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리 (Jeanette Lee)
자넷 리 당구선수 Jeanette Lee
출생 1971년 7월 9일, 미국
신체 175cm, 58kg 가족 배우자 조지 브리드러브
수상 2007. 춘천 Empress Cup 당구 9볼 경기대회 금메달
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양 력: 1972년 7월 9일 자넷리
음/평: 1972년 5월 29일 여자
시 일 월 년
@ 辛 丁 壬
@ 丑 未 子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대운: 역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81 71 61 51 41 31 21 11 1.10
대운 시작: 1세 10월 24일
현재 나이: 50 세 (2021년 신축년)
현재 대운: 寅
[영상] 당구 퀸 '검은 독거미' 자넷 리 난소암 시한부…"길어야 2년"
연합뉴스 입력 2021.02.19
(서울=연합뉴스) 포켓볼 원조 섹시스타로 인기를 누렸던 '검은 독거미' 자넷 리(50·한국명 이진희)가 난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자넷 리가 최근 난소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자넷 리가 최대 1∼2년 정도 생존할 수 있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자넷 리는 "당구대에 섰을 때와 똑같은 결의로 이 싸움과 맞서겠다"며 "(농구계 전설인) 짐 발바노가 말한 것처럼 세 딸을 위해서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자넷 리는 늘씬한 키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검은 드레스를 입고 경기를 한다고 해서 '검은 독거미'란 애칭을 얻었습니다.
자넷 리는 '선천성 척추측곡 질환(척추가 옆으로 휘는 병)' 때문에 4년간 5차례 대수술을 받았으며 이로 인한 만성 통증 때문에 난소암이 온몸에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자넷 리
출생 : 1971년 7월 9일
출생지 : 미국
직업 : 당구선수, 외국배우
본명 : 이진희, 키 175 cm, 체중 58kg.
별명 검은 독거미 (black widow)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 3위, 122회 연속 '포켓인' 기록자
13세 때 척추측만증으로 진단 받음, 고통을 줄이기 위해 척추에 철심을 박음.
1989년 브롱스 과학 고등학교 졸업
1993년 세계 당구 대회 랭킹 8위
1994년 세계여자프로선수협회(WPBA) 챔피언십 우승
1996년 세계 여자 프로 당구 랭킹 1위
1996년 PBA(프로 당구협회) 랭킹 1위인 죠지 브리드 러브와 결혼
1998년 세계여자프로선수협회(WPBA) 올해의 선수상
1999년 세계 랭킹 2위. 비에이하스 서던 캘리포니아대회 우승
2001년 Akita World Games 우승, BCA 9-Ball 챔피언쉽 우승
2003년 레이디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
2004년 아틀란타 여자 챔피언쉽 우승
1999년 영화 <사랑하고 싶은 그녀>에 출연.
2001년 영화 <3000마일>에 출연,
2004년 6월 11일-- 자식 Cheyenne Lee Breedlove 출산.
자넷 리(Jeanette Lee, 1971년 7월 9일 ~ )는 프로 당구 선수로 한국계 미국인이며, 한국명은 이진희이다. 검은색 옷을 즐겨 입으며, 당구공의 시선을 볼 때 나오는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이다. ‘흑거미’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996년 프로 당구선수 죠지 브리드 러브와 결혼하여 자식은 세 명의 딸을 출산함,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1989년에 당구를 시작했고 1993년에 프로에 입문했다. 2004년 애틀랜타 여자 챔피언십 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천성 척추 장애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