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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공 략 들

한사람의 "와룡전" 공략기(2)

작성자한사람|작성시간05.04.01|조회수637 목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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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3장 유비 공략에 몰두해 있을 때... 아들 애는 전략속도/전술속도를 초고속으로 하여, 자주 시행착오가 발생하는, 약간 정교하지 못한 방식으로 1장 조조/ 1장 여포로 플레이하더니 어느새 마스터했는지, 1장 원소/ 1장 유비/ 1장 공손찬/ 1장 공융 등으로 통일에 성공하고, 1장 엄백호/ 1장 이각/ 1장 유도 등 난해한 군주에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아들 애의 플레이는 제가 보기에는 아주 단순해 보였습니다. 수비할 때는 강한 장수 군단으로는 전투위임으로 막아내며 보통 수준의 장수 군단으로는 전투지휘로 막아내고, 공격할 때는 보통 이상의 장수 군단 3~4개를 전투위임으로 동시에 진격시킵니다. 그러면, 2~3개 군단은 깨지고 1~2개 군단으로 이기는 그런 진행입니다. 전체 전략의 구상은 관심 밖이고, 부분 전투에만 몰두했습니다. 물론 당시 중1 학생이었기에 더 이상 기대는 무리였겠지만, 그래도 한사람보다는 진도가 더 빠르게 나갔습니다. ^^

그런데, 아들 애로부터 배운 몇 가지 전술이 있습니다. 1) 중달/순욱/정욱/장료/장합 등 성새전 능력이 강한 군단의 공격에 대하여, 보통 수준의 장수 군단을 갖고 전투지휘로 수비하면 쉽게 막아낼 수 있다. 2) 공명/방통/순욱/정욱 1개 군단으로 장비/허저/장합/안량 등 1개 군단이 지키는 성을 공격하면 이긴다. 3) 야전에서 특이하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서서/한부/안량/무안국 등 군단을 조심해야 한다. 이상의 3가지 전술은 한사람의 3장 유비 공략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한사람이 수립했던 "3장 유비 전략"을 소개하고져 합니다. (물론, 수차례 시행을 통하여 수정이 되었습니다만, 전략의 골격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1. 전략의 목표

- 삼국지에서 제갈공명의 원대한 꿈이었던... 서촉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중원을 차지하고 있는 조조를 격파함. (조조와 전쟁중에 손권이 도전해 오면 장사/강릉 부근은 일시적으로 포기할 수 있음.)

2. 전략의 전개

- 조조가 전쟁을 선언하기 전에, 신속하게 장로/유랑/맹획을 격파하여 서촉 지역을 평정함. (한중으로 천도하고, 행군비용을 최대한 절감토록 궁리함)

- 조조와 개전이 되면, 장안( 가능하다면 동관 )에서 방어전을 펼치면서, 2장 마등 영토를 신속하게 무혈 점령함. (조조측 중달/정욱/서서 군단의 공격에는 전투지휘로 방어함)

- 기회를 보아 정예 공명/방통 2개 군단으로 신성을 거쳐 우회기동을 감행하여 허창/낙양을 점령함. 이어서 업/신도를 점령하여 동관 정면의 조조측 다수 군단들의 수도( 임민이나 서주 )와 보급선을 아주 멀게 만들어 버림. (이후 조조측 군단들의 힘이 약화되었을 때 포위 섬멸함)

- 조조와 전쟁중에 손권이 도전해 오면 방치해 두거나 1~2개 군단으로 방어.지연 작전을 펼치다가 조조를 끝낸 다음 손권을 격파토록 함. (나중에, 손권측에는 외교관을 파견하는 것으로 전략이 수정되었음)


위의 "3장 유비 전략"을 한사람은 여러차례 시도하여 보았습니다. 초기에 서촉 지역으로 파견하는 군단도 처음에는 관우/장비/조운/황충/위연/방통 6개 군단이었는데, 차츰 줄어들어 관우/방통 2개 기병군단이 되었다가 나중에는 방통 1개 기병군단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촉을 평정하기 전에 조조가 전쟁을 선언해 오는 경우도 가끔 있어서리 아예 공명을 외교관으로 일시적 파견하는 대안도 시도되었습니다. 이 경우는 조조가 손권을 먼저 치는 등의 많은 변수가 나타납니다만, "3장 유비 전략"의 골격은 바뀌지 않습니다.

나중에 "2장 유비 공략"을 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로 서촉으로 진출을 하지 않고 웅크리고 있다가 조조를 양양에서 정면으로 밀어부쳐 허창/낙양을 점령해버리는 손쉬운 방법도 발견했습니다. 이 방법은 삼국지에서 제갈공명의 원대한 꿈과는 거리가 있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만... ^^

어느 정도 "3장 유비 전략"이 완성되고 나서, 2장 유비/ 1장 유비/ 4장 유선 공략을 시작하였는데 거기에 대하여서는 다음편에서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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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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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연인장비 | 작성시간 05.04.01 3장유비면 몇번해보지는 않았지만 전 이렇게 했습니다 일단 공명 방통 장비 조운 이렇게 편성하고 공명 조운은 방통은 유장과 접해있는 국경지역에 대기시켜놓구 장비로 전투지휘로 한중까지 점령후 장비는 대기시켜놓구 기다리거나 아님 선전포고가 가능하다면 유장을 신속하게 점령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최대한 병력
  • 작성자연인장비 | 작성시간 05.04.01 손실을 줄여서 맹획까지 한방에 점령합니다 맹획과 유장사이에 중립국이 있는데 이걸 바로 점령하면 유장이 맹획에게 원군요청을 해는지 바로 전쟁이 됩니다 ㅎㅎ 그럼 공명 방통 조운 3개의 군단으로 전부 멸망시킬수 있습니다 장비는 한중이나 바로 옆에 있는 성에서 전투지휘로 막아내면 충분합니다 그러고 내정에 힘쓰
  • 작성자연인장비 | 작성시간 05.04.01 다 보면 자금과 병력이 넉넉하게 되면 장노를 멸망시키고 조조와의 결전에 임하면 됩니다 변수는 조조가 너무도 일찍 쳐들어오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럼 완에다 주창 관평 마속 편성해서 전투지휘로 막고 한중으로 천도후 병력 재편성하고 신속하게 장노 멸망시키고 동관에서 수비하면 됩니다 ㅎㅎ;;그리고 세율 100%하고 한
  • 작성자연인장비 | 작성시간 05.04.01 중의 생산력을 떨어뜨리고 장안으로 천도 초기 장안의 생산력이 생각보다 엄청 낮아서 생산력 올라가길 기다리다보면 한참 걸립니다 그러니 세율과 내정관 파견 하면 쉽게 천도 하고 반격하면 ^^ 그러고 손권에게 외교관 파견하면 쉽습니다^^ 이상 제가 했던 방법이었습니다
  • 작성자한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04.01 훌륭한 작전의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명, 방통, 조운 3개 군단으로 유장/맹획을 동시에 멸망시키는 방법이 마음에 듭니다. ^^ 그런데, 한사람의 아들은 "3장 유비"로 거의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복잡해서... 단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1장이 체질에 맞는 것 같아서..." 등이 그 이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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