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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굿따라 니까야

앙굿따라니까야 (대림스님 옮김) 으뜸가는 회중 경(A3:93)

작성자정정|작성시간26.01.31|조회수18 목록 댓글 2

으뜸가는 회중 경(A3:93)
Aggavatiparisa-sutta

1. "비구들이여, 세 가지 회중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으뜸가는 회중, 파당을 짓는 회중, 화합하는 회중이다. 비구들이여,그러면 어떤 것이 으뜸가는 회중인가?비구들이여,여기 장로 비구들이 사치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다. 그들은 퇴보하게 하는 짐을 내 려놓고 한거를 멀리 내팽개치지 않고 얻지 못한 것을 얻고 증득하지 못한 것을 증득하고 실현하 지 못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열심히 정진한다. 그래서 그다음 세대들도 그들의 [바른] 견해를 이어받게 한다. 그래서 그들도 사치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다. 그들도 향상에 앞장서고 한거를 멀리 내팽개치지 않고 얻지 못한 것을 얻고 증득하지 못한 것을 증득하고 실현하지 못한 것을 실 현하기 위해서 열심히 정진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으뜸가는 회중이라 한다."


2.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파당을 짓는 회중인가?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들은 분열하여 둘로 갈라져서 입의 칼로써 서로를 찌르며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파당을 짓는 회중이라 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화합하는 회중인가?비구들이여,여기 비구들은 사이좋게 화합하여 언쟁하지 않고 물과 우유가 잘 섞이듯이 서로 를 우정어린 눈으로 보면서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화합하는 회중이라 한다."

4. "비구들이여, 비구들이 사이좋게 화합하여 언쟁하지 않고 물과 우유가 잘 섞이듯이 서로를 우정어린 눈으로 보면서 지낼 때 비구들은 많은 공덕을 쌓는다. 비구들이여, 그때 비구들은 거룩한 마음가짐에 머물게 되나니 그것은 바로 더불어 기뻐함 함이다. 더불어 기뻐함은 마음을 [오염원으로부터] 해탈케 한다. 환희하는 자에게 희열이 생긴다. 희열하는 자는 몸이 경안 하고, 몸이 경안한 자는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행복한 자는 삼매에 든다."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이러하다. 산꼭대기에 억수같이 비가 내리면 경사진 곳을 따라 빗 물이 흘러내려서 산의 협곡과 계곡과 지류를 가득 채운다. 산의 협곡과 계곡과 지류를 가득 채 우고는 다시 작은 못을 가득 채운다. 작은 못을 가득 채우고는 다시 큰 못을 가득 채운다. 큰 못 을 가득 채우고는 다시 작은 강을 가득 채운다. 작은 강을 가득 채우고는 다시 큰 강을 가득 채 운다. 큰 강을 가득 채우고는 다시 바다와 대해를 가득 채운다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들이 사이좋게 화합하여 언쟁하지 않고 물과 우유가 잘 섞이듯이 서로를 우정어린 눈으로 보면서 지낼 때 비구들은 많은 공덕을 쌓는다. 비구들이여, 그때 비구들 은 거룩한 마음가짐에 머물게 되나니 그것은 바로 더불어 기뻐함이다. 더불어 기뻐함은 마음을 [오염원으로부터] 해탈케 한다. 환희하는 자에게 희열이 생긴다. 희열하는 자는 몸이 경안하고, 몸이 경안한 자는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행복한 자는 삼매에 든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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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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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31 수행에 게으르지 않고 바른 길을 이어가면 으뜸 회중이 된다.
    분열과 다툼은 파당 회중을 만든다.
    화합과 자애는 기쁨을 낳고, 그 기쁨은 삼매와 공덕으로 이어진다.🙏🙏🙏
  • 작성자무아 | 작성시간 26.01.31 환희하는 자에게 희열이 생긴다. 희열하는 자는 몸이 경안하고, 몸이 경안한 자는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행복한 자는 삼매에 든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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