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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孟子)

이루 상 제20장. 임금이 어질면, 백성은 어질지 않음이 없다.(君仁莫不仁)

작성자eungi5|작성시간19.06.08|조회수463 목록 댓글 0

이루 상 제20. 임금이 어질면, 백성은 어질지 않음이 없다.(君仁莫不仁)

 

(중요 문장)

君仁莫不仁, 君義莫不義, 君正莫不正一正君而國定矣

(군인막불인, 군의막불의, 군정막불정일정군이국정의)

임금이 어질면, (백성이)어질지 않음이 없고, 임금이 의로우면, 의롭지 않음이 없고, 임금이 바르면, 바르지 않음이 없다. 한사람의 바른 임금이 나라를 안정되게 한다.

 

夫政事之失, 用人之非, 知者能更之, 直者能諫之(부정사지실, 용인지비, 지자능갱지, 직자능간지)

무릇 정치하는 일이 잘못되고, 사람을 등용하는 것이 잘못 된 것은, 지혜로운 사람은 능히 고칠 수 있고, 바른 사람은 능히 간할 수 있다.

 

(대강의 내용)

   孟子가 말했다

   小人으로 높은 자리 있는 것을 상대하여 허물할 것이 못되며, 有德한 인물을 쓰지 못해서 졸렬하게 되어버린 政事是是非非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직 大人이라야 능히 임금의 그릇된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임금이 어질면, 어질지 않음이 없으며, 임금이 의로우면 불의가 없으며, 임금이 바르면 바르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한번 임금을 바르게 하면 나라가 安定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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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婁章句上 二十章

(리루장구상 이십장)

 

孟子曰 [人不足與, 政不足惟大人爲能君心之非

(맹자왈 [인불족여적야, 정불족간야유대인위능격군심지비)

   맹자가 말했다. 사람이 부족하여 허물이 있으면, 정치를 비방해서는 안된다. 오직 대인만이 임금의 바르지 못한 마음을 바르게 할 수 있다.

 

君仁莫不仁, 君義莫不義, 君正莫不正一正君而國定矣]

(군인막불인, 군의막불의, 군정막불정일정군이국정의)

   임금이 어질면, 어질지 않음이 없고, 임금이 의로우면, 의롭지 않음이 없고, 임금이 바르면, 바르지 않음이 없다. 한사람의 바른 임금이 나라를 안정되게 한다.

 

趙氏曰 [, 過也, 非也, 正也]

(조씨왈 [, 과야, 비야, 정야)

조씨가 말했다. 은 허물이다. 은 비방. 은 바름이다.

 

徐氏曰 [格者, 物之所取正也書曰 {格其非心} ]

(서씨왈 [격자, 물지소취정야서왈 {격기비심)

서씨가 말했다. 격자는 물건을 바르게 취득하는 것이다. 서경에 말했다. 그릇된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愚謂間字上亦當有與字言人君用人之非, 不足過讁行政之失, 不足非間

(우위간자상역당유여자언인군용인지비, 불족과적항정지실, 불족비간)

      →귀양갈적. 꾸지람. 벌하다. 過讁허물.

가 이르되 간자 위에 마땅히 여자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임금이 사람을 등

용함에 잘못은 족히 허물하지 않는다. 정치를 행함에 잘못은 비난하지 않는다.

 

惟有大人之德, 則能格其君心之不正以歸於正, 而國無不治矣大人者, 大德之人,

正己而物正者也

(유유대인지덕, 칙능격기군심지불정이귀어정, 이국무불치의대인자, 대덕지인,

정기이물정자야)

오직 대인의 덕이 있으면 임금의 바르지 못한 마음을 바르게 잡아 돌아오게 하고, 나라

가 다스려지지 않음이 없도록 한다. 대인이란 것은 큰 덕을 지닌 사람으로, 자기 몸을

바르게 하고 물건을 바르게 한다.

 

程子曰 [天下之治亂, 繫乎人君之仁與不仁耳心之非, 卽害於政, 不待乎發之於外也

(정자왈 [천하지치난, 계호인군지인여불인이심지비, 즉해어정, 불대호발지어외야)

      →맬계,매달다.

   정자가 말했다. 천하의 어지러움을 바로잡고, 임금의 어진 행동이 어질지 못한 행동을 매여있을 따름이다.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정치에 해로운 즉, 밖으로 일어남을 기다리지 않는다.

 

昔者孟子三見齊王而不言事, 門人疑之孟子曰 {我先攻其邪心, 心旣正, 而後天下之事可從而理也}

(석자맹자삼견제왕이불언사, 문인의지맹자왈 {아선공기사심, 심기정, 이후천하지사가종이리야)

   옛날 맹자가 제나라 왕을 세 번 만나 섬김에 대하여 말하지 않으니, 문하의 사람들이 의아스럽게 생각하니, 맹자가 말했다. “내가 먼저 바르지 못한 마음을 공격하여 마음이 바르게 되면, 그후 천하의 일이 가이 따를 만하고, 이치에 맞는 것이다. ”

 

夫政事之失, 用人之非, 知者能更之, 直者能諫之然非心存焉, 則事事而更之, 後復有其事, 將不勝其更矣

(부정사지실, 용인지비, 지자능갱지, 직자능간지연비심존언, 칙사사이갱지, 후부유기사, 장불승기갱의)

   무릇 정치하는 일이 잘못되고, 사람을 등용하는 것이 잘못 된 것은, 지혜로운 사람은 능히 고칠 수 있고, 바른 사람은 능히 간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릇된 마음이 존재하면, 그 일마다 고쳐 나가더라도, 후에 다시 그 일이 있으면 장차 고칠 수 없을 것이다.

 

人人而去之, 後復用其人, 將不勝其去矣是以輔相之職, 必在乎格君心之非, 然後無所不正而欲格君心之非者, 非有大人之德, 則亦莫之能也]

(인인이거지, 후부용기인, 장불승기거의시이보상지직, 필재호격군심지비, 연후무소불정

이욕격군심지비자, 비유대인지덕, 칙역막지능야。)

   사람마다 떠나고, 후에 다시 그 사람을 등용하려 해도, 장차 그 떠남을 되돌릴 수 없을 것이다. 이로써 임금을 보필하고 돕는 직책은 필히 임금의 잘못된 마음을 바로 잡은 연후라야 바르지 않음이 없는 것이다. 임금의 바르지 못한 마음을 바로 잡으려는 자는, 대인의 덕이 있지 않으면, 곧 역시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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