신금이 더욱 기토의 본질을 더욱 자갈 깔린 흉토로 변질시키고 지지 유금과 사화의 합으로 더욱 초목을 심을 수도 없게 만드니 성질은 날카롭고 모나며 나쁜 면들이 있겠지요.
특히 이런 돌자갈 밭에 목운이 오면 나무를 키우려는 기토의 본성 때문에 노력하지만 금 때문에 못 키우니 더욱 냉혹하고 모나고 자만심으로 타인을 능멸하기 쉽고 그러자니 인덕없고 외로운 독불장군식이지 않나 싶군요.
그렇지만 하늘이 이 사람에게 부여한 명은 술월생에 신금 투간해서 식신격의 그릇을 주었군요.
술월은 갑을목을 키울 때가 아니라 오히려 잘라 없앨 시기이고 병정화의 온난함도 없으며 사화 또한 유금과의 합으로 초목키울 조건은 결코 안되지만 쟁기나 호미를 의미하는 신금으로 땅을 파헤치게는 해주었다고 봅니다.
금왕절인 가을이라 기토의 설기도 왕성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토금 식신격으로 보고 격용신 또한 식신으로 삼을 수 있겠지요. 식신격에는 물론 재가 있어야 제대로 된 격이지만 없으니 어쩔 수 있나요, 탁해도 격은 격이니... 더구나 겁재가 년월상에 있으니 탁격중에 탁격이지요. 다행인 것은 재가 없음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식신격은 매사에 자기중심적이고,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신경을 안 쓰는 타입으로 돌변한다고 하네요.
한쪽으로 치우친 인격을 보일 수 있으며, 남의 말에 쉽게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도취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사람이고요 인격이 미숙한 듯이 보이고, 의지가 약하여 어린아이처럼 짜증을 잘 내는 모습을 보인다네요.
이 사람과 같은 토금 식신격은 솔직하고 담백하고 당당한 성격이나 날카롭거나 비판적인 성격이 강하며 자립, 자수성가하는 스타일로 재가 잘 짜여있으면 재테크 능력이 뛰어나 이재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 알부자가 많다네요.
이 분처럼 비겁이 많을 경우 자기고집이나 자존심만 내세워 주위 분위기를 망치기 일쑤이며, 동업 등으로 피해를 보기 쉽다네요.
격국론을 중심으로 추론해 볼까요? 比劫과 印星으로 身旺하고 財星이 없을 때 食傷用神을 쓰므로 식신격 식신용이겠지요. 財와 官이 구실을 제대로 못하므로 정으로 보상을 받으려고 하며 정으로 사람을 대하므로 우유부단하기도 합니다.
官이 比劫을 制하고 있어야 財가 喜神이 되며 이런 사주에서는 財가 喜神이 될 수 으며 財星이 오면 群比爭財를 일으키지요. 官이 없으면 財가 弱한것은 당연한 것이므로 더욱더 그러하다 하겠습니다
식신격 식신용 쓰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어눌해서 미련한 것처럼 보이지만 세상의 이치를 통찰한 사람으로 윗사람을 공경하기를 좋아하는 德人으로 신앙심도 깊으며 후덕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일반 보통사람으로서 일생을 마치지만 노력으로 성공을 하므로 칭찬을 받게되며 특히 자식과 부하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치도록 강해서 무엇이든 자기식대로만 주려고 하므로 실속 없는 사람으로 지적을 받기도 한다네요. (無財 사주의 특징)
꾸준한 노력으로 뜻을 이루지만 나아갈 때 보다 물러설 때를 안다면 일생 편안할 것이며 무엇이든 내주고 물려주는 마음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직업으로는 신앙인, 심리학, 교육학, 상담, 경제계통 등이 적합하며 사업으로는 기능과 예술을 겸비한 직종과 교육과 상담을 겸비한 직종이 제일이며 자신의 대에는 성공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자식이나 제자로 인해서 명성을 얻게 된다네요.
여성의 경우는 나의 일 보다는 타인의 일에 발벗고 나서게 되므로 동네 반장이나 통장을 도맡아 할 것이며 학부형 모임에서도 선두에 설 것이므로 직책이 바로 봉사자입니다. 다만 남편의 사랑은 크지 않다네요.
食神用神은 내리사랑이므로 자식과 제자나 부하에게 베푸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되며 또한 금전이 들어오면 밑의 사람에게 주어야 하며 빈곤하여도 주어야 한답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破財를 면하기 힘이 들것이라네요.
無財의 특징으로 자신의 밥그릇이 아랫사람에게 달렸으며 회사를 운영한다면 운영을 부하에게 맡겨야 하며 교사는 모두 퍼주어야 한다네요.
