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
이젠 늙은호박이닷!!
봄부터 열어각꼬 지금까지 버텼던 호박
18덩이
야를 지금부터 죽일라믄 내가 늙을차레다
달은 떠오르고
나는 잠도 안오고 걱정이 태산이다
이 써글노매 호박댕이를 어케 작살을 낼것인가ᆢ
일단 식칼을 들고 던쟁터로 직진
니가 죽어야 내가산다 ~~암만!!
나에겐 든든한 지원병도있다
산골초가에 돈주고 와서 노동도 해주는 이쁘고 차컨 손님들이 을매든지 있다
작년엔 마늘씨도 쪼개주고간 계순씨다~~~~^^
(꼭 요때와서 쌩고생이여 ㅋ)
일단 여섯댕이를 칼로 무찌르고
휠러로 몸땡이를 밀어주고
날씬하게 저민다음 땃땃한 건조기에서
24시간 쉬게 해줬더니
짜잔~~~~~
요데로 방앗간 가져가서 빻아 달라그러면
방앗간 아저씨가 쓰레기통에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한생각이 엄습해온다
망치로 두들겨 패불자ᆢ
적어도 패서 가져가면 안내버릴지 모르니까
패자!!!
(실패~~~하도 빠닥빠닥 말라서 호박이 비닐뚫고 나온다 )
그람~~~~~비닐 몇겹으로 싸매서 납작한돌로
내리찍어불자 ~~!!!
오호~~성공
요정도믄 방앗간 아저씨가 내 정성을 봐서라도 빻아주시것찌 히히 ^^
호박 6댕이가 말린후 3키로육백 나왔다
이제부턴 요걸 가루 내어서 죽도 끼리고
전도부치고 범벅도 해묵고~~
(근데 누가 만들어?? 아!!몰랏!!걍 장독에 쳐박아놔불믄 대것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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