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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문학과 사회

범종각(梵鐘閣),, 범종을 치는 이유와 숫자의 의미

작성자77송파구|작성시간17.07.25|조회수675 목록 댓글 0

범종각(梵鐘閣),, 범종을 치는 이유와 숫자의 의미 


범종각(梵鐘閣)


범종각은 불전사물인 범종(梵鐘), 운판(雲版), 목어(木魚), 법고(法鼓)를

비치하는 당우로서 범종만을 봉안하는 경우에는 '범종각(梵鐘閣)'이라고 하고,

이층의 누각(樓閣)으로 되어 있을 때는 '범종루(梵鐘樓)'라고 한다. 

 


'범종'은 청정하고 맑은 소리의 종이라는 뜻으로 천상과 지옥중생을 구제하는

의미로 법음을 전파하고,

'운판'은 허공을 날아다니는 조류중생을 제도하며,

'목어'는 수중의 어류중생을 구제하며,

'법고'는 축생을 구제하는 상징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범종각에 비치되는 사물은 모두 부처님께 예배드릴 때 사용되는 불구로서

새벽예불, 사시마지, 저녁예불 때사용하는데, 사물을 치는 순서는 조석예불에서는

'법고→운판→목어→범종'로 하며 이들이 내는 소리는

불음(佛音)을 전파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시마지(巳時摩旨) 때에는 범종만 울린다.

이 범종각은 일반적으로 불이문과 동일선상에 위치하게 되며

불이문을 들어서는 사람이 볼 때 왼쪽, 법당에서 볼 때 오른쪽에 자리하게 된다.


다음은 ==법고에 관해서 올리겠습니다,





옛 鐘에 새겨진 비천상, 화려한 금빛 불화와 만나다



범종을 치는 이유와 숫자의 의미  

                     

절에서 아침과 저녁으로 범종을 치는데요.

이 범종을 치는 이유와 그 횟수가  


아침과 저녁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범종을 치는 이유와 숫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이란 우주만물이며 진리란 뜻으로 바로 그런 소리를 내는 것이 범종입니다.


따라서 범종의 신앙적 의미는 모든 중생이 종소리를 듣는 순간

번뇌가 없어지고 지혜가 생겨 악도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지옥 중생까지

제도하는데 있습니다.


종을 쳐 불법의 소리로 지하의 모든 지옥중생에게까지 들려 주어서

고통을 벗게 하고, 위로 하늘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기 위해서 칩니다.


아침 저녁으로 치며,

이종이 울리면 부처님께 예불을 올리는 시간으로 지옥고를 잠시라도 쉬게

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종소리의 숫자의미 ♧

아침에는 28 二十八宿 -서건사칠당토 :마하가섭부터 육조혜능까지

28대조사 저녁에는 33 三十三天 -수미산 위에 있는

天界 : 중앙에 帝釋天이 있고
사방에 八天씩 모두 합하여 삼십삼천(33天)이 있습니다.


사물을 다루는데는 아침과 저녁이 각각 다릅니다.
아침에는 운판을 치고 목어를 올리고 홍고(북)를 올린 다음

범종을 28번 올리며 저녁에는 범종을 먼저 33번 치고

홍고(북)를 올리고 목어를 친 다음 운판을 맨끝에 칩니다.


불교에서타종하는28타와33타의뜻은


종교적 의미

불교에서 유래. 불교의 우주관, 28계 33천 신앙에서 유래.

새벽이 열리는 인(寅)時에, 4대문을 여는 파루(罷漏)는 33번 타종.

저녁 유(酉)時에는 28번 타종.


(동양적 사고로는 하늘의 별자리 28수(宿)를 상징한다고도 함.

33천을 도의천이라 하는데 그곳의 天民들은 건강하고 무병장수 하므로 밝아오는

새해와 밝아오는

아침에는 우리 국민들이 33천민들 처럼 건강하고 무병장수하기를 기원.


삼계(28천) : 욕계(6천), 색계(18천), 무색계(4천).