양력 1931년 10월 21일 10시
음력 1931년 9월 11일 10시
시 일 월 년
己 己 戊 辛
巳 酉 戌 未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73 63 53 43 33 23 13 3.1
◐운에 따른 작용
‣인성운
忌神作用 - 倒食運
☞ 손해와 손실이 있으며 홀로 남게 되므로 홀홀단신, 독수공방 등의 상황이 된다
☞ 투자를 해도 손실을 맞게되며 텅 빈 가게를 보게 된다
☞ 불합격, 의기소침, 거주불안, 산액, 자손근시 등의 일이 생긴다
‣비겁운
忌神作用 - 用神을 生하는 의미보다는 比劫作俑
☞ 과대망상을 하게되며 지나친 계획을 세우거나 계획 없이 급하게 일을 추진해서 실수를 하게된다
☞ 부부 사이에 파란이 일고 친우나 형제들의 방해를 받고 작은 이득에도 예민해진다
‣식상운
喜神作用 - 用神運
☞ 꿈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노력에 대한 결실이 생기고 의식주가 안정이 된다
☞ 계획이 실현되며 연구결과가 성공하며 장애물이 제거된다
☞ 임신출산 할 일이 생기며 인기가 회복된다
‣재성운
喜神作用 - 忌神인 印星을 制한다
☞ 개업, 취업, 인기상승 등의 일이 발생한다
☞ 노력 끝에 성공으로 결실을 얻을 수 있다
☞ 풍년으로 수입이 증대되며 여자복이 있어 결혼할 수 있으며 결혼과 동시에 경사가 난다
忌神作用 - 食神이 弱하면 群劫爭財로 대단히 나쁘다
⇨ 寒暖調濕을 잘 살펴봐야 한다
☞ 모든 일이 기대이하이며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 女難이 있고 목표가 상실되며 심신이 불안하다
‣관성운
忌神作用 - 忌神生助, 用神合去
☞ 마찰 투쟁, 다툼의 일이 일어나며 부하나 제자의 실수로 손해를 본다
☞ 불평불만이 많아지고 퇴직을 하거나 배반을 당한다
양력 1931년 10월 21일 10시
음력 1931년 9월 11일 10시
시 일 월 년
己 己 戊 辛
巳 酉 戌 未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73 63 53 43 33 23 13 3.1
# 제가 관찰한 이분의 여러 모습들#
이 사주는 월지에 무술이라는 거대한 산밑에 자리한 다랑이논 같은 음지 己土이다보니 무토에 대한 처절한 피해의식으로 항상 누군가를 원망하며 "너 때문이야" 라는 말을 자주 하며 살아온 분입니다.
己토가 끌어안고 있는 酉금은 많은 토들에 의해 매금되다 보니 자신에게만 보이는 재물로 목이 있어 조절되었더라면 생재하는 조건에 룰이 있었을텐데 합리성 없이 이기적인 모습으로 한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비,겁이 많은 사주에 官이 없으니 돈을 만들어가는 과정까지만 잘할 뿐 재물이 생기고 나면 쟁재를 하게 되니 결국은 나의 재산을 지킬 능력이 없어서인지 평생을 관재구설에 노출되어 재판을 했으니, 사주에 관이 없으면 지키지 못한다, 를 기억하세요^^
식구들 말이라면 전혀 듣지 않는 양반이 부처님을 모셔놓고 아침 저녁으로 정한수를 올리는게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이런 양반은 비,겁에 대한 의심이 많다보니 이 세상에서 믿을 상대가 필요해서 그런 돌부처라도 모셔놓는다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미쳐 버릴수도 있다네요.
그럼 왜 기독교가 아니고 불교냐 하면, 이 사주에서는 식신격에 식신이 용신이다보니. 오행중 금인 불교를 믿는 것이고. 만약에 기독교를 믿는다면, 일단은 사람들에 대한 의심으로 어울림을 못하기도 하고 십일조를 내라는 둥 규칙적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사주에 火기운은 강한 토를 더 강하게 만들고 용신인 금기를 차단하니 忌神이 됩니다.
그래서 자기 사주에 안맞는 종교를 믿다보면 미쳐버리는 경우도 간혹 있다더니 아마 그런가 봅니다.
나무를 기를 정도의 땅이라면 타협이 되는 사람이었을텐데, 너무도 척박한 땅이다보니 자식도 아내도 들어와 안주할 구석이 없는 사주입니다. 처는 평생 고생만 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사주의 모습처럼 평생 광산으로 돈을 벌었고, 지지에 사유합의 형태처럼 많은 비,겁을 끌어들여 언제나 동업의 형태를 취했고, 현재는 쟁재중이니 자식에게 물려줄 땅 한 평이 옳게 남을지 의심스럽습니다.
비,겁들로 인한 스트레스, 財에 대한 불안감, 官에 대한 피해의식, 요즘 세상에 돈이 생기면 현금이나 통장을 땅에 묻는 사람 보셨나요?
자식에게 무엇을 주겠다는 말로 부려먹으면서 20년 동안 땅 한 평 주지 못하고 있는데 이 사주에는 官이 없으니 자식에 대한 개념이 없고, 워낙 단단한 땅이라 목(자식)이 머무를 자리가 없습니다.
또 한 가지, 지지에 식신이 있으면 나이 차 많은 여자와 산다고 들었는데, 이 사주에서는 원국에 財(남자에게 돈,여자)가 없다보니 그야말로 식신이 꼴리는대로 여자의 상대가 바뀐 것인지 외도를 몇 번했고, 현재도 본처가 아닌 여자와 살고 있습니다.
참 불쌍한 양반인데, 이런 사람이 자기의 사주를 알았더라면 아쉬움이 있습니다.
<출처-미상, 2003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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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무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9.13 2003년도에 펌한 글인데... 출처가 어디인지...글쓴 이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공부할 만하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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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무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9.13 사주의 형상을 보면...유금이 토에 뭍혀있는 형상으로...천간 신금으로 유금을 파내려가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광산업을 하였고... 비겁이 미술형이고... 군겁쟁재가 되서 그런지...일생 소송에 매달려 살았다고 합니다... 토가 강하니...목이 있어야 하는데... 목이 없으니... 사주에 병은 있고...치료약은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