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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으로 평가하지 말고, 과정으로 평가하라. 이천선생 6편 6장

작성자eungi5|작성시간15.10.10|조회수37 목록 댓글 0

학교는 예의와 사양을 가르치는 곳으로, 시험의 방법으로 지도하면 결국 서로 다툼의 결과가 생기므로, 시험의 방법으로 평가하지 말고, 학습과정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새겨 볼 만한 주장이다.

 

 

제6장

伊川先生 看詳學制

大槪 以爲學校 禮義相先之地 槪평미레개,

而月使之爭 殊非敎養之道 殊죽일수,

이천 선생이 학제를 자세히 살펴서 의견서를 제출했는데,

그 대략은 “학교는 예의로써 서로 사양해야 할 곳입니다.

달마다 시험을 보아 서로 다투게 하는 것은 결코 교양하는 도리가 아닙니다.

 

請改試爲課 有所未至則 學官 召而敎之 課매길과,官벼슬관,

更不考定高下 考상고할고,

청컨대 시험을 고쳐 과제로 하고, 학력이 부족한 자가 있으면 학관이 불러서 가르치게 하며,

다시는 성적의 높고 낮음을 고정하지 마십시오.

 

制尊賢堂 以延天下道德之士

鐫解額 以去利誘 延끌연,鐫새길전,額이마액,

존현당을 세워서 천하의 도덕이 높은 인사를 맞아들이며,

향시에 합격한 자로서 국학에 입학하는 학생의 정원을 줄여서 利로써 유인하는 폐단을 없애야 합니다.

 

省繁文 以專委任

勵行檢 以厚風敎 繁많을번, 勵힘쓸려,檢봉합검

及置待賓吏師齋 立觀光法 如是者亦數十條 條가지조,

번잡한 사무상의 문서를 생략하여, 교관으로 하여금 맡은 바 교육하는 임무에 전념하게 하며,

행검을 장려하여 풍속과 교화를 순후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빈재와 이사재를 설치하고, 천하의 선비가 와서 국학을 견학할 수 있도록 관광법을 정해야 합니다.“ 하였다. 이와 같은 것이 수십 조나 되었다.

참고자료

看詳學制간상학제: 학제는 극학의 제도, 국학의 제도를 자세히 살펴서 잘 되고 못된 것을 검토하는 것

禮義相先예의상선: 예의를 먼저 지키려고 하는 것. 서로 양보하는 것.

月使之爭월사지쟁: 달마다 시험을 보게 하여 성적을 경쟁하게 만드는 것.

과: 과제, 즉 숙제를 부여하는 것

考定고정: 시험을 통하여 성적을 사정하는 것.

解額해액: 본래 향시에서 합격시키는 정원을 말하는 것, 향시에 합격된 자로서 국학에 입학하는 정원을 뜻함.

行檢행검: 몸가짐을 바르게 하여 행실이 착한 것.

待賓吏師齋대빈이사재: 대빈재와 이사재, 대빈재는 덕행이 높아서 빈격으로 대우할 만한 이를 거처하게 하는 집, 이사재는 정치

        에 밝아서 관리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을 거처하게 하는 집

觀光法관광법: 관광은 빛을 본다는 뜻. 국학의 그 훌륭한 교육제도를 시찰하는 규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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