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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子罕 25. 필부라도 뜻을 빼앗을 수 없다.

작성자eungi5|작성시간18.05.25|조회수114 목록 댓글 0

子罕 25. 필부라도 뜻을 빼앗을 수 없다.

 

子曰三軍(자왈삼군) : 공자 말씀하시기를, “삼군이면

可奪帥也(가탈수야) : 장수를 빼앗을 수도 있으나

 

匹夫(필부) : 필부라도

不可奪志也(불가탈지야) : 뜻은 빼앗을 수 없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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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軍可奪帥也(삼군가탈수야): 삼군은 장수를 빼앗을 수 있다.

     三軍(삼군): 큰 제후국이 보유할 수 있는 군대의 규모. 1군은 12,500명인데 당시의 군제에 의하 면 천자는 6, 제후는 나라의 크기에 따라 각각 3, 2, 1군을 보유할 수 있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삼군이면 그 장수를 빼앗을 수 있지만, 필부라도 그 마음을 빼앗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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