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누가복음
누가복음은 의사였던 누가가 쓴 복음서입니다.
성경 66권의 저자가 모두 유대인이었지만
단 한 사람 누가는 유대인이 아닌 시리아인이었습니다.
그는 전해지기로는 누가가 쓴 책은 3권이었다 합니다.
첫째 책인 누가복음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예수님의 행적이었고
두 번째 책인 사도행전은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초대 교회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세 번째 책은 기록상으로는 남아있지만 사라진 책입니다.
로마에서 땅끝까지 선교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었다 전해집니다.
누가복음의 핵심 되는 부분이 19장 10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
(누가복음 19장 10절)
특히 누가복음은 사람이신 예수님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인간성, Humanity를 강조합니다.
인간이신 예수를 강조하기에
예수님의 인간성이 진하게 배어납니다.
누가복음에서 3장 21절과 22절은 우리들이
추구하여야 할 3 가지 기도 제목이 담겨 있습니다.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3장 21절, 22절)
이 말씀에서 우리들이 기도하여야 할
3 가지 기도 제목은 다음 같습니다.
1) 하늘이 열리기를 간구합니다.
2) 성령이 임재하시기를 간구합니다.
3) 하늘로부터 소리 듣기를 간구합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하늘이 열리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그것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요, 근본입니다.
누가복음 11장을 <기도장>이라 부릅니다.
성경 중에서 기도에 대하여
가장 깊이 있게 일러 주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11장 1절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요청하였습니다.
"우리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누가복음 11: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일러 주었습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누가복음 11:2)
이 말씀에 이어 주기도문을 일러 주셨습니다.
11장 9절에서 일러 주었습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누가복음 11:9-10)
이 말씀을 살피건대
받으려면 먼저 구하여야 하고
찾아내려면 먼저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열리게 되려면 먼저 두드려야 합니다.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할 것이요,
찾지 않으면 찾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드리지 않으면 열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13장에서 기도장의
크라이막스가 될 말씀을 일러 주었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 : 13)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반드시 충만하게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