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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앞에서의 행동- 제2편 4장

작성자eungi5|작성시간14.06.18|조회수27 목록 댓글 0

 

第4章

在父母舅姑之所 有命之 應唯敬對

進退周旋 愼齊                                    旋돌선,齊가지런할제,愼齊삼가고 조심하는것

升降出入 揖遊                                    升되승,揖읍읍,揖遊앞뒤로 나아갈 때 허리를 구부림.

不敢噦噫嚔咳欠伸跛倚睇視                   噦구역질얼,噫탄식할희,트림.嚔재체기체,咳기침해

不敢唾洟                                     伸기지개신,跛기대설피,睇흘끗볼제,唾침타,洟콧물이

부모나 시부모가 계신 곳에 있어서 명령하시는 일이 있으면, 빨리 응하고 나서 공손히 대답하는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나아가고 뒤로 물러서며, 이리저리로 돌아가는 동작을 삼가고 조심하며, 마루에 오르고 내리며, 방에 들어가고, 나갈 때에는 몸을 굽히고 펴는 것을 법도에 맞도록 해야 한다. 감히 구역질, 기트림, 재채기, 기침을 하지 못하며, 하품하고 기지개 커고, 한쪽 발로 비스듬히 서서 다른 물체 에 몸을 의지하거나 곁눈질하여 보지 못하며, 감히 가래침 뱉고, 콧물 흘리지 못한다.

 

寒不敢襲                                        襲엄습할습

癢不敢搔

不有敬事 不敢袒裼                           袒웃통벗을단,裼웃통벗을석

不涉不撅                                        涉건널섭,撅웃통벗을궤

褻衣衾 不見裏                                 褻더러울설

父母唾洟 不見

冠帶垢 和灰請漱                              垢때구,漱양치질할수

衣裳垢 和灰請澣                              澣빨한

衣裳綻裂 紉箴請補綴                        綻옷터질탄,裂찢을열,紉새끼인,箴바늘잠,綴꿰맬철

少事長 賤事貴 共帥時

추워도 감히 옷을 껴입지 못하고, 가려워도 감히 긁지 못하며, 공경히 할 일이 있지 않으면 감히 상의를 벗어매어 팔을 드러내지 못하며, 물을 건널 때가 아니면 옷을 걷어올리지 못하며, 속옷과 이불은 안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부모님의 가래침과 콧물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며, 관과 띠에 때가 묻었으면 잿물을 타서 씻기를 청하고, 옷에 때가 묻었으면 잿물을 타서 빨기를 청하고, 옷이 터졌거나 찢어졌으면 바늘에 실을 꿰어 깁기를 청한다.

연소한 사람이 연장자를 섬기는 것이나 신분이 천한 사람이 존귀한 사람을 섬기는 것이 모두 이 예절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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