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나쁜 버릇은
이렇게(가부좌로 기도하는 자세)
오래 앉아있는 게 가장 나빠.
치질 걸리기 쉬워.
‘부처님 사랑합니다’를 하면
반동 작용으로 앞뒤로 왔다
갔다 해서 치질에 안 걸려.
자연은 그렇게 만들어놨어.
가만히 앉아있으면 육갑하는
거야.
불경에 변하지 않는 건 아무
것도 없다고 했어.
살아있는 동안에는 움직이면서
살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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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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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진(頂眞)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몸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오랫동안
한자리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특히 가부좌나 반가부좌 자세로
앉아있는 게 가장 안 좋습니다.
수행한다고 그런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데 다 쓸데없는 짓이고
몸에 병나기 쉽고 치질 걸리기
쉬울 뿐입니다.
마음 닦겠다고, 한 소식 들어보겠다고
장좌불와니 해서 몸을 혹사해가며
장시간 앉아있는데 다 헛수고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음 닦이는 게 아니고,
들을 한 소식도 없지만 그렇게 해선
한 소식을 결코 듣지 못합니다.
그렇게 자연에 반하는 짓을 하면 병이
들거나 귀신이 들어올 뿐입니다.
자연이 사람을 낼 때 너 공부하려면
죽도록 한자리에 앉아서 기도하고
수행해야만 한다고 해서 내보내지
않습니다. 만일 그럴 것이면 식물처럼
다리 없이 한 곳에 머물게 하지 사지
달린 사람으로 내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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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진(頂眞)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불법을 공부한다는 스님들이 주로 좌선과
수행을 한다는 명목으로 그러고 있는데,
그건 부처님이 신이심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몸을 빌려 신인(神人)으로 사시면서 그럴
필요가 없었음에도 그 당시 시대상에 맞게
다른 수행자들처럼 고행을 했었던 걸 모르고,
마치 사람이 수행을 해서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의 경지에 오른 것으로 착각해서
그걸 따라 하는 것입니다.
나도 부처님처럼 한 소식을 얻어 부처가
되겠다고 지금도 하안거 동안거를 매년
하면서 주야장천 앉아서 졸거나 자는
겁니다.
부처님은 신으로, 태어날 때부터 부처님으로
오셨고 수행을 통해 깨달은 게 아니라 깨달은
상태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앉아서 수행을 통해 한 소식 듣겠다고 하는
짓거리는 다 헛수고일 뿐입니다. 그렇게 해선
절대 한 소식을 못 듣습니다. 한 소식은 사람
사는 곳으로 들어가 사람들과 같이 움직이고
부대끼며 살 때 그때 듣는 것입니다.
부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