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누 -Madame Ngo Dinh Nhu
본명-Trần Lệ Xuân
남베트남의 초대 영부인 - First Lady of South Vietnam
재위 기간 - In office, 26 October 1955 – 2 November 1963
대통령(시아주버니) - President Ngô Đình Diệ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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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April 15, 1924(1924-04-15) at Hanoi, French Indochina
Died April 24, 2011(2011-04-24) (aged 87)[1] at Rome, Italy
Spouse(s) Ngo Dinh Nhu (m. 1943-1963)
Ngô Ðình Nhu (October 7, 1910 – November 2, 1963) -- 남편
Relations
Tran Van Chuong (father) -- 부친-1986년 아들에게 교살당함.
Thân Thị Nam Trân (mother) -- 모친-1986년 아들에게 교살당함.
Ngo Dinh Diem (brother in law) -- 시아주버니-초대 대통령
Children - 자식들
Ngo Dinh Trac,
Ngo Dinh Quynh,
Ngo Dinh Le Thuy, -- 1967년에 프랑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함(한국나이 23세)
Ngo Dinh Le Quyen
Religion - Roman Catholicism -종교 카토릭
양 력: 1924년 4월 15일
음/평: 1924년 3월 12일 여자
시 일 월 년
@ 甲 戊 甲
@ 子 辰 子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83 73 63 53 43 33 23 13 3.6
대운 시작: 3세 6월 18일
사망 나이: 88 세 (2011년 4월 24일, 신묘년)
사망 대운: 己
1942년(19세, 임오년) 응오딩누와 결혼함. 2남2녀 출산.
1955년(32세, 을미년) 10월 26일 시아주버니가 대통령이 되자 영부인이 됨.
1963년(40세, 계묘년) 11월 2일 쿠테타로 남편이 피살당하고 권좌에서 쫓겨나 해외에서 생활함.
1967년(44세, 정미년) 딸 Lệ Thủy가 교통사고로 사망함.
1986년(63세, 병인년) 미국에서 남동생이 부친과 모친을 교살한 죄로 체포됨.
南베트남 정권 초대 영부인 '마담누' 사망 입력 2011.04.26
베트남이 남북으로 분단됐을 당시 남베트남 정부의 초대 퍼스트 레이디였던 쩐레수언이 2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노환으로 숨졌다고 일간 뚜오이쩨가 2011년 4월 26일 보도했다. 향년 87세.
'마담 누'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그는 지난 1955년부터 암살되기 직전인 1963년까지 남베트남의 초대 대통령 응오딩지엠의 제수(弟嫂)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해왔다.
이는 미혼이던 지엠이 대권을 잡자 의전상 등의 이유로 퍼스트레이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자 가족회의 끝에 정보부장이던 동생 응오딩누의 부인이던 수언을 퍼스트레이디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훗날 남베트남 정부의 초대 주미 대사를 지냈고, 어머니는 베트남의 마지막 왕인 바오다이왕의 사촌 누이이다.
이런 명문 집안에서 태어난 수언은 18세 때 결혼해 한동안은 평범한 주부의 길을 겪었다. 결혼과 함께 그는 남편의 종교를 따라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1955년 지엠이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퍼스트레이디로 운명이 바뀐 수언은 반불교, 반공산주의 색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수언은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면서 축재는 물론이고 공무원 인사, 미국의 원조 물자 배분 등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용녀'(Dragon Lady)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엠 대통령의 철권통치에 맞서 불교 승려 틱꽝덕이 1963년 분신하자 "바비큐"라고 비아냥댔다가 베트남 국민 대다수를 차지한 불교도들의 반발을 샀다.
이 사건 이후 남베트남에서 지엠 정권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공산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동정심이 고조되자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정부는 같은 해 중앙정보국(CIA)과 남베트남군을 동원해 쿠데타를 일으켜 지엠 정권을 붕괴시켰다.
이 쿠데타 직후 지엠과 동생인 응오지엠누는 쿠데타군에게 처형됐으며, 이에 따라 수언의 운명도 전기를 맞게 됐다.
쿠데타 당시 장녀 딩레투이와 함께 외국 순방 중이던 수언은 군사정권에 의해 재산 몰수와 함께 영구 귀국 불가 통보를 받고 유럽을 전전하다 결국 로마에 정착해 쓸쓸한 여생을 보냈다. (연합뉴스)
간략히 당시의 월남 사정을 살펴보자. 1956년 초대 대통령에 친미우파 '고 딘 디엠'이 취임한다. '바오 다이'라는 황제가 있었으나 허수아비일 뿐이고 미국의 등에 업힌 디엠이 실권자다. 총각이었던 디엠에게는 '고 딘 누'라는 남동생이 있었고 누의 부인이 이른바 '마담 누'다. 이 세 명의 트리오가 벌인 독재와 종교탄압, 권력독식, 온갖 전횡이 월남패망의 단초가 된다. 동생 누는 정보부 책임자, 마담 누의 아버지는 주미국 대사로, 마담 누의 동생들은 장관으로.. 가족끼리 다 해 처먹는 그런 식이었다.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마담 누다. 퍼스트레이디 자리가 공석이라고 시숙 옆에서 오만 영화와 권세를 다 부린 것이다. 이 가족들의 전횡으로 민심은 떨어져 나가고 베트콩의 지지기반은 반대로 세를 불린다. 민심이반의 와중에 불교탄압은 이 가족의 비참한 최후에 말 그대로 불을 지르게 되는데.. 프랑스에 유학했던 디엠가족은 카톨릭이라 역사와 불교의 도시 후에에서 노골적인 불교모욕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전 세계를 경악케 한 승려의 분신자살사건이 터진다. 여기에 마담 누는 유명한 '바베큐' 발언으로 기름을 더 끼얹어 버린다. "스스로 바베큐가 되려 한다면 대환영이다" 이 말에 열 받은 승려들의 분신자살이 또 줄을 잇는다. 결국, 되돌릴 수 없는 민심이반을 받아들인 미국은 군부의 쿠데타를 눈감아 주고, 고 딘 디엠 대통령과 고 딘 누는 쿠데타군의 총에 피살 되면서 이 가족들은 몰락한다. 당시 마담 누는 천만다행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라 화를 모면한다.
남편 - Ngo Dinh Nhu (정보부장 역임)
양 력: 1910년 10월 7일
음/평: 1910년 9월 5일 남자
시 일 월 년
@ 乙 乙 庚
@ 巳 酉 戌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대운: 순행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81 71 61 51 41 31 21 11 1.10
대운 시작: 1세 10월 13일
사망 일자: 54세 1963년(계묘년) 11월 2일 쿠테타로 피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