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선조이야기

포은숭모사업회 정기총회 및 유적탐방/오죽헌<4>~~★

작성자솔밭향기|작성시간15.06.12|조회수63 목록 댓글 0

(사)포은선생숭모사업회는

~~~정기총회 및 유적지 탐방하다/오죽헌<4>~~~

언   제 ; 2015년 6월 10일

어디에 ; 강원도 강릉시 일원

사단법인 포은선생숭모사업회원들의 연령이

많으셔도  탐방에는 열의를 보이시니 반가운 현상이고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격인 오죽헌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옮겨 많은 공부를 하였었다.

===오죽헌은===

있는곳 ; 강릉시 율곡로 39번길 24

(죽헌동 201)

19631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이다.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하여 네모기둥을 세웠다.

들어가는 대문부터 웅장하다~~~

오죽헌과 박물관의 설명문도~~~

엄청 넓어 보통 한동내마을 같다~~~

건물을 향하여 왼쪽 2칸은 대청이며 오른쪽 1칸에 온돌방을 들였으며,

대청 앞면에는 각각 띠살문의 분합(分閤), 옆면과 뒷면에는 2짝 씩의 판문(板門)

 달고, 그 아래 벽면에 머름을 댔다. 온돌방은 뒤쪽 반 칸을 줄여 툇마루를 만들고, 앞벽과

뒷벽에 두짝열개의 띠살문을 단 것 이외는 모두 외짝문이다. 천장은 온돌방이 종이천장이고

 대청은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대들보는 앞뒤 기둥에 걸쳤으나, 온돌방과의 경계에 있는

 대량(大樑)은 그 아래 중앙에 세운 기둥으로 받쳤다.

율곡 이이 동상도~~~

신사임당 초충도 화단도~~~

오죽헌의 상세 설명도~~~

안내 표식 이정표도~~~

보물 제165호란다~~~

대량에서 좌우 측면의 가운데 기둥에 걸쳐서는 충량(衝樑)을 배치하였으며,

그 상부에는 지붕 합각(合閣) 밑을 가리기 위하여 우물천장을 만들었다. 대량 위로

 종량(宗樑)과의 사이에는 대공을 받쳤는데 그 형식은 오래된 수법을 따르고 있으며,

조선 초기의 주심포(柱心包)집에서 볼 수 있는 대공의 계통을 이은 것이다.

정화기념비석도~~~

자경문으로 들으고~~~

문충사당을~~~

율곡선생 영정이~~~

왼쪽의 병풍도~~~

우측의 병풍도~~~

문성사의 설명문도~~~

문성사 옆 소나무가~~~

600년된 매실 나무도~~~

중간에 생김새가~~~

율곡매의 설명문도~~~

회원님들 해설 열심히 들으시고~~~

윗쪽에서도 담고~~~

6백년 되었다는 배롱(일명 백일홍,간지럼을 많이 탄다고 간지럼나무)나무도~~~

 

우측에 몽룡실도~~~

사임당 영정도~~~

좀더 가까이에서~~~

몽룡실의 설명문도~~~

문성사에 온 기념으로~~~

운담문을 거쳐서~~~

어제각쪽으로~~~

기둥머리에 배치된 공포(栱包)는 주택건축에서 보기 드문 이익공형식(二翼工形式)이며

그 세부 수법으로 보아 가장 오래된 익공집 건축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쇠서의 곡선에는

굴곡이 남아 있고, 첨차(檐遮)의 형태는 말기적인 주심포집과 공통되는 특징을 지녀 주심포집

에서 익공집으로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조이다.

어제각 전체 건물을~~~

어제각의 설명문도~~~

어제각의 실내도~~~

실내에 설명문도~~~

"어제각"이 제 멋대로인가?

율곡유물관을~~~

유물관 현판도~~~

유물관 내에 장식된 몇 작품을~~~

신 사임당의 가계도도~~~

병풍 작품도~~~

율곡선생 행장기도~~~

입지문으로 나오면서~~~

신사임당 동상도~~~

주차장 부근 그늘나무 밑에 회장님과 이사들의 휴식하는 모습도~~~

율곡선생 동상 앞에서~~~

대문 옆 오죽헌 공방길과 대나무가~~~

회장님 서울 가시면서 회원들께 인사하시고~~`

 

 

**년을 빌려준다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