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은선생숭모사업회는
~~~정기총회 및 유적지 탐방하다/오죽헌<4>~~~
언 제 ; 2015년 6월 10일
어디에 ; 강원도 강릉시 일원
사단법인 포은선생숭모사업회원들의 연령이
많으셔도 탐방에는 열의를 보이시니 반가운 현상이고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격인 오죽헌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옮겨 많은 공부를 하였었다.
===오죽헌은===
있는곳 ; 강릉시 율곡로 39번길 24
(죽헌동 201)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이다.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하여 네모기둥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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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대문부터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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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과 박물관의 설명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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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넓어 보통 한동내마을 같다~~~
건물을 향하여 왼쪽 2칸은 대청이며 오른쪽 1칸에 온돌방을 들였으며,
대청 앞면에는 각각 띠살문의 분합(分閤)을, 옆면과 뒷면에는 2짝 씩의 판문(板門)을
달고, 그 아래 벽면에 머름을 댔다. 온돌방은 뒤쪽 반 칸을 줄여 툇마루를 만들고, 앞벽과
뒷벽에 두짝열개의 띠살문을 단 것 이외는 모두 외짝문이다. 천장은 온돌방이 종이천장이고
대청은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대들보는 앞뒤 기둥에 걸쳤으나, 온돌방과의 경계에 있는
대량(大樑)은 그 아래 중앙에 세운 기둥으로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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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이이 동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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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초충도 화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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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의 상세 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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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표식 이정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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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65호란다~~~
대량에서 좌우 측면의 가운데 기둥에 걸쳐서는 충량(衝樑)을 배치하였으며,
그 상부에는 지붕 합각(合閣) 밑을 가리기 위하여 우물천장을 만들었다. 대량 위로
종량(宗樑)과의 사이에는 대공을 받쳤는데 그 형식은 오래된 수법을 따르고 있으며,
조선 초기의 주심포(柱心包)집에서 볼 수 있는 대공의 계통을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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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기념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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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문으로 들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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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사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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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선생 영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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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병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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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병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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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사의 설명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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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사 옆 소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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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된 매실 나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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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생김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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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매의 설명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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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해설 열심히 들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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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에서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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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년 되었다는 배롱(일명 백일홍,간지럼을 많이 탄다고 간지럼나무)나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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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몽룡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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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영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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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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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룡실의 설명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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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사에 온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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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담문을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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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각쪽으로~~~
기둥머리에 배치된 공포(栱包)는 주택건축에서 보기 드문 이익공형식(二翼工形式)이며
그 세부 수법으로 보아 가장 오래된 익공집 건축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쇠서의 곡선에는
굴곡이 남아 있고, 첨차(檐遮)의 형태는 말기적인 주심포집과 공통되는 특징을 지녀 주심포집
에서 익공집으로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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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각 전체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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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각의 설명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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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각의 실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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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설명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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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각"이 제 멋대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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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유물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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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관 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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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관 내에 장식된 몇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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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임당의 가계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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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작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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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선생 행장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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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문으로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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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동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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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부근 그늘나무 밑에 회장님과 이사들의 휴식하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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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선생 동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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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옆 오죽헌 공방길과 대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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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서울 가시면서 회원들께 인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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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을 빌려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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