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 살릴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칼날 같은 마음이므로 참으로
안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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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진(頂眞)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사람을 치유하고 고치는 것은 사랑으로
하는 것이지 기술로 하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치유능력이 뛰어나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이 출중하더라도 마음에
사랑이 없고 칼날 같은 마음을 지녔으면
그 치유능력과 사람 살릴 수 있는 기술은
그 쓰임새가 없습니다.
사람을 치유하고 고치는 모든 능력은
자연으로부터 오는데 마음에 사랑 없이
칼을 품고 있는 사람은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은 능력을 줬다가도 사람의 마음이
변해서 아니다 싶으면 그 즉시 회수하고
맙니다. 자연이 주는 사람을 치유하고
살리는 능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아무 대가 없이 주는 것인데 그 목적이
사라지면 자연이 거두어들이고 마는
것입니다. 값없이 줬으니 값없이
가져가는 것입니다.
단지 자연은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는
능력을 지녔던 사람이 그런 능력이
없어졌을 때 낙심하고 애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게 안타까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