* 욕계(6천) : 사천왕천, 도리천(33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

1) 아침 예불 시 28번 타종 : 삼계(28천)

2) 저녁 예불 시 33번 타종 : 도리천(33천)

 특히 33번 타종은 제야의 종,

        보신각 종 타종에도 영향을 미쳐 국가 와 국민의 안녕을 바라는

        의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함.


범종을 33번 치는 이유

불교에서 말하는 하늘인 33천(Trāyastriṃśa)의 하늘을 연다는 뜻이다.
매일 새벽 전국의 사찰에서 서른세번의 범종을 울리며 33천의 하늘에 축원을 하는
의식인 것이다.
불교의 우주관인 삼계(三界) 이십오유(二十五有) 의 28천,
혹은 28계 33천 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새벽이 열리는 시작인 인시(寅時,5시)에,
4대문을 여는 파루(罷漏)를 33번 타종하고,
모든 일을 끝내는 저녁 유시(酉時,2시)에는
28번 타종(동양적 사고로는 하늘의 별자리 28수(宿)를 상징한다고도 함)을 하여
하늘의 사람들이 잠들기를 축원 발원하는 것이다.
33천을 도리천(忉利天,Trāyastriṃśa)이라 하는데 그 곳의 사람인 천인(天人)들은
건강하고 무병장수(無病長壽)한다고 하므로 새해나 밝아오는 아침에
온 국민들이 33천의 천인들처럼 건강하고 무병장수하기를
사찰의 스님들은 축원하는 것이다.

섣달 그믐날 밤 자정에 여러 곳의 절에서는 뭇 중생의 백팔번뇌를 없앤다는 뜻으로
종을 108번 울렸다.
오늘날에는 양력 12월 31일 자정에 서울 보신각과 각 지방에서는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
108이란 숫자가 그러하듯이
`33'이라는 숫자도 불교에 뿌리를 둔 숫자다.
이 세상에는 백의관음 수월관음 약왕관음 등 자비스러운 33 관세음보살이 있는데,
중생들을 위하여 중생이 원하는 곳이라면 천상 천하 지상 지하 어느 곳이든
모든 사람의 원하는 바를 따라 응화(應化), 화신(化身)을 한다.
33번의 종을 치는 것은 '온 사방 만 백성'의 시름과 번뇌를 씻고,
새로운 한해에는 하늘 세계의 아름다운 세계처럼 모든 것을
이루기를 축원하는 의미이다.



                        옛 鐘에 새겨진 비천상, 화려한 금빛 불화와 만나다






약식의혼합, 조선시대 범종

조선시대에는 고려시대 후기의 범종 형식과 중국 종의 형식이 결합하여

독자적인 형태와 문양을 갖춘 범종이 만들어졌다.

음통이 없어지면서 한 마리의 용뉴는 쌍룡으로 바뀌었다.

입상화문대는 사라졌으며, 상대 아래에는 범자무늬가 첨가되어

독립된 문양 띠로 자리 잡게 되었다.
연곽은 점차 상대에서 멀어져 아래쪽으로 내려왔으며,

당좌는 없어지거나, 그 수나 위치가 일정치 않아 무의미한 장식 문양으로 처리되었다.


종신의 중단에는 중국 종에서 볼 수 있는 돌출된 가로선인 횡대(橫帶)가 등장하였으며,

 하대가 종구에서 위쪽으로 올라가 배치되었다.

또한 종신에는 두 손을 모아 합장한 형태의 보살입상이 장식되었으며,
이 밖에 용무늬·범자무늬·파도무늬 등이 주된 문양으로 표현되었다.

여백 면에는 종 제작과 관계된 긴 내용의 명문이 빽빽이 기록되기도 하였다.


명칭과 구조
 

  한국종의 각 부 명칭을 살펴보면 종의 맨 윗 부분부터

용통. 용두. 천판. 상대. 유곽. 유두. 비천. 당좌. 하대로 구분된다.

이상은 통일신라시대의 범종의 실례를 들어서 설명한 것이고

신라.고구려.백제는 뚜렷한 자료가 없어 한국종의 삼국시대부터

발전하여 온 과정은 파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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