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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심산행

작성자산돌개|작성시간26.05.05|조회수105 목록 댓글 6

오랜만에 산행기를 올려봅니다~
날씨가 좋아 산나물도 좀 할겸 새벽일찍 고산으로 입산합니다~

산삼썩은 계곡물이 졸졸 흐릅니다~

초입에 분꽃나무꽃이 예쁘네요~

죽은 소나무에 한입버섯이 조롱조롱 달렸읍니다~

무덤옆 할미꽃이 홀로 피어있네요~

보호종 백작약도 하얀꽃을 피웠읍니다~

깊은 골짜기에 노오란 피나물꽃이 나를 반깁니다

박새도 벌써 이만큼 자랐네요~

어린 황철상황도 조우했읍니다~

이 엄나무순은 언넘이 어린순만 뜯어 먹었네요~

고지대에 산돼지 목욕탕입니다~

단풍취도 이제 고개를 내밀고~

우산나물도 이제 우산을 펼려고 합니다~

홀아비꽃대입니다~

묵나물로 좋은 다래 새순인데 시간상 패스합니다~

더덕

당귀가 지천이네요~
삼겹살도 싸먹고 장아찌도 좀 담궈야겠읍니다~

오늘 점심은 꼬마김밥에 선식~
산에서는 뭐든 다 맛나네요~ㅎ

하발지에 오가피와 삼이 공존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아직 고패인 사구 모삼이 많은 자손을 거느렸네요~

많은 자손을 거느린 오늘의 장원입니다~
연식도 꽤 된 삼입니다~조금만 일찍 왔으면 못 만날뻔 했읍니다~ㅎ
어쨌든 따뜻한 봄날의 산행에 풍성한 수확물을 안겨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오늘 고산산행의 피로를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풀어봅니다~
우리 산찾사 횐님들도 항상 풍산, 안산하시길 기원드리며 이상 산행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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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천봉산(김종왕) | 작성시간 26.05.05 new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초보약초산꾼 | 작성시간 26.05.05 new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재우 (권규창) | 작성시간 1시간 59분 전 new 축하드리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산속에 | 작성시간 1시간 18분 전 new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양마니(양진) | 작성시간 8분 전 new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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