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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

작성자월잠/양소지|작성시간18.12.07|조회수290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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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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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라고 얕보면 큰코 다칩니다.

화분고추는 요렇게 작지만 청량고추보다 훨씬 맵답니다.


개미가 작다고 얕보아선 안되죠.

요렇게 큰 잠자리도 잡아서 먹어버린다니깐요~


거미란 놈이 요렇게 큰 동물을 꼼짝 못하게 만들다니...

작은 고추가 정말 맵지 않나요?


벌이란 놈도 딧따만한 새를 잡았어요.

어떻게 요런 사냥을 했는지 그저 놀랍기만 하네요~


작은 고양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되요.

요렇게 딧따만한 용고기를 사냥해버린다니깐요~


딱다구리가 요런 엄청난 나무를 부리로 쪼아

쓰러뜨리다니 입이 쩍 벌어질 일이네요~


풀 먹는 작은 토끼라고 무시했다간 클나요.

늑대란 놈이 요렇게 잡아먹히는 수가 있었네요~


작은 미어캣들이 공바위를 공중으로 들어올리다니

정말 작은 고추가 맵군요~


카멜레온이 세 치 혀로 요런 큰 새를 낚아채다니

낚시하는 솜씨가 그저 놀라울 뿐이네요~


독수리가 황소 사냥을 했는데

황소 앞에서는 작은 새로 보이는군요~


새끼사자가 딧따만한 들소를 사냥했어요.

마치 고목나무에 매미가 붙은 느낌이네요~


쥐란 놈이 요렇게 큰 사자를 사냥할 줄이야...

화살 한방으로 사자 목숨줄을 끊어버렸나 봐요~


작은 파랑새가 딧따만한 말 한마리를 사냥해

집으로 운반해 가는군요~ 허어 참!!


고추만한 작은 배가 커다란 기선을 납치해서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끌고가다니...

정말 작은 고추라고 무시해선 안 되겠어요~


남자를 작은 고추라고 무시해선 안되겠어요.

지구를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는 남정네가 있다니...


이제 작은 고추라고 함부로 깔보아선 안되겠죠?

작은 고추라고 얕보았다간 큰코 다치는 수가 있으니,

이제 여러분도 작은 고추 무시하지 말아야겠어요!!

이제 아랏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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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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