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성도(聖徒)라는 이름의 영광
출애굽기 19 : 5 – 6
사도행전(6:1-6)은 초대교회 성도들의
수가 점차 많아지자 다양한 성도들을
돌보는 일에 소흘해지자 헬라파 성도들이
불평하자 돌보는 일을 맡을 직분자를
세우는 과정을 말씀하고 있다.
초대교회의 직분자를 세우는 과정은
- 필요성 : 구제 등 사역할 일이 많아졌음.
- 자 격 : 성령과 지혜 충만하여 칭찬받는자
- 인 정 : 직분자를 선택하고 안수하고 세움
디모데전서(3:1-7)은
직분자인 감독과 집사의 자격을 말씀한다.
직분은 호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직분을 명예나 예우로 안수하지 않는다.
직분은 책임만 있으므로 무거운 것이다.
성경에 권사라는 직분은 따로 없지만
로마서(16:1)에서처럼 여성을 교회의
일꾼과 동역자로 추천하고 있고
사도행전(4:36)은 요셉을 추천하고 있는데
그를 권위자(권하고 위로하는 자)라 하였다.
직분자는
자시이 맡은 직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직분 이름의 무게를 느끼고 책임감 있게
성도를 섬기는 섬김의 도리를 다 해야 한다.
직분자는 성도를 섬기는 자이다.
직분은 우리 관계의 포장지가 아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선민사상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세워 열방에 주의
복(말씀)을 전하는 통로로 부름을 받았다.
그런데 그들은 잘못된 선민사상으로
이방인을 경멸하고 무시하는 죄를 지었다.
사도 베드로도 처음엔 이방인과 함께
식사도 하지 않는 외식의 잘못을 하였다.
이스라엘의 선민사상은 십자가로 무너졌다.
복음으로 이방인과 교류하며 동질 능력으로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었기에
사도 바울은 외식한 베드로를 꾸짖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직분은 무엇인가?
요즘은 성도(聖徒) 명칭이 사라진 것 같다.
직분을 잘못 이해한 나머지 장로, 권사, 집사로
부르며 나이로 직분을 결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직분은 일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종이 예수님을 닮은 자이다.
출애굽기(19:5-6)의 “거룩한 백성=성도”가
하나님의 원하시는 목적이다.
성도의 명칭은 하나님의 거룩한 선물이다.
거룩은 구별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를 위해
성도를 섬기기 위해 일할 사람이 직분자다.
성도(聖徒)는
당신의 부족함을 나타내는 호칭이 아니다.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인정하고 자랑하게 하는 영광스러운 호칭이다.
그러므로 영광스러운 성도라는 이름이
무엇보다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로 알고
직분에 대한 복음적 이해의 회복을 통하여
거룩한 백성으로 사는 성도되시길 축복한다.
- 샘물교회 진성만 목사의 샬롬샘 설교문 요약
2026.4.2.(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