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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화제인물

이지연 - 가수

작성자도무사|작성시간10.06.06|조회수507 목록 댓글 0

이지연 가수

 

출생 1970년 10월 31일

신체 키162cm, 체중48kg

데뷔 1988년 1집 앨범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학력 서울예술대학

수상 1988년 KBS가요대상 여자신인가수상

팬카페 http://cafe.daum.net/leejiyeon

 

 

양 력: 1970년 10월 31일

음/평: 1970년 10월 2일 여자

 

시 일 월 년

@ 甲 丙 庚

@ 申 戌 戌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대운: 역행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87 77 67 57 47 37 27 17 7.7

 

대운 시작: 7세 7월 26일

현재 나이: 41 세 (2010년 경인년)

현재 대운: 壬

 

 

 

양 력: 1971년 1월 30일

음/평: 1971년 1월 4일 여자

 

시 일 월 년

@ 乙 己 庚

@ 卯 丑 戌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대운: 역행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88 78 68 58 48 38 28 18 8.2

 

대운 시작: 8세 2월 28일

현재 나이: 41 세 (2010년 경인년)

현재 대운: 乙

 

 

이지연(1971년 1월 30일 ~ 현재)은 대한민국가수이다. 이지연 팬클럽사이트 및 다음 인물정보에 등록된 생년월일은 1970년 10월 31일 이며, 네이버 인물정보에는 1971년 1월 30일로 되어있다.

 

기본 정보

• 신체 : 162cm, 48kg

• 데뷔 : 1988년 1집 앨범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학력

• 고등학교 :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

• 대학교 : 서울예술대학

수상

• 1988년 : KBS 가요대상 여자신인가수상

• 1989년 : 10대 가수상

앨범

• 《그때는 어렸나봐요 / 안개모습》 87.10. 서라벌 (LP, TAPE)

• 《이지연 2집》89.1. 한국음반 (LP, TAPE)

• 《연(娟): 베스트》 89.11 한국음반 (CD)

• 《LEEJIYUN》90.1. 한국음반 (LP, TAPE)

• 《이지연 Ⅳ》92.9. 한국음반 (LP, TAPE, CD)

인기곡

•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 〈바람아 멈추어 다오〉

• 〈난 아직 사랑을 몰라〉

 

 

결혼 18년만에 이혼한 원조 하이틴스타 이지연이 방송에서 새 출발을 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 이지연은 2010년 6월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4년 만에 한국에 귀국해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연은 10년 만에 태어난 조카를 목욕시키며 "나도 아이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18년 결혼생활 끝에 2008년 이혼한 이지연은 "전 남편 사이에서 임신을 하면 자연유산이 됐다"고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이지연은 "그 뒤로 조심스럽고 그랬지만 의사는 내가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언제든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남다른 조카사랑을 보여준 이지연은 "더 늦기 전에 나도 가정을 이뤄 아이를 갖고 싶다. 모든 여자들의 꿈 아니겠는가?"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연은 이혼사유에 대해 "서로 생각하는 게 맞지 않아 평행선으로 가지 못했다. 그는 내가 가정주부로 남길 원했고 나는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다. 더 이상 가면 불행해지겠다 싶어 그런 결심을 했다"고 고백했다.

 

 

 

 

청순한 이미지의 미녀가수로 각광 받았던 가수 이지연이 남편 정국진씨와 18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지연은 지난 2008년 10월 1일 자신이 거주하는 조지아주 풀튼카운티 법원에 이혼소송을 재기했던 사실이 스포츠칸 취재 결과 드러났다.

 

사건번호 2008CV158379로 분류된 이혼소송은 10월 28일 법정진술 과정을 거쳐 11월 13일 법정선고까지 완료됐다. 벤소네타 팀톨레인 판사가 소송을 전담했고 이혼소송의 원고는 이지연 피고는 정국진씨였다. 두 사람이 각자의 삶을 살고자했던 그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17년째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없었고 최근 남편정씨와 사적인문제로 크고 작은 다툼을 계속 해왔다는 점에서 그 연유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이지연의 결혼은 국내 연예계에 존재하는 러브스토리 중 가장 극적인 것중 하나로 기억 되고 있다.

 

1988년 그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라는 노래로 혜성처럼 등장했던 미녀 여고생 가수 이지연은 이후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의 노래를 잇따라 히트 시키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모든 영예를 뒤로 한 채 1990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언더음악 활동을 펼쳤던 정국진씨와 미국으로 도피했다.

 

두 사람은 미국 애틀렌타에서 양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조용하게 살아왔다 주부로서 살아왔던 이지연은 현재 요리사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지난해 5월 애틀랜타에 소재한 르고동블뢰라는 유명 요리학원에 입학해 수학과정을 거쳤으며 올 초1월 조지아주 요리대회1위 3월 버지니아에서 열린 미국 동남부 대회1위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미 요리대회 2위 등 화려한 이력도 쌓아왔다

 

자신의 최근선보인 지연 쉐프백도 각종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적극판매 되고 있다. 성공적인 부동산 에이전트로 교포사이에서 유명인사로 인식돼 왔던 정씨는 지난 6월 부동산회사 N사를 떠나 또 다른 부동산회사인 K사로 이직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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