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농사일지

작성자연천농부|작성시간22.03.04|조회수111 목록 댓글 0

2월 11일(금)

논란 밀파종을 백강밀로 결정. 농사 수확분을 제빵의 주재료로 결정. 전립분을 사용한 제빵 연구 필요. 스펠트밀, 호라산밀은 부재료로 구입하여 사용. 백강밀 종자 20kg 주문.

 

2월 13일(일)

1. 논란 4, 5번 이랑 밀 파종 준비. 풀 벗기기. 벗긴 풀은 고랑에. 겉흙이 너무 말라 먼지가 인다. 마른 풀을 너무 빡빡 걷어낼 필요는 없었는데. 플라스틱 갈퀴를 사용했는데도 너무 많이 긁어낸 듯하다.

2. 길밭 보리파종 지역의 풀 걷기. 길밭도 바짝 말라있다. 봄가뭄으로 이어질까 걱정이다.

3. 호밀이 잘 자라고 있나? 드문드문 싹이 없어진 곳이 많았다. 가뭄 탓일까? 추위 탓일까?

2월 18일(금)

밀 파종지역의 해토상태를 점검했다. 그동안 날이 계속 추웠으니 땅이 녹았을리는 없었다. 부분적으로 지표 1~2cm 두께 정도가 녹은 곳이 있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해토를 촉진할 수 있을까 해서 빗괭이로 지표면을 살살 긁어 놓았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두더쥐 굴이 여러 곳 보인다. 고랑에 모아놓은 풀도 두둑 방향을 고루 밟아 내려 두둑면이 녹도록 했다.

2월 20일(일)

1. 어제 마르쉐 지구농부 포럼에 다녀왔다.

2. 사과밭에 올랐다. 날이 춥고 바람이 세게 불어 잠깐 있다 내려왔다. 산수유나무는 왜 줄기 아래쪽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모두 잘라 내야할까? 내일부터는 날이 추워도 사과나무를 봐야하는데 자꾸 게을러진다.

3. 보리 발아시험 시작 20알.

 

2월 24일(목)

보리 발아 시험결과 양호. 20알 중 18알에서 싹이 나옴.

2월 25일(금)

길밭 스펠트밀, 호라산밀, 육묘상 파종지역 풀걷기

스펠트밀 길3남 비가림틀 중앙 폭30cm

길4남동 두둑 중앙 폭20cm

길5남 관목세트사이 11m 전면산파

길6북 관목세트사이 8m 전면산파

길8-2 전면산파

호라산밀 길9-1/9-2/9-3/9-4 전면산파

육묘상 길4남서/길4북

2월 28일(월)

1. 어제와 오늘 숲정원 풀정리와 나무정리를 마쳤다. 어린 묘목의 생사여부는 땅이 풀린 후 다시 점검하고 가이드로 박아놓은 지주도 다시 설치한다. 사과나무는 줄기에 난 작은 가지들만 잘랐다. 복숭아나무는 거의 다 죽었다. 하나 남은 그루도 생사가 불명하다.

2. 보리를 심을 자리에 작년 들깨 밑동을 잘라내고 길1~2번 가지과(홍고추, 가지, 풋고추)의 심을 자리를 먼저 정했다. 땅은 4~5cm 녹아서 노란팩이 겨우 박힌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고나면 땅이 더 녹아 파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3. 진안 정선웅 선생이 토종 줄무늬완두콩을 보내준다 하여 심을 자리를 정했다. 길밭 동부와 덩굴강낭콩 사이에 심고 논란 오이 서쪽 유인망에 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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