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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유머.사건

처녀 마누라

작성자완소남|작성시간26.06.12|조회수24 목록 댓글 2

 

 

처녀 마누라
.
세 끼 밥보다 도박을 좋아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던 그가 번번이 다 털려

전답은 고사하고 집까지 날리고 보니
남은 것은 오직 마누라뿐이었다.


그날 밤에도 빈 털털이가 되자

상대방에게 애걸하며 말했다.


" 여보게들, 내 마누라를 좀 사갈 수 없겠나?


비싼 값은 요구하지 않겠네.

 부탁하네. 돈 좀 빌려주게나."


" 그건 안 될 말이지."


" 무정한 소리 말게. 

자네 결코 손해 볼 일은 아니야.
내 마누라는 진짜 처녀니까.“


" 허, 실없는 소리.
시집온 지 일년이 넘었는데 처녀라니."


"정말일세. 생각해 보면 모르겠나?


내가 장가든 이후 하룬들 이곳을 비운일이 있나?
*

*
*
*
*
난 단 하룻밤도
집에서 잔 일이 없었다는 걸 잘 알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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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에스 | 작성시간 26.06.12 그 일 년 굶었을까?
    골키퍼 한눈팔면
    슛!
    골~

  • 답댓글 작성자완소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ㅎㅎㅎㅎ
    그 말에 속으면 안 되지요.....
    노름꾼은 거짓말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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