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장 막칼리 품(A1:18:1~17)
Makkhali-vagga
1. “비구들이여, 태어나지는 것인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 많은 사람의 불행을 위해, 신과 인간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다. 어떤 한 사람인가?
삿된 견해를 가져서 거꾸로 보는 자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정법으로부터 물러나게 한 뒤에 삿된 법에 서게 한다.
비구들이여, 참으로 이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많은 사람의 불행을 위해, 신과 인간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다.”
2. “비구들이여, 태어나지는 것인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많은 사람의 행운을 위해, 신과 인간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다. 어떤 한 사람인가?
바른 견해를 가져서 올바로 보는 자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삿된 법으로부터 물러나게 한 뒤에 정법에 서게 한다.
비구들이여, 참으로 태어나지는 것인 이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행운을 위해, 신과 인간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다.”
3. “비구들이여, 나는 다른 어떤 법에서도 이 삿된 견해처럼 이렇게 큰 비난을 받는 것을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삿된 견해는 가장 크게 비난받는 것이다.”
4. “비구들이여, 나는 이 쓸모없는 자인 막칼리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많은 사람의 불행을 위해, 신과 인간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실천하는 다른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많은 물고기들을의 손해와 괴로움과 불행과 고통을 위해 강 입구에 그물을 펼치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생각하건대 이렇게 쓸모없는 자인 막칼리는많은 중생들의 손해와 괴로움과 불행과 고통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 자이다."
5. “비구들이여, 잘못 선언된 법과 율을 천명하는 스승과 그것을 따르도록 잘못 가르침을 받은 제자와 그의 말대로 실제 행하는 제자는 모두 는 많은 악덕을 쌓게 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법이 잘못 설해졌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잘 선언된 법과 율을 천명하는 스승과 그것을 따르도록 올바른 가르침을 받은 제자와 그의 말대로 실제 행하는 제자는 모두 많은 공덕을 쌓게 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법이 잘 설해졌기 때문이다.”
6. “비구들이여, 잘못 선언된 법과 율에서는 보시자가 그 보시할 분량을 알아야 한다. 보시 받을 자가 분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법이 잘못 설해졌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잘 선언된 법과 율에서는 보시 받을 자가 그 분량을 알아야 한다. 보시자가 분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법이 잘 설해졌기 때문이다.”
7. “비구들이여, 잘못 선언된 법과 율에서는 정진을 시작한 자는 고통스럽게 머문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법이 잘못 설해졌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잘 선언된 법과 율에서는 게으름을 피우는 자는 고통스럽게 머문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법이 잘 설해졌기 때문이다.”
8. “비구들이여, 잘못 선언된 법과 율에서는 게으름을 피우는 자는 행복하게 머문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법이 잘못 설해졌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잘 선언된 법과 율에서는 정진을 시작한 자는 행복하게 머문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법이 잘 설해졌기 때문이다.”
9.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적은 양의 똥일지라도 그것은 악취(나쁜 냄새)를 풍긴다. 나는 아무리 짧은 기간일지라도 존재[有, bhava]를 칭송하지 않는다. 비록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 해도.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적은 양의 오줌일지라도 그것은 악취를 풍긴다. 나는 아무리 짧은 기간일지라도 존재를 칭송하지 않는다. 비록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 해도.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적은 양의 침일지라도 그것은 악취를 풍긴다. 나는 아무리 짧은 기간일지라도 존재를 칭송하지 않는다. 비록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 해도.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적은 양의 고름일지라도 그것은 악취를 풍긴다. 나는 아무리 짧은 기간일지라도 존재를 칭송하지 않는다. 비록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 해도.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적은 양의 피일지라도 그것은 악취를 풍긴다. 나는 아무리 짧은 기간일지라도 존재를 칭송하지 않는다. 비록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만큼이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