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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 책 2권

2 - 84쪽

작성자장진(長眞)|작성시간26.06.14|조회수25 목록 댓글 0

최고가 된 다음엔 바로 처박게 만든다.
그러면 나를 잘 모른다. 그 다음엔 내가
갈 곳이 없다. 자연은 그렇다.
내 옆에 있는 많은 보살들이 다 그렇게 만든다.
그러니까 안하무인 방자한 상태가 된다.
그래서 아는 것을 검증받기 전에 떠들지 마라.
검증 받아도 그렇다.
자기 모습을 가장 낮추는 사람이 되라.

믿음이 큰 것을 잘 낮추어 가야 되는데
그것을 보여주려고 하면 그렇게 된다.
그게 나쁜 것은 아니다. 거쳐 가는 과정인데
이왕이면 잘 거쳐 가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이걸 만든 거다.
이걸 잡으면 다 없어진다.
넌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해라... .

이거 안 해 놓으면 사이비가 된다.
그래서 법우들은 그렇게 안 갔으면 좋겠다.
그건 가장 신임 받을 사람한테 가서 처박는다.
많은 걸 가르쳐 줬으니 각자가 시간 나면 와서
이곳(방안의 만남의 벽)도 해보고
저곳(밖의 돌 체험)도 해보면 좋아요."

2010년 2월 8일

"하느님 나라에는 돈, 권력, 화병을 가지고
있으면 못 간다. 만일 화병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이쁘게 하면 그건 가식이다."

"자식은 어떻게 키우면 잘 키우는 것인가.
정신이 건강하고 육체적으로 건강하면
잘 키우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사회적 이큐(EQ)가 발달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은 엄청난 부를 창출한다.
자식을 키우는데 정답은 없다.
책에 나오는 공자 왈은 다 필요 없다.
자식이 말을 안 들으면 여행을 많이 보내라.
친척집에 보낼 때 대우를 제일 안 하는 집에
뭘 많이 싸서 보내라."

2010년 2월 9일

"자기 화(火)는 '내가 내 눈의 들보로
이것을 화로 보는구나.' 라고 생각해라.
그러면 화낼 게 하나도 없다."

"지도자가 되려면 책을 많이 읽고 남의 말을
많이 들어야 한다. 말을 할 적에도 생각을 해서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던진
말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중요한 거다.

종교지도자, 나라지도자는 어떻게 해야 될까.
나라에서 죄를 지으면 판사가 잘잘못을 가른다.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지도자다.
못사는 나라에서의 지도자는 판결을 한다.

그러나 지도자는 문제가 되는 일이 생기지 않게
조치를 취해야 하고 원성의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종교지도자는 어렵다.
일의 좋고 나쁘고를 판결하는 것은 어린애도
할 수 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어린애도
한다. 지도자가 권위를 가지고 내리누르려고 하면
그 권위는 아무 필요가 없다.
권위는 우러나야 한다.

지도자는 포용해야 하고 안지 않으면
지도자가 아니다. 판결이 중요한 일이 아니라
싸움박질 안 생기게 하는 것이 중요한 거다.
지도자는 그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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