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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생활 / 체조

하루 5분이면 충분... 치매 전문의들이 권하는 뇌 살리는 습관

작성자용마|작성시간26.06.12|조회수20 목록 댓글 0

하루 5분이면 충분... 치매 전문의들이 권하는 뇌 살리는 습관

photo. AI로 생성한 이미지

몇몇 전문가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5분 정도의 짧은 운동이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운동 시간 자체보다 꾸준한 반복과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짧은 움직임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스트레스 감소와 기분 개선,

인지 기능 향상 등 뇌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근육이 수축할 때 분비되는

‘마이오카인(myokine)’이라는 단백질은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감 감소에 도움을 준다.

마이오카인은 혈액을 통해 뇌로 전달돼 감정 조절과 인지 기능 개선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짧은 운동이라도 심박수가 상승하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 산소와 영양 공급이 활발해진다.

이 과정에서 기억력과 학습 능력, 기분 개선에 영향을 주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 분비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5분 운동’ 다음과 같다.

① 스쿼트

하체의 큰 근육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BDNF 분비를 늘려 기억력과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② 제자리 걷기

팔과 다리를 함께 움직이는 동작으로 심박수를 높이고 뇌 활성화를 돕는다.

균형 감각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③ 팔 돌리기

어깨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한다.

집중력과 정신적 명료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④ 다리 들어 올리기

코어 근육을 사용하면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균형 능력과 신체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⑤ 상체 회전

허리와 척추를 부드럽게 회전시키는 동작으로 유연성을 높이고 뇌를 자극해 인지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운동 효과는 한 번에 오래 하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데서 나온다"며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하루 5분 정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뇌 건강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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